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2001)/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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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년기 ~ 대학 입학3. 입당 직후 ~ 인턴 비서관4. SNS 활동5.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6.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 이후7. 2026년 전당대회 출마

 

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플루언서 정민철의 생애를 작성한 문서.
 

2. 유년기 ~ 대학 입학[편집]

 
2001년,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김포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사업가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에는 풍족한 삶을 살았으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가정의 경제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주변 이웃들이 나눠준 따뜻한 정, 갈 곳 없던 자신과 가족들을 품어준 교회[1], 그리고 집안을 다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부모님과 친척들의 노력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아이돌 사관학교’로 유명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들어갔고, 모 소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2]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에 입대했으며,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였다. 군에 있을 때 군수를 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3. 입당 직후 ~ 인턴 비서관[편집]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여러 대외활동에 참여하며 PD, PM을 맡기도 했다. 그러던 중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입당 이후 홍보, 정책 부문에서 정당 활동을 이어왔으며, 입당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당시 민주연구원에서 진행한 정책 전문가 아카데미에 참여해서 ‘우수 수료자’로 뽑혀 이재명 당시 당대표에게 1급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딛게 되었고, 국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알기 위해 국회 비서관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국회 홈페이지에 인턴비서관 공고가 난 약 30개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모두 원서를 넣었고, 유일하게 이개호 국회의원실에 합격했다고 한다.
 

4. SNS 활동[편집]

 
그렇게 국회에서 인턴 비서관으로 지내던 중, SNS상에서 1020을 대상으로 하는 극우 콘텐츠와 이의 급격한 확산에 문제의식을 느껴 이에 대응하고자 SNS 채널 ‘정민철의 이거 진짜예요?’를 개설한다. 그리고 이 채널은 한 달 만에 조회수 4천만 회, 좋아요 38만 회, 공유 10만 회를 달성하며 영향력 있는 민주당계 SNS 채널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채널에서는 일반적인 카드뉴스도 제공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크게 언급하거나 국힘, 일베, 20대 남성계열이 문제발언이나 행동을 하다가 패가망신하는 자료같은걸 주로 공유하기 때문에 극우를 은근히 긁고 있다. 그리고 한번씩 쇼츠를 찍으면서 일베, 노무현 등 현세대 사이에서의 자극적인 이슈를 정면으로 언급하는 등 보수 우위의 인스타 생태계를 향해 자극하고 불판을 여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장남천동과 함께 그동안 보수 인플루언서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청년들을 효과적으로 선동했던 ‘조롱과 디스’ 중심의 정치 콘텐츠를 진보 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구사해 보수 진영을 도발하는 사례로 꼽힌다.

이 때문에 같은 MZ세대 우파 정치 인플루언서와 유저들에게 꽤 많은 악플테러와 조롱은 기본이고 딥페이크 테러까지 시달리고 있다. 우파 쪽에서는 진보 성향 정치 인플루언서 중 황희두와 함께 네임드로 인식하고 있다.[3] 정민철은 2026년 스레드, X(트위터)에도 진출했으며 우파 성향이 강한 스레드에서도 인스타그램 못지 않은 테러를 당하고 있다. 그나마 트위터에선 사정이 나은 편이다.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공유한 글이 나오고# 저서가 청와대 내 필독서로 읽히는 등 성과는 거두고 있다. 정민철은 이를 기반으로 자신이 20대 극우와의 싸움에 최전선에 나섰다고 어필하고 있다.
 

5.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편집]

 
2025년 8월, 정청래 당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이 신설한 ‘평당원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에 출마했다. 출마 선언을 통해 “민주 전선의 최전방 수호자임과 동시에 열세 살, 제 책상에 붙었던 빨간 딱지의 절망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서, 저들의 ‘죽임의 정치’를 끝내고 오늘 하루도 국민 모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의 정치’, ‘살림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비례대표 리스폰(소환) 시스템’, ‘생명 존중 · 미래 노동 특별위원회’[4], ‘정치 팩트체크 롤(ROLE) 아카데미’[5]상당히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주목받았고, 불과 만 23세라는 젊은 나이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최종 4인 결선 후보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종 결선에서는 낙선했다.[6]
 

6. 평당원 최고위원 선거 이후[편집]

 
나는 깨달았다. 진짜 정치는 여의도 의원회관이 아니라 지하철 2호선에서, 독서실 구석에서, 아이들의 스마트폰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곳을 포기한다면 민주주의의 미래는 없다.

이 선거 이후를 기점으로 여의도 활동을 잠시 접고 인스타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25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실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25년 12월 15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온라인 혐오대응 TF'의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26년 4월에 저서 『1020 극우가 온다』를 냈다.

