노예와의 생활 -Teaching Feeling-
최근 수정 시각 : 2016-02-12 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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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ᆞᆞ안녕하세요 주인님.奴隷との生活 - Teaching Feeling-.
1. 개요[편집]
FreakilyCharming에서 2015년 10월 27일 발매한 동인16년 2월 8일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1.21 (1.30 Beta) 이다.
제작자가 각종 질문 사항에 대한 답변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렸다. 원문 번역
2. 설명[편집]
보기 드문 장르인 노예 소녀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부제대로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은 소녀가 감정이라는 것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이 때문에 게임의 부제가 Teaching Feeling. 즉 감정 가르치기. 그리고 Feeling이 성적인 의미를 포함하고있기에 이중적인 의미로 쓰였다는 말도 있고, 노예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듬으며 키잡하는 내용이라는 의견도 있다. 여태까지 극심한 고통과 학대 속에 상처 입기만 했던 실비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게 모성애일지 부성애일지는 몰라도,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하는 실비의 매력에 다들 빠져들어 어느새 마우스 클릭 중.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실비의 머리만 쓰다듬고 있어도 왠지 즐겁다. 육성 요소가 매우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실비 키우기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인 것 같다.[2] 그래서 그런지 실비를 주제로 한 2차 창작 게시물의 댓글란을 보면 작품의 개성[3]을 살린 전 연령 판이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게임성은 과거 유행했던 데스크탑 상주형 소프트인 나니카와 흡사하다. 기본적인 호감도/이벤트와 관련된 시스템, 스토리성이 약하고 정해진 엔딩이 없다는 특징 등이 수많은 고스트들의 일반적인 특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설정 면에서는 아키메, 이벤트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는 흰 소녀에게 각각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제작자가 후자의 고스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적이 있다는 점은 그것을 결정적으로 방증한다. 비교 대상을 다른 동인 에로게가 아닌 고스트로 두었을 경우 캐릭터성과 시각적 비주얼 이외의 면, 즉 토크 수나 이벤트의 수, 기능 등의 면에서는 사실 많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 동인 게임이라는 태생적인 특성상 갱신이 뜸하고 자동 갱신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발매 약 1개월 후부터는 화제에 오르는 빈도가 뚝 떨어졌다.
그럼에도 본 게임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유저의 입맛대로 이상적인 여성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 실비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노예이면서, 나약하고 소극적인 소녀이다. 유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녀는 사랑스러운 딸이 되기도, 혹은 성스러운 딸감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3. 작품 내용[편집]
어느 날 갑자기 학대를 받던 노예 소녀를 넘겨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기질적인 반응 밖에 하지 않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취할수록 점점 마음을 열어 줍니다.
스킨십을 하거나, 다양한 장소에 외출하거나, 옷을 선물해서 세세한 옷 갈아입히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들이면 그녀도 호의를 보이게되고, 야한 일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특수한 H 모드를 반복하여 감도를 올리거나 H에 익숙해지면, 그녀도 점점 적극적으로.
다양한 H 이벤트를 반복하면서 스테이터스나 상황이 바뀌면 종류나 내용도 변화합니다.
H씬은 개별적으로 온오프 가능한 단면도, 만화표현, 손글씨에 의한 대사나 효과음이 수록.
또한 이 게임은 히로인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뿐인 내용의 게임이기 때문에 트루 루트에 엔딩이 없습니다.[4]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가든, 매일같이 육욕을 탐닉하든, 취향껏 히로인과의 생활을 이어나갑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동침 이벤트까지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후로는 야리코미 요소로 성적인 컨텐츠가 대부분이고 배드엔딩도, 트루엔딩도 없이 무한히 이어진다. 플라토닉하게 이어갈 수도 있지만 에로게이기 때문에 성적인 일 말고는 할 게 거의 없다.
게임의 시대 배경은 중세 ~ 근대 과도기의 유럽으로 추측된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서양식이고 노예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또한 에로 게임에 걸맞게 배덕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단조로운 음이 반복되는 배경음악은 물론, 배덕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 그리고 실비의 피부를 상징하는 듯한 빨간 인터페이스도 한몫한다. 이런 점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 중에서는 '혹시 갑툭튀 나오나요?'라고 질문하는 등 공포 게임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진부함을 깨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식당 배경 음악이 감미롭게 바뀌었고, 실비를 위한 다양한 의상이 추가되고 있다. 즉,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캐릭터 육성 게임의 일면도 보이기도 하다. 더구나 아래에도 후술할 호칭 변경 시스템이 있는데, 플레이어의 호칭을 바꿀 때마다 실비의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편집]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본인. 한 마을의 의사다. 어느날 자신이 도와준 한 남자에게서 사례비와 함께 덤으로 실비를 떠맡게된다. 구해준 남자나 실비의 언급에 따르면 매우 상냥한 사람이지만, 플레이어와의 교감을 위해선지 대사는 한마디도 없다.[5] 외견도 옆모습으로 의사 가운만 보이는 정도가 전부이며 얼굴은 나오지 않고 이름 또한 불명. 실비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로부터는 선생님(先生)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의사지만 마을이 그리 크지 않은 건지, 병원이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인가 음식점 점원과 대화에서 실비를 거두어들인 이후에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는데 마을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길거리에 쓰러져있던 초면의 상인을 무료로 치료해준것으로 보아 인품도 있는 듯하고 실비의 흉터도 보통은 아닌 만큼 소문이 도는 모양이다.그리고 실비에게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바꾸게끔 할 수 있는데, 이 호칭이란 게 짤막하게 몇글자 들어가는 게 아니고 완전 대사를 통째로 하나 새로 쓸 수 있는 수준인지라 여기다 재미있는 대사를 넣는 스크린샷도 간간히 보인다.[6]
처음 실비에게 옷을 사주는 이벤트에서 옷가게 주인이 딸에게 이 정도 옷을 사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걸 봐서는 30~40대 정도로 추측된다.[7] 실비나 실비를 데려온 남자에게서 일괄적으로 여자 친구가 없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실비와 만나기 전까지 쭉 독신으로 지낸 모양이다.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그곳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우리와 생각하는 건 비슷한지 게임 상에서 의사라는 양반이 하루 종일 실비 머리만 쓰다듬으면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있다. 이 부분은 업무와 잡다한 일들을 생략했다고 봐야 될 것이고 실제로는 일을 하다 중간 중간 비는 시간에 실비와 놀아주는 듯하다. 실비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나 저녁을 먹기 전의 간식이라는 표현 등이 대화로 존재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하루 일과 중 많은 부분을 생략한 것으로, 보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대상의 생활이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2차 창작에서는 원작 그대로 상냥한 성격으로 그려지며, 개그물에서는 주인공의 머리 조차 그리기 귀찮은 건지, 오브젝트 헤드[8]나 대머리로 그려지는 등
4.2. 실비(シルヴィ)[편집]

"...마음 따위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주인님은 아마 '다정'하신 겁니까?"
"최근 들어 주인님에게 만져지지 않으면 불안해서 ..."본작의 히로인으로 이름의 유래는 은을 뜻하는 영어 실버(silver). 친인척이 없는 고아이며, 어떠한 갑부의 저택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그 갑부가 세상을 뜨자 갑부의 지인인 상인의 손을 거쳐 주인공의 집에 오게된다. 전 주인에게 학대용 장난감 취급을 당하던 노예로, 오직 빵과 물만으로 식사를 하였으며 그마저도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먹지 못했을 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해왔다. 약품에 의해 얼굴을 포함한 몸 이곳저곳에 화상 자국이 있는 상태. 제작자의 언급에 의하면 나이는 13세의 18세.[9]
전 주인에게 학대받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주인공의 호의에 다른 뜻이 있을거라 지레짐작하고 초반엔 주인공을 보고 가난한 의사라고 부르는 등 전혀 감정 표현을 하지 않지만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친밀도가 낮을 때는 생기없는 동태눈을 하고 있지만 친밀도가 올라가면 위의 이미지처럼 점차 눈에 생기가 돌아오게 된다. 표정 또한 서서히 밝아지는 건 덤. 같이 지내고 15일 즈음 경과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 그 때까지 한 번이라도 실비에게 성적으로 손을 댔다간 여기서 픽 죽어버리니 조심하자. 원래도 몸이 약했지만, 원주인이 데리고 있던 시절 병에 걸렸다 낫고 나면 평소의 몇 배나 되는 학대가 돌아왔기 때문에 극도의 공포심을 품은 것이 원인이다. 실비에게 손을 대지 않고 차곡차곡 호감도를 쌓으며 플레이를 했다면 이 시점부터 주인공에게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주인공과 관계를 맺는 것은 단지 노예로서 주인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종종 주인공에게 이성 취향을 묻거나 실비 쪽에서 먼저 관계를 요구하는 점으로 보았을 때 주인공에게 확실한 연정을 품고 있다 할 수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가족이 있는 것보다 고아가 되어 주인님을 만나 다행이다 라는 말까지 한다. 이거 생각해보면 되게 안습한데, 기억 속에서 가족이 거의 또는 아예 없다는 소리. 즉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란 거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부모를 잃은 게 아니라 천애 고아인 듯. 다만 주인공이나 H에 대한 집착 등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반농담삼아 음란건강, 서큐버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금 진지하게 보자면 천애고아인데다 대악당인 전 주인의 학대라는 막장스러운 어린시절의 부작용으로 인한 애정결핍과 사회성 부족 때문에, 제대로 된 애정표현을 하는 법을 못배웠고 따라서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성적인 것으로 표현하려는 가능성이 높다.
