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ying to @jayoobyul
메이드카페가 더 악질적인 부분은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어린 여성들”을 이용해서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점에도 있음. 당시 기준으로 다른 알바 시급이 기본 1000엔을 넘어갈 동안 메이드 카페는 800엔대였음. 그런데? 의상만 무료대여지 스타킹이나 니삭스는 사비인데다 일 하다보면 금방 닳기도 해서 출근때마다 사다보면 하루 한시간 시급은 없는 셈 쳐야한댔음. ”그래도 메이드를 동경하며 귀여운 옷을 입고 일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있으니까.“ 저 업계는 저러고도 잘만 처돌아갔음. 즉, 열정페이를 가장해 남사장을 포함한 남자들만 행복해지는 구조란 말임.
그거만 그러냐? 양지 전용 메이드카페 뿐만이 아니라 시급을 좀 더 얹어주고 밤 위주로 영업을 하는 음지와 양지의 경계선이 애매한 메이드카페도 성업했음. 별개로 메이드를 우상화 시켜서 지하 아이돌 처럼 활동하게 하며 그라비아나 성인물 찍게 하는 가게도 있었음. 즉 어린 여성들이 순차적으로 음지 업소 루트 타기 딱 좋은 업계라는 것. 아마 지금도 별 다를 거 없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