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데, 당신의 인생이 어두운 이유

프로필

2026. 7. 6. 7:20

이웃추가

이런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난 토요일, 한 자매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 결혼식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우리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일까?'

우리는 대부분 나의 힘으로 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데 필요한, 서포터 정도로만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매력을 더 높이려 애쓰고, 또 그 가운데서 스트레스 까지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

우리의 눈은 보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 그러나 빛이 그곳에 비추지 않으면 볼 수 없다. 아무리 시력이 둘 다 2.0이라 할지라도, 그 사물과 공간에 빛이 비추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반대로 빛이 있으면 흐린 눈으로도 형체는 보인다. 즉, 우리가 보는 것의 원천은 눈이 아니라 빛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 36:9

우리가 지금 무언가를 본다는 것 자체가, 지금 누군가 불을 켜 두고 계시다는 증거다. 내가 잘 나서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이 아니라. 빛이신 하나님께서 비춰주셨기에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기능적인 역할은 할 수 있어도, 그분이 없다면 단 1mm도 나아갈 수 없다. 결국 내가 하고 있는 거 같고, 내가 살고 있는 거 같지만.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영성이란, 나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는 인식이다.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은 눈을 떴고, 다 본다고 자신하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질타를 받았다. 세상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도 함께 하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내 힘으로 한 건,

사실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힘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 거 같고, 우리의 힘으로 결혼을 하고 있는 거 같다. 우리의 힘으로 직장에 들어가 일 하고 있는 거 같고, 우리의 힘으로 이 모든 것들을 이룬 거 같다. 그렇지 않다. 그분이 비춰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짜리 눈을 가지고 있는다고 맹인이 아닌 것이 아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이 맹인이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단 1g도 나의 힘으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에 내가 누리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면

계속 당신의 삶은

어둡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우리의 인생이 어둡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나의 열심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일지 모른다.

빛은 하나님이다. 그분이 계셔야 볼 수 있다. 그 분이 계셔야, 비로소 우리는 존재한다. 당신의 형편과 상관없이 당신의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둠 속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환희 밝아질 것이다.

**

찬만빠

reform daddy

이 블로그 인기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