4.3. 실비의 전 주인[편집]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수상한 남자의 발언에 따르면 상당한 자산가이지만 친인척은 전혀 없는 사람으로 상당한 인간말종이다.학대용 노예인 실비 외에도 성처리용, 잡무용 등 다양한 노예를 부리고 있었다고 한다. 실비가 이런 노예계 캐릭터임에도 주인공과 만날때까지 아직도 처녀였던 것은 그에게 성욕 처리용 노예가 따로 있었던 탓이다. 실비의 말을 들어보면 현대 기준에서 아동학대로 잡혀가도 할 말 없는 사악한 인물이다. 한창 성장기 아동인 실비에게 주는 식사는 빵과 물 뿐인데다, 그것조차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먹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채찍질 같은 모진 육체적 학대까지. 심지어 실비의 몸에 바르면 타들어가는 약품(황산?)을 발라 몸 이곳 저곳에 검붉은색 상처자국이 남게 했다. 당연히 잠자리도 침대가 아니라 방구석 같은 열악한 환경. 실비 이전에도 이런 괴롭히기 전용 노예가 몇명 더 있었다는 모양인데, 실비의 처음 모습과 이러한 열악했던 환경을 생각해 본다면 그들은 이미 고문을 못이겨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한가지 특이한건 실비의 전 주인 자신도 이 행동이 떳떳한게 아니란건 아는 모양인지, 혹여 손님이라도 오면 숨어있게 한 모양.
어쨌든 단순히 사고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비의 언급에 따르면 평소에도 여기저기 원한을 사고 다녔고 누군가의 복수로 죽은 것이라고 한다.
4.4. 수상한 남자[편집]

"저도 약간의 연이 있어서 그 콩고물을 좀 먹었습니다만 대신에 귀찮은 것도 몇몇개 받아 버렸습니다."
"갑작스런 얘기지만 이 녀석을 거둬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과거에 길바닥에 널부러져있던 것을 주인공이 살려준 남자. 장사꾼으로[11], 그 은혜를 갚으려고 주인공을 찾아왔으며, 상당량의 사례금과 함께 실비를 주인공에게 떠넘긴다.[12] 실비의 전 주인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었는지 그의 유품을 이것저것 받았는데,[13] 그러다 의도치 않게 실비까지 떠안게 되었다고. 주인공이 실비를 맡지 않는다면, 이런 흉터투성이 노예를 누군가 데려갈 것 같지도 않고, 정 데려가는 사람이 없다면 '처분'하는 수밖에 없다고 무심하게 말한다. 여기서 제안을 거절하면
이후에는 시장에서 주인공에게 미약, 정력제의 조제법이 적힌 책을 판다. 이것들은 숲에서 재료를 채취해 조제 가능.
실비의 말로는 자신에게 손을 대거나 악하게 대하진 않았다고 하며, 갈 데 없는 노예를 맡길 만한 데를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데가 '과거 자신을 무상으로 도와준 생명의 은인'인 걸 볼 때, 의외로 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인다. 일단 자신에게도 일말의 도리나 양심 정도는 있기 때문에 실비를 주인공에게 데려온 거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비도 주인공 다음으로 이 사람을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칭했을 정도다.
다만 실비를 처분해야할지 고민한 것이나 이런 상품은 믿고 팔아넘길 사람도 별로 없다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자신에게서 실비를 떼어놓는 게 당면의 목적으로 보이는 말투인 걸 보면 진짜 주인공이 없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처분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작중에서 실비를 다시 만났을 때도 '그것'이라 칭하거나 성노예로 써도 비난할 사람이 없을 거라는 등 계속해서 실비를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분명 전 주인에 비하면 양심은 있는 사람이긴 하나 마냥 선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인물. 실비가 고맙게 여기고 있는 것도 결국엔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진 셈. 실비의 전주인 같은거랑 엮여있다는것 자체가 이 인물이 정상적이라 볼 수 없는 증거이다.
이런 모습들 때문에 불쾌하다면서 이 인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시대배경상으로 보면 이때의 노예들은 사람이 아닌 물건 취급을 당하는 것이 자연스럽기는 하다. 실비를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는 주인공이 오히려 좀 특별한 케이스랄까. 주인공의 전근대적이지 않은 행동이 게이머들에게 더 공감가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결론적으로 장사치다운 냉혹함을 가지고 있기는 하되, 극도의 악인은 아닌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4.5. 섬뜩한 점원(不気味な店員)[편집]

"어머어머 어서오세요. 편하게 구경해 주세요."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이 아이에게 딱 맞는 옷을 골라 드리겠어요."본명은 오렐리아(Aurelia).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실비의 이름이 은을 상징하는 것과 대비되게 금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이 이벤트 후 옷가게에서 다양한 복장을 구매할 수 있는데, 어차피 게임 내에는 돈의 개념이 없으므로 원 없이 실비에게 선물해주자. 처음에 사라는 옷을 거절하면 그 뒤로는 외출을 못하는데 옷을 선물해주고 잘 어울린다고 말해주는 것이 실비의 생존 분기이기 때문에 그 직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실비가 여주인의 풍만한 몸매를 많이 부러워한다.
1.16 버전 이전에는 고정된 모습으로 나왔지만 1.16 버전 패치로 점원의 의상이 추가되었다. 원래 있던 하얀색 옷, 검은색 옷, 빨간색 옷의 세 종류.
참고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옷가게로 갈 때
4.6. 기묘한 점원(奇妙な店員)[편집]

"어서 오십시오—?"
"이 쪽으로 오세요—?"본명은 ネフィー (네피, Nephy). 1.20버전에서 추가된 신 여성 캐릭터. 식당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왼쪽은 파란 눈에 오른쪽은 초록 눈으로 오드아이.
이름처럼 행동도 기묘한데
5. 공략[편집]
5.1. 실비 생존시키기[편집]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범하지 않고 평범하게 진행했을 때부터 15일 이후에, (강제로 범하기만 할 경우 스토리 진행이 안 된다.) 실비가 감기에 걸린다. 그 시점에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 실비가 폐렴에 걸려 사망하면서 게임 오버.1. 호감도가 45 미만인 경우.
감기가 낫기 전까지는 회화로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호감도를 올릴 수 없으므로 계속 쓰다듬어 주는 것이 답이다. 다만 1.16 패치 이후에는 회화없이 쓰다듬기만 하거나, 호감도가 45보다 낮으면 실비는 죽는다. 즉, 적어도 45가 되거나 넘어야 한다. 적당히 회화를 섞어가며 계속 머리를 쓰다듬어 호감도를 올리자.
2. 신뢰가 6 미만.
데이터를 뜯어보면 신뢰라는 변수가 따로 있다. 이는 선택지가 생겼을 때, 괴롭거나 무서운 일을 시키지 않는다, 집안일을 시킨다, 팬케이크를 사준다, 옷을 사준 후 잘 어울린다고 해준다를 고르면 각각 1씩, 옷을 사주면 3 오른다. 인간적인 대우만 해 주면 6 이상이라는 조건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팬케이크 & 옷 사주러 외출을 하려면 호감도가 30이 되어야 한다.
참고로 팬케이크 & 옷 사주러 외출을 하려면 호감도가 30이 되어야 한다.
3.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음.
신뢰와는 별개로 feed라는 변수가 있는데 true / false 조건이 human과 pet으로 설정되어 있다. 인간적인 대우를 하면 변수가 human으로, 약간의 물과 빵만 준다면 변수가 pet이 된다. 그나저나 변수 이름이 너무 직설적이다.
4. 강제로 범해짐.
