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
weather
뉴스 안내광고 한인업소록 날씨 카페 라디오 서울 KTN
  종합 / 사회     경제     스포츠     라이프     연예     문화     사설 / 칼럼     뉴욕타임즈   
종합/사회
뉴스홈 > 사회

위안부 추모비 세운다

의회 결의안 3주년 맞아 한인타운에 설립 추진
입력일자: 2010-03-26 (금)  
연방의회의 ‘종군위안부 결의안’(HR121) 채택 3주년을 앞두고 남가주에 이를 기념하는 위안부 추모비 건립이 검토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 연방의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HR121 연대’의 일부 회원들이 결의안 채택 3주년을 맞으며 위안부 희생자들을 기리고 위안부 문제가 잊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LA 한인타운에 추모비를 세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 동부 한인사회에서 지난해 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주축이 돼 위안부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결의안 채택 운동을 같이 전개한 남가주에서도 같은 노력을 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추모비에 위안부 결의안 등이 새겨진 동판을 붙이는 디자인이 검토되고 있으며 위치는 한인타운의 피오피코 도서관이나 세리토스, 풀러튼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등 여러 곳에 추모비를 건립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용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28일부터 미국 등
美의사들 "대형병원 월급쟁이
한인 유흥가 패싸움
“2년간 출신국 체류 시민권신청 가능
모기지액 집값의 115% 이상 원금삭
이민개혁 입법 의회통과‘암초’
하루 6번 소금물로 코 세척
벚꽃 절정 봄놀이 가자
해경청이 밝힌 천안함 침몰 당시 상황
올봄 패션 ‘4가지 잇-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