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임 나 때문에 민폐 끼쳤을까봐 두렵기만 함
내가 보낸 나머지 디엠들도 안 보던데 너무 슬프긴 함
배신감 들기도 해 그 사람이 빨리 내 디엠들을 봤으면 함
요즘 세상이 워낙 남자든 여자든간에
흉흉하고 위험하기도 함
책에서 보면 주인공들이나 등장인물들은
다들 재미있게 놀던데 ㄹㅇ 부럽기만 함
내 자존심 때문인가
먹고 버리기 당했을까봐 굉장히 두렵기도 함
암튼 요즘 90%를 듀오링고로 스페인어 공부와
잠으로 현실 도피 중임
복학은 할거구, 새로운 일들이 안 일어나서 답답하기만 해
일상이 너무 지루해서 재미있어졌으면 했음
요즘 깨달은 점은 난 할 줄 아는건 없고, 일도 돈도
잘 못 가진다는 차가운 사실이었음
그리고 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제일 무서운 감정이라고 생각함
빨리 취업 아니면 아르바이트 했으면 좋겠다
아 돈을 버는게 이렇게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내 인생은 내꺼니까 내가 책임을 져서
좀 더 성실히, 좀 더 굳건히 살아내야지
그리고 책이라도 읽어서 내 교양과 상식을 쌓아올려야지
너무 외로워서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