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독서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독서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
7000RPM(dicaoen) Nightfall(fluquor)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 AB_ANTIQVO(dollar58…) 책은도끼다(sungyue)
2016-05-04
독서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독서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
7000RPM(dicaoen) Nightfall(fluquor)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 AB_ANTIQVO(dollar58…) 책은도끼다(sungyue)
2016-05-04
부르주아지는 역사적으로 가장 혁명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부르주아지는 그들이 주도권을 확보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모든 봉건적, 가부장적, 목가적 관계들을 종식시켰다. 부르주아지는 사람을 '자연적 상급자들'에게 묶어놓았던 잡다한 봉건적 끈들을 인정사정 없이 갈가리 찢어버렸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거벗은 자기 이익과 냉정한 현금 계산 외에는 아무런 유대도 남겨놓지 않았다. 그들은 종교적 열성, 기사도적 열광, 속물적 감상주의의 천상적인 열락을 이기주의적 계산의 얼음물 속에 수몰시켜 버렸다. 그들은 인격적 가치를 교환 가치로 해체하고 헌장에 새겨진 파기할 수 없는 수많은 자유들 대신 단 하나의 막대한 자유(자유무역)를 세웠다. 한마디로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신기루 속에 덮어져 있던 착취를 그들은 노골적이고 뻔뻔하며 솔직하고 무자비한 착취로 대체시켰다.
부르주아지는 지금까지 예우받고 숭상의 경의로 우러러 보아온 모든 직업들로부터 그 휘관(halo)을 뜯어내었다. 그들은 의사, 법률가, 성직자, 시인, 과학자들을 그들이 임금을 지급하는 노동자로 바꾸어버렸다.
부르주아지는 가족 관계에서 그 감상적 베일을 벗기고 가족관계를 한갓 금전 관계로 축소시켜버렸다.
부르주아지는 생산의 도구들을 지속적으로 혁신시키지 않고서는, 그리하여 생산의 관계와 함께 사회의 모든 관계들을 혁신하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다. 낡은 생산 양식을 불변의 형태로 유지하는 것은, 반대로, 이전의 모든 산업 계급들이 존재할 수 있는 첫째 조건이었다. 생산의 지속적인 혁신, 끊임없는 모든 사회적 조건들의 소요, 영구적인 불확실성과 동요가 부르주아 시대를 그 이전의 모든 시대와 구별해준다. 모든 굳고 얼어붙은 관계들은 그 고대적이고 유구한 편견들과 의견들의 선로와 더불어 쓸려나가고, 모든 새로이 형성된 관계들은 채 굳어지기도 전에 헐어버린다. 단단한 모든 것들은 공기 속으로 녹아 흩어져버리고 성스러운 모든 것들은 더럽혀지며 마침내 인간들은 그만 정신을 차리고 그의 생활의 현실적 조건들과 그와 그 동류와의 관계를 마주하도록 강제된다.
이게 0티어의 글빨임
8
| 번호 | 말머리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추천 |
|---|---|---|---|---|---|---|
| - | 설문 | 치어리딩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 운영자 | 26/05/11 | - | - |
| - | AD | 이런 텐션의 방송 보신 적 있나요? | 운영자 | 26/04/16 | - | - |
| - | AD | 여름옷 준비됐나? | 운영자 | 26/03/05 | - | - |
| 259313 | 공지 | [필독] 독갤사용설명서 (공지 및 운영 원칙) [5] |
ㅇㅇ(223.39)
|
21.04.05 | 67348 | 96 |
| 779893 | 공지 | 독서 갤러리 규정 관련 글들 |
ㅇㅇ(180.228)
|
26.01.09 | 2547 | 7 |
| 763111 | 공지 | 신문고입니다. [2] |
ㅇㅇ(118.235)
|
25.11.09 | 6038 | 2 |
