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 상황이 예전처럼 막연하게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일이 잘 풀리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여러 측면에서의 과도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로써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설계 중이야
예전에는 그저 버티기만 했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아남고, 또 앞으로 나아갈 때고, 그러다 보면 반드시 내가 원하는 그 날이 올 것임을 믿으면서...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으니까


토플은...ADHD 때문에 도저히 집중이 안 되고, 만약 부모님 포함한 누군가가 의지 운운하면 너무나도 화날 것 같지만...고작 그것 때문에 박사과정 진학을 못 하는 건 너무 억울하니까...토플의 존재와 중요성을 부정하고 음악작업만 하고 싶은 충돌을 억눌러 가며 복습 중이야

그나마 아이디어가 폭발하듯이 스쳐지나가는 기분이 날 고양시키더라...토플만 해결되면 마음껏 작곡도 하고 콘서트도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