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에서 어엿한 대학생으로 돌아온 김성은이 힘겹게 보냈던 사춘기 시절에 대해 고백한다.
1998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악동 미달이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탄 김성은은 지난 3월 16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이후 힘들었던 삶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적 있다.
올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한 김성은은 당시 "연기자 생활을 그만둔 뒤 항상 그룹이나 공동체 안에서 일원으로 화합을 못 이뤘다 어떤 불화가 있었던 게 아니라 스스로 혼자 있고 싶고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또 "다같이 함께 가야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고 밝힌 김성은은 "이제 사춘기도 지나고 다 털어버렸다"며 앞으로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활동하고 싶다고 밝힌적 있다.
EBS가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 2부 <이상한 봄, 사춘기>에서는 '미달이' 김성은과 '벤쿠버의 영웅' 모태범 선수 그리고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과 부모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대가 성인에 비해 얼마나 주위 환경에 민감한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가 등을 심리실험을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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