생존 분기 이전에 몸을 만진다를 선택하면 해서 밀어 넘어뜨리기까지 하면 끝. 이전 버전에서는 밀어 넘어뜨리기 전까진 괜찮았다. 그러나 1.16버전 이후로는 몸을 만지면 실비는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14] 생존 분기 이전에는 반드시 몸을 만지지 말 것. 그냥 머리만 쓰다듬어주면서 첫 외출 이후엔 몸을 만진다가 사라진다. 나중에 호감도 100을 넘기면 새롭게 다시 생기니 걱정 말자.[15]
요약하면 감기 이벤트 발생 시까지 꾸준히 쓰다듬는 것을 반복하고, 외출이 가능한 두 날에 음식과[16] 옷을 사주고, 인간적인 선택지를 고르면 생존한다. 그리고 몸을 만진다를 건들지만 않으면 끝.
일단 게임 오버 조건이 되면 병 간호를 한다는 선택지가 뜨지 않은 채 실비의 사망으로 이어지며, 선택지가 나오면 생존한다. 양심껏 최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살아남고, 조금이라도 딴 맘을 먹고 삐딱하게 가면 죽는다. 물론 양심적으로 배려하려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배려한답시고 냅두거나 소화불량을 걱정해 '간단한 식사'를 선택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대표적인 케이스가 힘들어할까 봐 집안일을 안 시키는 경우).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쓰다듬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배려한다고 쓰다듬지 않고 대화만 하면 호감도가 거의 오르지 않아 사망한다. 때문에 이 방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정상적인 대우를 해도 자꾸 죽일 수도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는 스프나 죽 같은 게 아니라, 빵과 물뿐이라는 걸 알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회차에는 그걸 선택하지 않게 될 것이다.
버그 수정 이전에는 음식점에서 사 주는 음식이 팬케이크냐 샌드위치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분기가 하나 있었다. 샌드위치를 사 주면 이후 실비가 병에 걸리는 이벤트에서 죽고 마는데, 이 때문에 샌드위치가 전 주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개발자 曰 샌드위치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나오는 버그였다.
5.2. 회상[편집]
생존한 실비에게 지속적으로 호감도를 쌓게되면(호감도 135~140[18])실비가 동침을 요구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마침내 실비가 H를 하자고 의사에게 조르기 시작한다.[19] 각각의 조건이 만족해 H를 하게 되면 회상씬이 open되며 언제든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파일을 잘 뒤져보면 회상씬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여담으로 간혹 감기 이벤트가 끝나고 난 후에 섹스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섹스는 대부분 밤에 하므로 오전시간에는 외출을 하든 쓰다듬기를 하든 회화를 하든 저녁시간까지 버티면 침대로 선택지가 생긴다.
1.14 이상 버전에서는 음란도가 일정 수치 이상이면 그 이하 음란도에 해당하는 회상씬이 모두 오픈된다. 다 열려고 일부러 파란꽃 노가다를 뛸 필요 없다!
실비에게 현재 입히고 있는 복장이 회상씬에도 곧바로 적용된다. 그런데 숲, 부엌 H씬과 섹스리스 6일차의 이벤트씬을 제외하면 전부 알몸 H씬인지라 사실상 자유롭게 변경가능한 부분은 머리핀, 안경, 양말,
총 13가지의 회상씬이 있으며 크게 첫 경험, 부엌, 숲 속, 펠라, 섹스리스로 나눌 수 있다. 음란도가 10이하라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니 주의.
첫 경험과는 달리 부엌, 숲 속, 펠라, 섹스리스는 각각 회상 씬이 3개씩 존재하며 음란도에 따라서 각각 open이 되는 구조이다. 다음 단계로 갈 수록 실비의 반응이 이전 단계보다 더 강렬해진다.
- 첫 경험(강간) - 처음부터 할 수 있으며 몸을 만진다를 선택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계속한다[20] - 계속한다 - 밀어 넘어 뜨린다 를 선택하면 할 수 있다. 알몸으로 할지 옷을 입고 할지 선택할 수 있으며, 후배위 자세로 한다. 이 이벤트를 보면 얄짤없이 배드엔딩이 뜨므로 주의. 추가로 이 이벤트를 보면 회상 장면에는 모든 CG가 사라지고 이 CG 하나만 남는다. 즉 대놓고 이 이후 루트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인 셈.
- 첫 경험(화간) - 감기가 낫게 된 후 호감도를 쌓다보면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실비가 봉사하고 싶다고 하고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받아들이면 바로 시행. 처음이지만 느낀다.[21] 그냥 머리만 쓰다듬는 쪽으로 가면 H를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중에 언제라도 저녁에 침대로 간다를 선택하면 실비와 H를 할 수 있다.
- 부엌 - 실비에게 밤에 매우 얇은 실내복[22]을 입힌 상태로 자기전에 쓰다듬어주고 잠을 자면 다음날 아침에 랜덤으로 이벤트[23]가 발생한다. 중간 선택지에 따라 옷을 입고 할지, 안 입고 할지 고를 수 있다.[24] 이벤트가 끝나면 낮부터 시작. 음란이 40 이하에서 첫번째, 100 이하에서 두번째, 100을 초과하면 세번째 회상이 open.
- 숲 속 - 실비에게 하늘하늘한 옷을 입히고 숲 속으로 가서 산책하다보면 랜덤으로 이벤트[25][26]를 가 발생한다(음란도가 30이상이여야 발생한다). 역시 옷을 입히고 할지, 벗긴 채로 할지 고를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 음란이 40 이하에서 첫번째, 100 이하에서 두번째, 100을 초과하면 세번째 회상이 open.
- 펠라 - 특수조건은 없고, 저녁이 되어 '침대로 간다'를 선택하면 다시 한 번 침대로 갈 것인지, 입으로 할 것인지를 묻는 선택지가 뜬다. 여기서 입으로 한다를 선택하면 된다. 처음에는 회상1부터 시작하며, 실비의 감도중 입의 상태가' 양', 음란이 40이상이면 회상2로 넘어가게 된다. 또한 입의 상태가 '고'이고 음란이 100이상이면 회상3으로 가게된다. 여기서 부카케를 할지, 구강사정[27]을 할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 이 회상을 하고 음란이 100 이상이면 침대로 가는 선택지와 그만한다는 선택지가 나온다.
- 섹스리스 - 며칠간 섹스[28] 를 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이벤트다. 음란도 30이상, 4~5일부터 이벤트가 나오는데, 처음엔 하자고 졸라댄다. 이 부분을 넘길시 7~8일째에 팬티를 벗고[29] 음부를 드러내면서 하자고 유혹해오는데, 이 부분을 넘길시 10~11일째엔 자고있는 의사를 실비가 역강간하는 강제 이벤트가 나온다. 4~5일차에 수락하면 첫번째, 7~8일차에 수락하면 두번째, 10~11일째까지 관계를 하지 않으면 세번째 회상이 open된다. 참고로 세 이벤트 모두 음란도가 30이상이어야만 이벤트가 나오는데, 관계를 맺지 않다보면 음란도가 내려가서 4~5일차 이벤트를 본 후 7~8일차 이벤트를 보기전에 음란도가 30미만이 되면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 10~11일차도 마찬가지. 위의 이벤트들과는 다르게 음란도 분기점마다 이벤트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니 초반부터 open을 노리지 말고 느긋하게 오픈할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30] 음란도가 400이상일때 10~11차 이벤트로 진행하지 않고 매일 7~8일차 이벤트가 나오는것 같다. 대략 300이상일때 이런 현상이 있다. 여담으로 4~5일차에는 회화와 머리를 쓰다듬는다를 선택하면 섹스를 원하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31] 7~8일차 이후 입으로 한다 후 바로 침대로 간다를 선택하지 않으면 자기는 만족못했다고 침대로 가자고 조른다. 10~11일차는 나오지 않는다.[32] 섹스를 조르는 빈도는 음란도가 높아질수록 늘어난다. 음란도가 약 1000정도가 넘어가는
훌륭한상황이 되면 첫번째 이벤트는 약 3일만에, 두번째 이벤트는 6일이나 가끔은 5일밖에 되지 않아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버그인지 마지막 이벤트는 음란도가 300~400 이상일 경우 일어나지 않고 매일 두번째 이벤트가 일어난다. 참고로 10~11일차 이벤트가 일어난 다음날은 외출을 하지 못한다.
회상에는 없지만 혼자서 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음란도가 일정수치 이상일 때 혼자 외출하고 돌아오면 볼 수 있다.
5.3. 옷 구입[편집]
구입할 옷이 몇가지 없기는 하지만, 호감도에 따라 한번 외출시에 구매할 수 있는 횟수가 달라진다. 호감도 300 이상에서 2회, 호감도 1000 이상에서 3회, 호감도 3000 이상에서 4회 한번 외출로 구매 할 수 있다.[33][34]5.3.1. 옷 목록[편집]
명칭은 전부 한글 패치가 된 버전 기준이다. 처음부터 다 있지 않고 하나씩 사다보면 추가된다.모든 착용물은 기본으로 한 색을 가지고 추가로 색상이 2~4개가 있다. 처음에는 누더기만 입고 있다가 옷을 사주는 이벤트에서 차분한 옷, 얇은 리본, 얇은 머리핀(셋다 기본색인 청색), 양말(흰색)을 입고, 이후 음란도가 30이 넘어가면 원래 입고 있던 누더기와 맨몸이 목록에 생긴다. 맨몸이거나 매우 얇은 실내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외출이 불가능하다. [35] 옷 분류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장착하지 않을 수 도 있다.
