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요약본 없음
면접 본 때의 기억이 희미해서 두서없고 많이 잘렸음

해군 군종병 지원했음
면접 보러가기 전에 면접 질문 뭐뭐 물어보나 찾아보니까 기본 교리(4대교리, 칠성사, 십계명 등)에 대해서 물어보고 군종병 임무에 대해서 물어본다길래 열심히 준비해서 갔음

면접보러 계룡대에 있는 성당으로 갔는데 신부님과 목사님이 면접관으로 계셨음
면접 분위기는 신부님 오래계셨어서 그런지 편안했음

그렇게 주님의 기도로 면접을 시작함
첫 질문으로 군종병이 뭐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심
당연히 나는 준비한 대로 모범답안을 말했음
근데 '해군' 군종병이라 4개월 간 의무로 배 타야된다고 하시더라
근데 TO없으면 다시 배타야 된데..그래서 시기 잘맞춰야 된다 그러시더라 다행히 나는 괜찮은 편인가봄

군종병 지원하면 제출하는 서류 중에 그동안 종교활동 해온 걸 적는 서류가 있었음
그거 보시더니 신부님 한마디 하시더라 "너 왜 신학교 안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열심히 준비한 교리 질문 답안은 교리 질문을 하지 않으셔서 무용지물이 됨
그렇게 영광송을 마무리로 면접이 끝남

집갈 때, 내가 방금 본 게 면접이었나? 내가 면접을 보는 건가? 신부님이 면접 보시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면접 분위기가 너무 편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봄
여튼 지금은 결과가 합격이길 기다리며 기도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