2026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네, 안녕하십니까. 최고위원 출마자 정민철입니다.
더 이상 침묵하는 민주당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이 땅에 판치는 반민주주의 세력을 새로운 문화 전쟁으로 물리치는 그 길만이 이 시대에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이 시대에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민주 진영은 단 한 번도 문화 전쟁에서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승리한 적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싸울 전선조차 만들지 못했습니다.
6월 3일 서울시장 선거, 우리는 패배했습니다. 민주당의 심장이 멈추는 소리를 저는 그날 들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인 6월 4일 선관위 사태가 터지고 잠실에 부정 선거 시위대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직감했습니다. 제 친구들이, 정치에 관심도 없던 친구들이 잠실 시위에 나가 분노하는 것을 보고 이 사안을 잘 다뤄내지 못하면 이재명 정부를 흔들 가장 큰 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서너 시간만 자며 2주간 싸워왔고, 엿새 만에 5천만의 조회수가 쏟아졌고 수많은 민주 진영 청년들이 함께 참전했습니다. 시위대에 가로막혀 가방과 양말까지 벗어 보이라는 요구를 받은 미성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을 세상에 알린 것도 저였습니다. 일반적인 청년들에게 '더 이상 잠실 부정 선거 시위대 저곳에 가면 안 되겠다'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냥 당선된 게 아닙니다. 젊은 극우 콘텐츠 군단을 자기 캠프로 끌어와서 이긴 겁니다. 저들은 문화 전쟁을 전략으로 하는데, 우리만 대응에 머물러 있습니다. 문화 전쟁에서 이겨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합니다.
그렇다면 또다시 묻겠습니다. 문화 전쟁을 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일까요? 민주당은 무엇을 위해 승리해야 합니까?
AGI(인공일반지능)와 피지컬 AI로 대표되는 대격변의 시대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AGI와 피지컬 AI가 도입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인간이 더 이상 AI보다 똑똑하지 않은 시대, 이 시대는 반드시 5년 내에 옵니다.
지금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족보 논쟁으로 과거의 유물에 집착하는 일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제도적 질서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래야 정치가 3류, 4류에 머무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치가 혁신의 발목을 잡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의식을 지니고 새로운 시대에 가장 치열하고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 있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구시대적 내분이나 벌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급합니다. 뭐 하고 있습니까? 내란 세력에 이대로 정권을 다시 넘기겠습니까?
진격해야 합니다. 진격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앞장서 나아가되 이기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추격에 익숙했던 나라가 정보화를 선도하는 나라를 꿈꾸게 하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균형 발전의 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한발 앞서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저를 두고 누군가는 '촉법 혁론가'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을 건물로 비유하며 대통령이 당을 재건축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아닙니다. 정치는 건물이 아니라 강물입니다. 우리 안에 누구도 허물지 않고 더 많은 물줄기가 흐르도록 그 물길을 넓히되, 강을 더럽히려는 자들에게는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진격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5·18을 폭동이라 부르는 극우의 거짓을 반박한 제 트위터 글을 직접 공유해 주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 문화 전쟁의 중요성에 공감해 주시고 동참해 주셨습니다.
며칠 전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애국 보수라 불리던 19살 청년이 제 책 '1020이 온다'를 끝까지 읽고 말했습니다. "내 상처를 들여다봐 준 사람을 처음 봤다."

그래서 민주당에 입당한다." 정치가 다시 사람을 향하면 등 돌렸던 청년도 돌아옵니다. 저는 그 증거를 두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명직이 아니라 선출직에 도전합니다. 위에서 위임받은 사람이 아니라 민주당원 여러분이 직접 선택한 사람으로서 당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해도 안전한 세상,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서 "나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정민철의 문화 전쟁에 함께해 주십시오. 민주당이 단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그 문화 전쟁을 제가 이겨내겠습니다.
지금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진격해야 할 때입니다. 제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그 첫걸음으로 싸울 수 있는 당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지휘부입니다. 디지털전략실을 국으로 격상하고, 뺑뺑이 순환 인사가 아니라 실전 전문가에게 그 지위를 맡기겠습니다.
다음은 부대입니다. 당 홍보국과 디지털전략국, 각 의원실의 홍보 보좌진까지 당 차원의 상설 홍보 연합체 '블루웨이브'로 묶겠습니다. 흩어져 싸우던 손들을 하나의 부대로 만들어 일간 온라인 여론 보고서와 주간 정기 회의, 월간 워크숍으로 당 전체가 매일 아침 같은 지도를 보고 싸우게 하겠습니다.
여러분, 침묵하는 민주당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민철을 침묵하지 않고 진격하는 민주당의 선봉장으로 키워 주십시오.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격렬하게 진격합시다. 극우 세력에 빼앗긴 청년을 되찾고 다가올 대격변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것, 그것만이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이기는 민주당 그 맨 앞에 정민철이 서겠습니다. 진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7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 전문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1] 이 때문인지 지금까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SNS 스토리에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사진도 자주 올라온다. 그리고 크리스천이기에 사랑제일교회세계로교회로 대표되는 기독교 우파들의 여러 논란과 가짜뉴스 선동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적극적으로 반박한다.[2] 서공예 3학년에 재학 중일 때 학교에서 커다란 비리 사건이 일어났었다.[3] 일례로 마약 혐의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던 신남성연대 배인규는 정민철을 비난하기 위해 1년 만에 영상을 들고 나와 도발했으며, 호밀밭의 우원재 또한 지금 기성세대 사이에서 가장 훌륭한 청년, 기성세대가 젊은 얼굴을 내세워 듣고 싶은 말만 하게 하는 청년팔이라 비난하기도 했다.[4] 10대 ~ 4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만큼 청년 세대의 마음 건강과 관련된 지원, 법의 사각지대에 가로막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프리랜서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조례를 당 차원에서 특위를 구성해 표준안을 만들고 전국 지방의원에게 각 지역에 맞게 변형해서 발의할 수 있도록 배포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이다.[5] ‘1만 양병설’로 당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공약이며, 자신과 같은 SNS 민주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고위원 임기 내 1만 명을 모집해 SNS 활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팩트체크 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약이다.[6] 최고위원 전당원 투표는 박지원 변호사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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