색 종류의 순서는 게임 내 나열된 순서대로 작성한다.
해금 조건이나 자세한 사항은 추가 바람
5.3.1.1. 옷[편집]
- 누더기
- 맨몸 (벗기기)
- 차분한 옷 (감청, 검정, 자주, 빨강, 초록)
- 하늘하늘한 옷 (파랑, 검정, 초록, 빨강, 자주)
- 원피스 (파랑, 노랑, 빨강, 자주, 하양)
- 간호사 복[37] (하양, 분홍, 검정)
- 매우 얇은 실내복 (하양, 분홍, 검정)
- 자신의 셔츠(ver.1.20 추가) (넥타이가 있는것과 없는것 두가지가 있다)
- 기모노(ver.1.20 추가) (다홍, 파랑, 자주, 분홍, 검정)
- 세일러복(ver.1.20 추가) (하양, 검정)
- 세일러복 긴 소매(ver.1.20 추가) (하양, 검정)
- 에이프런 드레스(ver.1.20 추가) (검정, 파랑, 자주, 초록, 분홍)
- 산타복
제작자가 즉석으로 만든 의상. 즉석으로 만든 의상인 만큼 본 게임 안에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입힐려면 직접 이미지 파일을 집어넣어야 한다. 써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다운받아써보자
5.3.1.2. 머리모양[편집]
- 얇은 리본 (파랑, 검정, 빨강, 노랑, 하양)
- 굵은 리본 (파랑, 검정, 빨강, 하양)
- 비녀(ver. 1.20 추가) (금색, 은색)
5.3.1.3. 악세사리[편집]
- 얇은 머리핀 (파랑, 초록, 검정, 빨강, 노랑, 하양)
- 밀짚 모자 (ver. 1.20 추가)
- (ver. 1.20 추가) 동물의 귀, 동물의 뿔, 밀짚 모자, 헤드 드레스(동물의 귀, 뿔은 호감도 900이상부터 구입할수 있다)
- 간호사 캡 (ver. 1.20 추가) (하양, 분홍, 검정)
- 둥근 안경 (검정, 파랑, 회색, 빨강, 분홍)
- 사각 안경 (검정, 파랑, 회색, 빨강, 분홍)
- 반테 안경 (검정, 파랑, 회색, 빨강, 분홍)
5.3.1.4. 기타[편집]
- 양말 (하양, 검정, 회색, 줄무늬)
- 긴 양말 (하양, 검정, 검정(비치는), 하양(비치는), 회색, 줄무늬)
- 피어스 (금색, 은색)
- 크로스 (금색, 은색)
- 체인 (금색, 은색)
- 반창고(ver. 1.20 추가)
- 머플러(ver. 1.20 추가) ( 빨강, 감청, 갈색, 빨강(체크), 파랑(체크), 갈색(체크), 초록(체크))
- 에이프런(ver. 1.20 추가)[38] (하양, 파랑, 분홍, 검정)
5.4. 실비의 상태[편집]
중간중간에 실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1. 실비는 아직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실비는 아는 사람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실비는 동거인으로써 당신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4. 실비는 당신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5. 실비는 당신에게 분명한 호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도달하는 "실비는 당신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 상태표시의 끝이 아니다. 호감도와 음란을 더 올리면 상태는 계속해서 바뀐다. 아마도 파란허브로 내려도 내린 것 까지 포함되는 듯.
- 호감도 400의 경우
- 호감도 800, 음란 400의 경우
- 호감도 1100, 음란 600시
모바일에선 음란 700 이상이 되면은 침대에 가지 않고 하루를 끝내면 팅기는 버그가 있고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1.15패치 때 호감도는 최대 5000 음란도는 최대 2000까지 올릴 수 있었다.

1.16패치 후 호감도는 최대 9999 음란도는 최대 9999까지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Game hacker 핵(루팅필수)으로 호감도 음란도를 수정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음란도 700이상일때 침대에 가지 않고 하루를 마치면 튕기는 버그가 있다. 시장에서 상인을 만나는 것은 음란도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5.5. 분홍색 꽃과 푸른색 꽃[편집]
숲으로 외출해서 돌아다니다 보면 푸른색 꽃과 분홍색 꽃을 얻을 수 있다. 선행조건으로 수상한 남자에게서 책을 사야한다. 책을 사지 않아도 발견은 가능하나 "서적에서 본 것 같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가 나오며 지나친다.푸른색 꽃은 진정효과가 있으며 분홍색 꽃은 흥분효과가 있다.
1.15 패치후 꽃을 찾을 확률이 높은 커맨드 - 주위를 둘러본다가 추가되었다.
5.5.1. 미약과 정력제[편집]
감기를 이겨낸 실비를 데리고 외출을 해서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실비를 넘겨준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책 한권을 넘겨준다. 바로 정력제와 미약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인데, 정력제와 미약을 만들 수 있다. 정력제는 의사의 사정횟수 제한을 풀어주며, 미약은 실비의 절정횟수 제약을 풀어준다.단, 정력제는 음란도 40, 미약은 음란도 100 이상일 때 사용이 가능하다. 둘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 사정 횟수와 절정 횟수의 제한이 거의 없는 광란의 밤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횟수는 h_count 변수로 이루어 지며 이 변수는 한 행동당 1씩 오르며 이 수치가 170 이상이면 종료된다.[39]
1.16 모바일 버전에서는 정력제,미약을 만들수있는만큼 만든다를 하면 꽃만사라지고 만들어지지않는다. 하나씩 만드는것은 정상적으로 동작함. 또한 정력제,미약을 만들고 H를 하려고 하면 '10'이라는 숫자가 뜨면서 게임이 중지된다.
5.5.2. 차[편집]
저녁이 되면 차를 마신다는 커맨드가 활성화 되며 차를 마실 경우 실비와의 친밀도가 오른다.[40]1.20버전 이후 전날 주인공이 혼자서 외출을 해 간식을 사왔다면 간식이랑 같이 먹는다
음란도가 15이상이면 숲에서 얻은 꽃을 사용하여 향을 추가 할수 있다.[41] 푸른색 꽃은 음란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분홍색 꽃으로는 음란도를 올릴 수 있다(각각 1, 3, 5개를 사용해서 음란도를 5, 20, 35씩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일부 1.20버전에선 차에 꽃을 추가해 마실 때 실비의 감상이 끝난 후 텍스트가 나오지 않는다.
1.15버전에서 분홍색 꽃을 이용해 차를 끓일때 많이 넣는다를 선택하면
호감도와 음란도가 풀이 된다!
5.6. 질척도 [42][편집]
H시에 질척도에 따라서 표정과 대사가 바뀐다. 게임 플레이 도중에 직접 수치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총 5 단계가 존재하며, 단계별로 사용하는 대사와 표정이 변화한다. 그리고 H가 끝나는 시점의 젖음도에 따라서 상승하는 음란이 다르다.5단계의 질척도로 끝나면 음란이 5 증가하고, 1단계의 질척도로 H가 끝나면 음란이 1 증가한다.[43]
1~5단계 시작시 미묘하게 신체가 달라지며, 좀 더 젖어있거나 음영묘사가 더욱 많아진 여체가 표현된다. 5단계 진입시 하트 표시가 여주인공 주위에 떠다니는 상태가 되고, 5단계 진입에 필요한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질척도는 음란을 낮출 시 떨어진다.[44]
5.7. 호칭[편집]
호칭을 특정 호칭으로 변경할 시, 특수한 대사를 하는 호칭이 있다. 원문에서 반응을 보이는 호칭은 다음 10종류이며,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꽤 많은 종류가 추가되었다.- '주인님'으로 변경하면, "처음의 호칭은 왠지 부르기 편하네요."라며 웃는다.
- '마스터'라고 부르라 하면, "주인님이라는 의미죠? 발음은 다르지만."라고 말한다.
- '당신, 서방님, 여보'같이 부부관계를 연상케하는 호칭을 요구하면, 얼굴을 붉히며 조심스레 호칭을 말해본다. "여보...♡"
- '아빠, 파파, 아버지, 아버님'같이 부녀관계를 지칭하는 호칭을 요구하면, "딸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건가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프린세스 메이커 5월의 신부 - '아저씨'라고 부르게 하면, "보통은 그렇게 나이 들어 보이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요..." 라고 덧붙인다.
