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이루기 위한 여러 요소들을 비교 조합 분석을 통해 대략적인 단기/장기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야 될 것 같아

ADHD라 구체적 계획은 휴지조각이 되더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든 시간을 1시간, 30분 단위로 쪼개쓰라는 식으로 엄마가 얘기하는데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아

증상 뒤에 숨고 싶진 않지만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몇번을 말해도 참…


다시 패싱으로 돌아가서, 특정 부위나 영역 간 밸런스 등의 부분을 평가한다고 했을 때 크게 패싱에 유리하도록 타고났는지, 그렇진 않지만 비수술적으로(HRT, 다이어트 및 몸선/몸매/체형 교정운동, 제모, 화장, 패션 등) 해결이 가능한지, 비수술적 조치를 취했음에도 수술이 더 효과적이거나 유일한 방법인지…아니면 발크기같이 그조차도 사실상 불가능한지…만약 각각의 적절한 실행 타이밍, 언밸런스를 유발하는 직간접적 원인, 나처럼 지지 못 받는 환경은 물론 비만 때문에 화장을 못하는 등 액션 자체가 불가항력적으로 차단되는 상황, 그리고 여러 비용까지 고려한다면 여기에 적기에는 너무 많아 일단 생략…만약 내가 다이어트랑 다른 여러가지를 통해 패싱에 성공하게 된다면 정보글로써 올리게 될 것 같아

나같은 경우 얼굴은 엄마를 더 닮은 거 빼고는 딱히 패싱에 특히 유리하다거나 그런 요소는 없는 것 같아

여동생이 왠지 우리 얼굴이 전보다 더 비슷해졌다고 하긴 하는데

바디라인은 고도비만이라 지금은 의미가 없고

다리도 몸을 지탱하느라 종아리근육이 버티고있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어쨌든 미달인거지

그 결과 패싱 확률은 마스크까지 쓰면 어르신들은 머리길이만 보고 여자로 생각하시거나 뭔가 어색함을 느끼고 힐끗 보시는데 젊은 사람일수록 여자는 아니라고 확실히 소거하는 것 같아

최근에 버스타고 집들어갈때는 반반이었어 어떤사람은 나 피해서 되도록 시스여성 옆에 앉지만 또 다른 사람은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기도 하고…남자도 상동…

또 체취가 변수인데 아마 다이어트하면 완전히 여성체취가 되겠지만 지금은…


이걸 쓰는 이유는 예전에 66kg까지 감량했을 때 크롭이나 로우웨이스트 같은 거 입으면 추구미 연출하면서 또 패싱까지 잘 되는 허리라인이 만들어지는게 보였거든…사실 지피티로 이미지 생성하면서 추구미 정립하기도 하는데 정책상 비키니같은건(정확히는 입은 모습) 만들기 힘들더라고(위반의 경계선상에 있는듯)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에 트랜지션을 했으면 또 달라졌을 것 같긴 하지만…그땐 그방법 밖에 없었으니까

아빠가 왜 살이 안빠지냐고 잔소리하지만 내 정신적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단 무리가지 않도록 해야지


올해 목표는 75kg야…상반기때 바쁘다 약속있다 온갖 핑계로 마운자로까지 두달 맞아놓고 결국 얼마 빼지도 못했거든…연말연시쯤에 일본 갈 생각인데

되도록이면 동생들끼리만 다니려고…살빼고 추구미 테스트하려고 가는건데 그것도 엄빠있으면 못하니까

이래저래 두서없어지긴 했는데

다이어트 하는 다른 트붕이들도

유지중인 트붕이들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