- '오빠야, 오빠, 오라버니'같이 남매지간을 가리키는 호칭을 요구하면, "저 형제는 없지만 여동생같이 귀여워해주시면 기쁠거에요. 오라버니."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힌다.
형이라고 부르게 하면 상당히 묘한 기분이 든다. - '유저'라고 부르게 하면, "엔이"라는 대사를 한다.[45] 번역판에서는 "... 끝?"이라고 번역되었다.
-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하면, "의사 선생님이시니까 이렇게 불리는 것이 익숙하신건가요."라고 말한다.
- '선배'라고 부르게 하면, "... 무슨 선배인가요?"라며 의아해한다
- '프로듀서'라고 부르게 하면, "... '프로듀서'라는건 뭔가요? ... 아이돌? 죄송해요. 잘 모르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적어도 명함 만이라도 받아주셨으면 해서...[46]
한국어 번역판에서 추가된 호칭은 다음과 같다.
- '노예, 하인'과 같이 하대하는 호칭을 요구하면, "노예는 이 쪽인데요... 뭐... 그런 쪽을 원하신다면야. 내 발을 핥거라."라고 한다.
- '마조'라고 부르게 하면, "뭐... 그런 쪽을 원하신다면야. 꿇어라. 마조 변태"라고 한다.
- '신'이라고
떠받들게 하면부르게 하면, "아아... 신이시여..."라며 나지막히 말하는데 눈의 상태가... - '신사'로 설정하면, "영국의 신사인가요? 네? 조금 다르다고요?"라며 의아해 한다.
동아시아의 신사도는 생소하겠지. - '실비'로 변경하면, "그건 제 이름이라구요?" 라며 곤란해한다.
근데 실비라고 부르기는 한다 - '왕자님'이라고 부르게 하면, "그러면 저는 공주님인가요?"라며 얼굴을 붉힌다.
- '집사'라고 부르게 하면, "에엣!?아가씨...? 조...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라며 얼굴을 붉힌다.
- '의사'로 설정하면, "제 마음까지 치료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말한다. 1.16버전 이상.
- '짐승'으로 설정하면, "이 짐승!"이라고 말하고 첫 경험이 있을 경우 이어서 "그러는 저도 발정난 암캐지만요"라며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47] 1.16버전 이상.
- '흡혈귀'라고 부르게 하면, "자… 여기 신선한 쳐녀의 피가…"라고 말한다. 이어서 첫 경험이 없을 경우 "어서 드세요♡"라고 말하고, 첫 경험이 있을 경우 "네? 이젠 처녀가 아니지 않냐구요? 정말 이럴 때는 좀 맞춰줘요"라며 투덜거린다.
- '함락신'이라고 부르게 하면 "...공략 완료?"라고 말한다.
- '엄마'라고 부르라 하면, "아이 참 저도 엄마가 무슨의미인지는 알고 있다구요?"라고 말한다. 그 뒤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으니...기분만이라도 내볼까요? 엄마.." 라며 얼굴을 붉힌다.
5.8. 음식점[편집]
다른 커멘드로 오전시간을 보내고 낮 이후에 외출하기 - 마을 커맨드를 선택하면 옷가게와 시장 사이에 음식점 커멘드가 나타난다.1.20 베타에서는 실비와 외출시 음식점에서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을 경우 혼자나간다를 선택하면 음식점 커멘드가 해금된다. 이 경우는 테이크 아웃[49] 해 가기 때문에 오전에도 방문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가 끝났을 때 나타나는 스크립트에 '점심' 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며, 처음 실비와 음식점에서 샌드위치와 팬케이크를 사줄 때에도 주인공은 점심을 먹은 후라고 한다. 결국 조건은 적당히 시간을 쪼개고 외출을 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처음 먹었던 팬케이크를 포함해 죄다 단것들만 나타난다. 쇼트케이크, 애플파이, 푸딩, 프렌치토스트, 초코케이크 총 6종[50]이며 각기 다른 감상을 들을 수 있다.
6. 버전 일람[편집]
- 버전 1.00
발매
- 버전 1.01 ~ 버전 1.03
주로 버그나 오타 수정
* 버전 1.10
11월 1일
버그와 오타 수정
강제종료가 쉬운 문제 개선[51]
토크와 만지기에서 반응을 조금 추가
의복 추가
H 커멘드의 사양 일부 변경
구매 커맨드의 사양 일부 변경
전체적 밸런스 조정
- 버전 1.11
이하의 버그 수정
・회상을 볼 때 일부 스텟에 영향이 있었다
・아침 이벤트가 여러번 발생
・호칭 변경시 특수 대사가 되지 않았다
・한번 샀던「사각안경」을 사려고 하면 점원이 사라진다
・일부 이벤트의 호칭이 주인님 그대로인 것
・만지기 커맨드에서 에러 발생
・음란도가 마이너스가 된다
- 버전1.12
커맨드를 1개 추가
이하의 버그 수정
・아침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을 상황에서 일어남
・명령 전일 때, 특수이벤트로 루프가 발생
* 버전 1.13
2015년 11월 4일
창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 풀스크린도 가동할 수 있도록[52] 꽃이 1송이라도 없는 상태에서 차를 끓이는 커맨드를 선택하면 프리징되는 버그를 수정
- 버전 1.14
숲에 외출했을 때, 분홍색 꽃을 찾을 수 없었던 버그 수정
- 버전 1.15
버그와 오타 밸런싱 수정
친밀도와 음란도에 상한선 설정
・친밀도 최대 5000, 음란도 최대 2000
간호사복 착용 시에도 외출 가능
산책 중 꽃을 찾을 수 있는 별도의 커맨드 추가
샌드위치를 먹어도 더 이상 실비가 죽지 않음
- 1.16
버그와 오타 수정
・ 얇은 실내복 상태에서 외출이 가능하던 버그
밸런스 조정 및 일부 사양 변경
・ 친밀도 최대 9999, 음란도 최대 9999
장시간 플레이 했을 시 세이브를 할수 없는 문제 개선
세이브 데이터가 게임 폴더에 저장되게 변경
가게주인의 의상 추가
- 버전 1.20
- 일을 돕는다라는 선택지가 생김.
- 외출시 선택지 추가되었다. 실비와 같이, 혼자. 혼자서는 들를 수 있는 곳이 없지만, 실비와 모든 음식을 먹어보았다면 음식점에 갈 수 있게 된다.. 음식점에 혼자 갈 경우 점원과 대화 할 수 있고 음식은 테이크 아웃해 갈 수 있는것 같다.
- 혼자 외출 후 귀가 시 실비가 현관 밖으로 마중 나온다.
- 가끔 점원과 대화 커멘드가 가능.
- 의상추가.
- 볼을 쓰다듬기, 손을 입근처에[53] 커맨드가 추가 됨.
이벤트 h씬 2개 추가[54]
- 버전 1.30 Beta
DL site, DMM 최신버전 구매시에만 beta 버전 패치 폴더가 동봉되어 있다. 제작자가 올려놓은 자료는 "fixed" 폴더로 버그 수정파일이지 "beta"폴더가 아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위 사이트에서 자료를 받아 넣어도 베타버전으로 플레이 할 수없다. 베타 버전으로 하려면 먼저 원본 scenario 폴더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beta 폴더의 이름을 scenario로 바꿔서 data 폴더에 넣은 후에 fixed 폴더의 파일들을 scenario 폴더안에 덧 씌우면 된다.
2016년 1월 말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 2016년 3월에 실비 다키마쿠라 즉 베개 그리고
- 650mm × 900mm, 사이즈의 담요를 발매 하기로 했다.
이미 벌써 예약 판매 까지 들어간 상태이다. 제작자 트위터
7. 기타[편집]
일본 현지에서는 DLsite와 DMM을 포함해 1주 만에 1만4천 DL을[57] 돌파하며 동인 에로게 치고는 상당한 히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작품의 가격이 대략 2천엔이니까 1만 다운로드라면 단순 매상이 한화로 2억원을 넘는 셈인데, 이 판매수익 중 일부를 다운로드 사이트인 DLsite와 DMM에 넘겨야 하고, 결정적으로 동인활동으로 인해 생긴 수익에 대한 소득세가 어마어마한지라[58] 작자에게 얼마나 돌아갈지는 미지수. 그래도 대학생에겐 상당한 금액이겠지만. 제작자는 불법 업로드에 대해 신경 쓰기 귀찮다며 그런 것보다 창작 활동이나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어차피 안 살 사람은 안 사고, 사고 싶은 사람이 사 주는 게 기쁘다고(11월 23일 트윗). 물론 가능하면 정식으로 구매(해외 IP 차단 등으로 어렵다.)해서 당당하게 실비를 귀여워해주자.[59] 2016년 1월 29일 기준, DLsite의 한국 IP 차단이 풀렸으므로 한국에서 정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11.11일 발매된 지 3주차에 다운로드는 3만2천에 달한다. 매주 1만장씩 나가는 수준으로 거의 모든 랭킹을 석권하고 있으며 DLsite 의 경우, 2015년도 판매량 탑에 있던 몬파라의 아성을 뛰어넘는것도 머지않아 보인다. DMM 의 경우는 월간 랭킹까지만 제공되는데, 이미 1위를 석권했다.
11.12일 결국 몬파라를 누르고 DLsite 에서 2015년 랭킹 1위를 달성했다.
11.17일 DLsite 토탈 랭킹 10위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정도 올라오면 사실 상 DLsite에서는 동인에로게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었던 시노비걸과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 외에는 판매량 경쟁 상대가 사실 고대유물급 대작 작품들 뿐이다.
11.19일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를 누르고 DLsite 토탈 랭킹 7위에 올랐다. 총 DL 수는 DLsite 와 DMM 합계, 4만 8천에 달하며 곧 5만 DL 을 목전에 두고 있다.
11.25일 기준으로 결국 DLsite 2만 6천, DMM 2만 9천을 넘기며 5만DL을 돌파하였다.
01.06일 하드 러브 라이프를 누르고 DLsite 토탈 랭킹 1위에 올랐다.
01.13일 기준으로 DLsite 3만 2천, DMM 3만 8천을 넘기며 7만DL을 돌파하였다.
동인게임답게 오탈자나 버그가 꽤 많아 발매 이후 매일같이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중. 대부분이 이러한 오류 수정이고 의상이 두벌 추가 및 커맨드 하나 추가된 것 이외에 딱히 내용 추가는 없다. 하지만 발매 1주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1만여 건의 많은 다운로드 수와 동인 장르 월간랭킹 1위 등의 성과, 그리고 트위터 등에서의 팬아트 및 관심으로 탄력을 받았는지 계속해서 컨텐츠 추가 및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을 하겠다고 제작자는 언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번역자들이 뛰어들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 면갤러에 의해[60] 1.00버전이 최초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후 더이상의 업뎃을 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1.15버전까지 한국어화 작업을 했다.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2차 창작물도 나오고 있다. 자유를 갈망하는 실비 실비 손그림 김치를 처음 접한 실비 실비가 sox 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만화 실비의 수능 응원 실비의 수능 응원 유투브 동영상 실비랑 산책하는 만화, 해피엔딩1, 해피엔딩2박진가라데부 노예와의 비법~~
그리고 당연히 이런 저런 의사양반들이 실비를 거둬가는 만화도 나오고 있다.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픽시브나 트위터 팬아트를 계속 링크하고 있으니 잘 뒤져보자.
현재의 실비는 그래도 꽤나 제작자가 그로테스크한 부분을 절충해서 만든 실비이고 원래의 실비는 이랬다고 한다. 혐오스러울 수도 있으니 클릭 전 주의바람.[61]
이전까지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노예를 양도받아 보호하고 보살피는 게임의 줄거리 상 실비가 다소의 흉터나 장애를 가지는 설정에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누가 보아도 동정심이 느껴지고 또 보호 본능을 일으키게끔 디자인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당위성이 있다.[62] 그러나 초기 디자인은 원작자의 가학적인 취향이 물씬 들어간 모습이다. 그것을 절충하고 자제한 것은 현재의 인기와 판매량을 고려하면 신의 한 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소설도 쓰고 있다.
그리고 결국 코미케89에서 동인지가 나오기까지 이르렀다(!)
2차창작으로 보이스 드라마(동인음성)도 출시되었다. 이쪽은 원작자의 허가를 받은작품이다. 한국ip차단이 해제된 DLsite에서 판매중이니 실비
지인의 트윗으로 한국어 위키
7.1. 모딩[편집]
이미지나 스크립트같은 게임 데이터 파일이 전부 밖에 나와있고 구조가 단순하기 짝이 없어서[63][64] 모딩의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다. 번역판이 순식간에 나올 수 있었던 것도,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이것만 붙들고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그냥 그림 바꾸고 텍스트파일 열어서 일본어 갈아끼우고 하면 번역이 되는 간단한 구조 덕분. 더군다나 유니코드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exe 바이너리의 수정이 전혀 필요없다! 덕분에 실비 몸 그림 파일을 바꿔서 흉터를 제거해 주거나 옷 파일[65]을 바꿔서 취향에 맞는 옷을 입혀놓는 간단한 모딩도 보이고 아예 스토리를 추가하는 시도도 보인다. 문제는 게임자체의 패치가 잦아 모딩을 계속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아래의 모딩만 봐도 신버젼이 나왔음에도 구버젼으로 모딩한 것이 많다.리갤과 롤갤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는 오락실 이벤트도 추가하고 가게 점원으로 이분이 나오거나 이분이 나온다든지 심지어는 이분도 나오기까지 하는게 벌써 생겼다. 건강해진 실비 헬스장 이벤트 실비 키우기 결혼 모드[66]결혼[67] 흉터를 제거한 실비스쿨미즈
용, 바론 시간 재는 실비
햄갤에서는 실비를 자그마치 워해머 플레이어로 만들었다. 피시게임도 아니고 미니어쳐 게임;; 주사위를 굴리는 실비 아예 모드파일도 배포했다.
이와 별개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제작자가 졸음방지용으로 직접 산타 코스튬을 만들었다고 한다. 업데이트에 넣을 생각이 없다고 하니 모딩을 해야한다.
8. 세이브 데이터[편집]
혹시라도 다른 컴퓨터로 세이브 데이터를 옮기고 싶다면- Microsoft Windows
C:\Documents and Settings\%윈도우 계정명%\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Teeching Feeling
C:\Users\%계정명%\AppData\Local\Teeching Feeling
혹은
%localappdata%\Teeching Feeling 폴더안의 파일들을 같은경로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혹은
%localappdata%\Teeching Feeling 폴더안의 파일들을 같은경로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 OS X
~/Library/Application Support/Teeching Feeling/ 에 존재한다. "~"는 유닉스의 사용자 홈 디렉토리이다.
그리고 세이브는 게임을 지워도 저장되는 듯하다. 마음껏 버전업하자.
1.16버전부터는 세이브 데이터가 게임 폴더 내에 그대로 저장되므로 세이브 파일을 따로 저장해두고 나서 버전업해야한다!
파일이름은
TeechingFeeling1_sf.sav
TeechingFeeling1_tyrano_data.sav
안드로이드
apk 설치시
Android/data/kr.madzun,silby/
내부의 save파일
9. 논란[편집]
한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화두는 아동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가였다.실비 키우기는 스토리 상 직접적으로 등장인물의 연령을 언급하지 않으나, 아동이나 청소년을 연상시키는 교복이 등장한다. 또한 실비의 포트레이트는 누가 보아도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아동을 묘사하고 있다.[68]현실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실비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대사[69]도 게임 내에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 아동청소년보호법은 가상표현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예외적으로 이미지 또는 스토리에 의해 실재하는 아동, 청소년이 특정되어 해당 아동, 청소년의 인격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있지만 실재하는 아동이나 청소년을 특정하거나 연상시키는 바가 전혀 없는 실비 키우기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원래 에로게나 에로 동인지에 비실재 청소년 캐릭터가 등장하는 건 거의 당연하다시피한 일이었지만, 실비 키우기의 인기는 실로 무서울 정도라서[70] 논란이 더욱 부각되는 것이다.
실비 키우기는 정식 심의를 거치지 않은 음란물[71]이다. 사실 아청법을 위반했는가 아닌가 여부는 부차적인 문제이며, 엄연히 음란물에 속하는 게임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입소문을 타고 또 실제 유포된 사례가 드물다는 점이 중요하다. 만약 이 게임이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일이 벌어질 경우 대대적인 규제와 단속이 촉발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런 논란 때문에 루리웹 유머게시판에선 언급이 금지되기도 했으며, 팬만게에서는 야겜 원작이라는 이유로 일부 유저들이 공격을 하자 작가가 만화를 자삭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루리웹 만화 게시판/사건사고 항목 참고.
2016년 1월 9일, 메갈리안 슈프리머시에서 좌표를 찍고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 1월 17일, 일본에서도 아동음란물로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2월 11일 채널 A에서 여아와의 성관계를 적나라하게 유출하는 미등록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다.#

결국 이런 것도 나와버렸다.
9.1. 맥심 게재와 파장[편집]

시노자키 아이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맥심 2016년 2월호에 등판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 등지에서 남녀할 것 없이 하나같이 문제로 보았는데, 1. 한국 유저 대부분은 불법복제로 플레이하고 있고 맥심에 리뷰 올린 사람도 별다르지 않을 텐데 부끄럽지도 않은 것이냐 2. 성인게임 리뷰를 '미소녀 섹스머신 키우기' 같은 도색적이고 어그로 끄는 방식으로 전연령 잡지에 왜 올리냐[72]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 와중에 소아성애자들이나 좋아할 법한 게임이니 신고하고 압력을 넣겠다는 일부 트위터 유저들의 반응#에 그러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받아치는 등# 논쟁도 벌어졌다. 위 링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트윗을 한 사람은 '불법 유포자'를 신고하겠다는 거였다. 바로 그 밑에 리트윗한 유저가 "게임 못팔게 압력 넣자." 라는 망언을 한 것.
그리고 한 번 비판에 불이 붙자, 언론사들이 맥심의 해당 내용을 다루며 성인게임 전체로 불이 옮겨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관련 기사들에서 "소아성애 성향이 강한 문제작을 무분별하게 잡지에 소개해서 문제"라며 맥심을 깠는데, 맥심에서는 막장 게임을 비판하기 위한 기사였다고 해명했다.[73] 다만 TV 방송국에서 게임 '미행'을 비판하는 뉴스를 냈다가 오히려 더 유명해진 경우가 있는 등, 성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비판이더라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평소 맥심의 기사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해명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기사를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어쨌든 원작자도 이 사실을 전해듣고 정말인가ー(まじかー)라고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 요약하자면 "자신의 게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알고 있고, 불법 복제가 올라와 있는 사이트가 있으며, 자신의 게임을 소개한 잡지가 있는 것도 안다. 일본 사람이 아닌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어둠의 경로를 쓰고 있으며, 번역 등도 허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피곤하기만 하다. 이런 일들에 작업 시간을 잃고 싶지 않으며, 나는 복돌이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닌, 내 팬을 위해 게임을 만든거다.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정품을 구입한 것도 안다. 정품을 산 팬들에게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지만, 이미 말한 이유로 나는 일본이 아닌 지역의 플레이어들을 믿을 수가 없다."는 내용.#
이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에로게 등은 일본 내 판매만 하거나 minori 사와 같이 홈페이지 역시 일본 IP로만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에는 원작자와의 사전 연락 등이 없이 게임 내용이 외국 잡지에 실리고, 본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매우 황당할 수 밖에. 한편 긍정적인 면도 있었는데, 이 논란의 여파인지 몰라도 DLsite의 한국 IP 차단이 갑자기 풀렸다. 제작자는 한국 팬에게 이 소식을 듣고 대화를 거쳐, 외국 유저와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런데… 16년 2월 1일, 이 일이 중앙일보에 게재되고 말았다! # 아청법 논란에 대해 다루고 있어 현재 해당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다음 날 2월 2일에는 노컷뉴스의 카드뉴스로도 해당 사건이 보도되었으며,#
2016년 2월 5일. 기여코 지상파 방송인 SBS 뉴스에도 기사가 실렸다. 다만 실비키우기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성적인 내용이 담긴 맥심과 같은 잡지를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하지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
1주일 후 2월 12일에는 동아일보에서도 아예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만지면서 친밀감을 쌓은 뒤 성폭행한다는 줄거리"
동아일보 보도와 같은 날, 경찰이 유포계정을 확인중이며, 게임위는 통신망 사업자에게 게임 관련 링크와 웹페이지 차단을 요청한 사실이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日아동성학대 게임 차단하라'…경찰, 유포 경로 추적
조선일보에서도 기사가 나왔다. 日 '아동 성학대' 게임 국내 확산…경찰 추적나서
[1]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일본인이다. 방송에서의 목소리는 여성이긴 한데 트위터에 의하면 남자이며, 작품의 판매수익은 일본에 있는 아버지의 계좌로 들어간다는 모양. 아버지: 아들아 이거 뭐 해서 번 돈이니?[2] 실제로 음란도 0, 민감도의 모든 항목 '저'를 유지한 채(=H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채) 호감도만 천원돌파한 스샷을 커뮤니티 등지에 올려서 자랑하는 유저도 꽤 있는듯.[3] 예를 들어, 호감도와 이야기에 진행에 따라 어둡고 상처 입었던 실비가 점차 대사와 표정이 밝게 변화하며 살아나는데, 이런 데서 감동을 느끼지 못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음란도를 전혀 올리지 않는 유저가 나오는 이유도 어쩌면 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4] 이벤트 분기 전에 배드 엔딩은 몇개 있다.[5] 단, 독백 비슷한 대사는 몇개 존재한다.[6] 1.20 버전 기준 모바일 버전은 미지원.[7] 하지만 20대로 그려지는 팬아트도 적지는 않다. 진실은 저 너머에. 아니면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동인설정도 은근 인지도가 있다.[8] 사람의 머리가 아닌 물건을 그려놓는 기법. 전화기 머리라든지, TV 머리라든지, 거대한 알파벳이라든지.[9] 제작자가 직접 이렇게 말했다. 이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18세 이상입니다'라는 일본 에로게에서 자주 보이는 문구를 이용한 드립. 일본 대형 성인물 유통업체들은 18세 미만의 등장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물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이 판매된 곳인 dlsite도 그런 유통업체들 중 하나. 즉 제작자의 발언은 실비는 실제로는 13세이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8세라는 눈가리고 아웅 식 설정이 붙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 참고로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성관계가 가능한 나이를 13세로 규정하고있다.[10] 원래 료나물이나 인외물(그외 대표작인 ひと目惚れ부터가 외눈박이 소녀가 메인 히로인)을 주로 그리던 사람이다. 본작이 흥하면서 작가의 픽시브를 찾아봤다가 멘붕한 사례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정도.[11] 본인의 말로는 무엇이든지 사고 파는 상인이라고 한다. 이 게임이 19금인 것과 실비를 맡은 걸 보면 만물상따위가 아니라 진짜 돈되는 가능한 모든 것(창부나 청부살인) 등등에 손을 뻗은 사람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더군다나 수하들이 꽤 있는 모양. 다만 주인공과 마주하는 경우 첫 번째는 주인공에게 개인적 사례를 갚고 실비를 떠넘기기 위해 온 거라 혼자만 모습을 보였고, 두 번째는 너무 중요한 물건을 거래중이라 직접 나서서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모양.[12] 주인공의 말에 따르자면 자신이 그에게 해준 치료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건네준 것 같다. 사실 주인공이 일 안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 건 다 이것 덕분이라 카더라.[13] 그의 친척이나 친구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나 관공서가 재산을 뜯어갔다고 하는걸 보면 자신도 그 사이에 끼여서 어느정도 받아내거나 아니면 실비같은 문제 몇 개를 짊어지는 수고비로 재산의 일부를 받은 것일 수도 있다. 본인도 콩고물 떨어진 걸 받았다고 했으므로 진짜 친구여서라기보단 친구나 친척인 걸로 속였거나 실비 같은 문제 있는 물건 몇 개를 대신 받는 조건으로 현금이나 현물들을 받았다고 보는게 정황상 확률이 더 높다.[14] 1.16 버전에서 몸을 한번 만진 후 생존. 실험 후 추가바람.[15] 강제로 범할 경우 따로 이벤트 CG가 있지만 회상 목록에는 없다. 정확히는 일반 회상 메뉴에서는 접근 불가능하며, 강제로 범할 경우 회상 메뉴의 UI 자체가 해당 이벤트 CG 한칸만 있는 형태로 변한다. 즉 일부러 배드 엔딩으로 고정시켜 둔 것.[16] 1.14버전 이하일 경우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죽는 버그가 있다. 음식을 사주는 외출은 강제 이벤트이며(물론 거절하면 안 나갈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바로 다음날 외출이 가능하며 옷을 구입할 수 있다.[17] 일본 원문에서는 최소한의 식사라고 적혀있다. 번역자가 오역을 한 듯 하다. 물론 번역자에 따라서 제대로 번역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18] 버그인지 패치 이전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이벤트가 안뜨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친밀도를 올리다 보면 이벤트가 발동한다[19] 이벤트가 안뜬다면 위와 동일[20] 이 때 말을 들어보면 전 주인은 이런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전 주인보다 쓰레기가 된것같아 자신이 한심해진다 그야 당연한게 전 주인은 성처리용 노예가 따로 있었으니 실비를 성처리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21] 사실은 전 주인으로부터 고통받는거에 익숙해져 그렇다.[22] 가끔가다 버그가 걸리면 뭔 옷을 입히고 있든 부엌 이벤트가 되는 경우가 있다.[23] 간혹 선택지에서 '덮친다'를 선택하기 전까지 이벤트가 루프되는 신사적인 버그가 발생할때가 있었다.[24] 이때 뭘 선택하든 회상에서 다시 선택 가능하니 끌리는대로 선택해도 상관없다. 이는 숲 속에서도 동일하다.[25] 실비가 조금 쉬었다 가자고 권유-'조금 쉬었다 간다' 선택-'실비에게 키스한다' 선택시 H 이벤트 돌입.[26] 하늘하늘한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도 '조금 쉬었다 간다' 선택지는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진짜로 조금 쉬었다가 그냥 간다.[27] 구강사정을 선택하면 언제나 삼킨다![28] 펠라의 경우 음란도는 올라가나 노카운트. 숲 속 이벤트는 카운트되므로 이 이벤트를 노리고 있다면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숲으로 산책은 하지 말자.[29] 허벅지를 잘 보면 팬티를 벗어 놓았다. 그런데 얇은 실내복 차림으로 이 이벤트를 보면 애초부터 팬티 따윈 입고 있지 않았다(…). 1.20패치로 추가된 기모노도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 역시 기모노는 속옷을 안 입는 옷인가[30] 1.14버전 기준과 모바일 1.16버전 기준으로 10~11일뒤 이 이벤트를 보면 떨어졌던 음란도가 회복된다. 즉 11일뒤 이 이벤트를 보면 11의 음란도가 회복되는 것. 정확한지는 추가바람.[31] 어느 정도 시일이 지속되면 대화를 시도할 때 꼭 붙어서 끌어안는다거나, 키스를 해온다거나, 자위를 했지만 도저히 만족할 수 없었다는 등의 말을 하기도 한다.[32] 이 경우 침대로 갔다가 하지 않고 다시 나오면 정상적으로 10~11일차를 볼 수 있다.[33] 하지만 솔직히 호감도 1000 정도에만 도달해도 이미 모든 옷을 구매한 경우가 대부분이다.[34] 사실 옷 구입이 가능한 시점부터 빠르게 옷 한벌을 사고 쓰다듬어주는 노가다를 여러번 뛰어 주면 호감도가 300을 넘어가면서 2회 구입이 가능해진다. 작가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2회 구입이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정직하게 노가다를 뛰었다면 옷이 정확히 짝수벌 만큼 남으면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여전히 옷 중에서 간호사복은 잠금상태다.[35] 1.15버전에서 매우 얇은 실내복(분홍)을 입은 상태에서는 외출이 가능했으나 1.16버전에서 수정되었다.[36] 사실 선택을 못할 뿐, 입고는 있다. 섹스리스 2번째 이벤트 때 CG를 보면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체로 하양색이지만, 간호사 복(흑)을 입은 상태라면 검정색. 하지만 옷 입히기를 할 때 얇은 실내복 상태를 보면 명명백백한 노팬티이며, 얇은 실내복을 입은 채로 섹스리스 2번째 이벤트에 진입한다면 이때도 역시 노팬티 상태! 1.20 베타 기준으로 기모노에서도 노팬티 상태! 이 얼마나 착한 아이인가[37] 1.20 버전부터는 간호사복과 간호사캡이 분리된다. 각각 착용 가능하도록 바뀌었다.[38] 에이프런 드레스와 같이 착용은 불가능, 알몸에 에이프런만 착용하는것은 가능하다. 다만 알몸 에이프런은 섹스리스 1, 2단계에서 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인지하는지, 에이프런을 입지 않은채 그냥 알몸으로 나온다.[39] 절정 후 '벌써 해가 뜨기 시작해 버렸다.둘 다 기진맥진하다…' 라는 식의 스크립트가 뜨면서 H가 종료되고 실비는 몸이 안 움직인다며 바로 다음날 저녁으로 넘어간다.[40] 실비가 차를 준비한다.[41] 주인공이 준비한다.[42] data 파일의 변수가 wet이다.[43] 하지만 계속 만지고 넣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5단계로 진입하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44] CG확보를 위해 음란도를 쭉 낮추고 플레이한 결과 WET수치도 줄어드는 현상이 나왔고, 이를 복구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5점을 얻었으나 최소 20~30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했다.[45] 예전에 한국에서도 유행하던 나니카의 패러디. 저 엔이(\e)는 나니카 대사의 종료지시어이다.[46] 대부분이 신경 안쓰고 있거나 알고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원문을 번역한 듯 하다, 실제로 원작자는 죄다 야짤이지만 아이마스 관련 짤을 심심찮게 그렸고, 이미 아이마스 관련 영상물 작품을 2번 낸 적도 있기 때문에 프로듀서는 관련 이스터 에그 정도인 듯하다. 여담으로 시라기쿠 호타루P로 보인다.[47] 흥미롭게도 음란도가 0이더라도예언이렇게 말한다.[48] 해당 랩은 동전한닢 remix에서의 화나의 파트. ㅣㅏ만으로 된 라임이 특징이다. 임페리우스 드립은 덤[49] 다음날 차를 마시면 같이 먹는다.[50] 이미지 파일을 살펴보면, 이 6종 이외에도 '몽블랑'.'파르페'.'타르트' 3가지 메뉴가 더 있다. 추가 예정이거나 취소된 파일로 추정[51] 메모리 누수로 인한 강종현상을 해결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진건 아닌듯.[52] 드디어 창 사이즈 조절이 생겼다.[53] 음란도 300이상.[54] 1.20 버전에서는 추가하지 않고, 1.21 버전에서 하나 추가 예정이라 한다. 작가 트위터[55] 자신의 셔츠, 넥타이.[56] Alone H first event 이후 침대로 커맨드 선택시 자위 커맨드 추가[57]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이 3개월 가까이 걸려서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이걸 개인서클의 작품이 일주일쯤 되는 단기간에 따라잡았다는 점에서 입소문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58] 잘나가는 동인서클들은 이것 때문에 법인화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운영'이나 '생계'를 위한 활동이 아닌 '취미'로 인해 생긴 소득으로 취급되기 때문인데, 이 경우 거의 소득의 절반 가량을 떼이게 된다.[59] 추정 불가능한 복돌이 유저들까지 따져보면 최소 1.5배, 그 이상일 터다.[60] 정작 이런 에로게 관련하여 본진(?)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미연시 갤러리는 별로 관심이 없다. 대략 "어차피 수많은 동인작 중 하나인데 뭘 그리 열광하나"정도.~그들의 내공이 너무 높다... 사실 질럿이 되어 지뢰밟고 폭사하느라 바쁜거다[61] 이미지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위해 묘사를 하자면, 한쪽 손이 없고 다른 손도 손가락 두개가 없고 흉터의 정도가 더욱 심해서 피부가 벗겨져 보이는 수준이며, 오른쪽 눈이 혼탁해져 있다. 지금은 좀 넓은 면적의 흉터만 있다면 이쪽은 반 장애인,아니 장애인 수준이다..[62] 애초에 고통에 찬 비명을 질러야만 밥을 주거나, 치료가 끝나면 그보다 더한 고문을 가했다던가, 피부를 녹이는 약을 몸에 발랐다는 등, 전 주인의 학대의 빈도와 수위를 추측해보면 실비가 사지 안 떨어지고 지금의 외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나마 다행인 축에 속하지 않을까.[63] 본 게임의 제작툴인 TyranoBuilder Visual Novel Studio가 초보자용의 간단 제작툴인 점이 한몫한다. 가격도 싼 편이고[64] 엔진은 node.js이고 기본툴은 Node-webkit이다.[65] 보통 기본 옷[66] 1.14 버전 기준 결혼 모드를 적용하면 실비의 상태가 '실비는 당신의 진실된 신부입니다' 로 바뀐다[67] 실비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미지 자체는 일단 후타바 채널에서 만들어진 합성짤이다. 게임 스크린샷 위에 덧그린 것. 결혼 모드는 이 이미지를 유용해서 만든 것.[68] 제작자의 언급에 의하면 13세의 18세라고 한다.[69] "술… 먹어본적은 없지만 맛있는 거겠죠? 언젠가 어른이 되면 마시고 싶어요."라는 대사가 있고,초반에 강간 루트로 가게 될 시에 '어른의 성기가 아이의 성기에 삽입된다'는 식의 묘사가 있기도 하다 또한 미숙한 비부 어쩌고...암튼 더럽게많다.[70] 2015년 11월 현재 한일중미의 거의 모든 오덕 커뮤니티에서 실비 얘기를 하지 않는 게시판을 찾기가 힘들고, 특히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미성년자로 보이는 사람들마저도 리뷰를 쏟아내는 중이다.[71] 더욱이, 전연령을 대상으로 한 인디게임에 대한 대우도 그리 좋지 않은 마당에 18금 게임인 본작이 차후에라도 국내에서 심의를 받고 정식으로 수입될 가능성은 없다시피하다.[72] 이 게임을 치유계의 일종으로 보는 사람들의 반발감은 더 심했다[73] "아무리 클릭수가 중요해도.." 인터넷미디어, 도가 지나친 자극적 왜곡 보도에 여론 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