| 247207 | 공지 | 독서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모음 [7] |
정보글(203.255)
|
21.03.01 | 217198 | 85 |
| 812465 | 일반 | 주어캄프의 책가격을 보면 잠시나마 맑스주의자가 되는 모욕적인 기분을 맛봄 | 22:46 | 6 | 0 | |
| 812464 | 일반 | 책을 사는건 금수저의 취미다 | 22:44 | 31 | 0 | |
| 812463 | 일반 | ??? | 22:42 | 30 | 0 | |
| 812462 | 인증 | 책샀다 | 22:38 | 55 | 5 | |
| 812460 | 인증 | ㅁㅌㅊ? [1] | 22:20 | 122 | 6 | |
| 812459 | 일반 | 오늘 겟한 책들 [2] |
ㅇㅇ(118.235)
|
22:19 | 109 | 5 |
| 812457 | 일반 | 오늘 '레베카'의 저자 '대프니 뒤 모리에' 생일이었네 [4] |
ㅇㅇ(219.254)
|
22:17 | 60 | 4 |
| 812456 | 일반 | 걍 영어 실력이 부족한것 같은데 [1] |
ㅇㅇ(125.139)
|
22:13 | 158 | 4 |
| 812455 | 감상 | 스포)코맥 매카시 — 모두 다 예쁜 말들 [4] | 22:11 | 69 | 9 | |
| 812454 | 일반 | 중국 문학 추천해주세요 [6] |
Aaaaaa(39.118)
|
22:08 | 65 | 0 |
| 812453 | 일반 | 시가 좋아서 시집을 하나 사왔는데 [4] | 21:57 | 82 | 0 | |
| 812451 | 일반 | 박이문 시 전집 마종기 느낌 물씬 나네 [1] | 21:48 | 86 | 1 | |
| 812450 | 일반 | 비문학 goat 책이 뭔가요 형님들 [5] |
ㅇㅇ(211.234)
|
21:45 | 147 | 0 |
| 812449 | 일반 | 금붕어의 철학 재밋긴 한데... | 21:34 | 90 | 5 | |
| 812448 | 일반 | 책 당분간 그만 읽어야겠다 느낀 이유 [6] |
ㅇㅇ(175.207)
|
21:29 | 288 | 7 |
| 812446 | 일반 | 독갤을 할 수록 빨간약 진짜 많이 먹네 [8] |
ㅇㅇ(58.238)
|
21:28 | 429 | 14 |
| 812445 | 일반 | <위대한 개츠비>, 어디까지 읽었니? (번역의 문제) |
개츠비(211.195)
|
21:27 | 223 | 11 |
| 812444 | 일반 | 도리안 그레이 이걸 유미주의로 봐야 하나 [3] | 21:25 | 81 | 0 | |
| 812443 | 일반 | ㅁㅌㅊ? [16] | 21:22 | 355 | 14 | |
| 812442 | 일반 | 책 보관 [3] |
독독붕(172.226)
|
21:18 | 74 | 0 |
| 812441 | 일반 | 아주 오랜만에 서점 가서 책샀다 [5] |
ㅇㅇ(220.87)
|
21:17 | 242 | 11 |
| 812440 | 일반 | 이번 달은 책을 안 읽는 연습을 해야겠어 [4] |
ㅇㅇ(175.207)
|
21:14 | 117 | 1 |
| 812439 | 일반 | 독서에 취미붙여볼려고 책사려했는데 [6] | 21:13 | 130 | 1 | |
| 812438 | 일반 | 우리 한시 삼백수 어떤가요? [1] | 21:08 | 68 | 1 | |
| 812437 | 일반 | 토마스 만 소설은 토마스 만 읽을거야 ㅋㅋ [7] |
ㅇㅇ(118.235)
|
21:08 | 244 | 11 |
| 812435 | 일반 | 아아 또 당신이십니까... [4] |
ㅇㅇ(175.199)
|
20:54 | 365 | 10 |
| 812434 | 인증 | 책 옴 [38] | 20:47 | 476 | 18 | |
| 812433 | 일반 | 오늘이 무슨 날이지? [4] |
ㅇㅇ(49.173)
|
20:46 | 160 | 10 |
| 812431 | 일반 | 글항아리- 정사삼국지 보고싶은사람? [2] | 20:44 | 91 | 1 | |
| 812430 | 일반 | 에머슨 책 출판사 추천좀요 [1] |
ㅇㅇ(211.234)
|
20:44 | 44 | 0 |
| 812429 | 일반 | 가볍게 읽을만한 책 없나 [6] | 20:42 | 129 | 0 | |
| 812427 | 일반 | 이북 번역 관련해서 질문 있음 [6] | 20:33 | 100 | 0 | |
| 812426 | 일반 | 노스포) 모옌 <개구리> [3] | 20:31 | 128 | 7 | |
| 812424 | 일반 | 책샀읍있앋 [13] |
ㅇㅇ(118.235)
|
20:13 | 346 | 13 |
| 812423 | 일반 | 양귀자는 희망 읽어라 |
ㅇㅇ(61.97)
|
20:12 | 83 | 3 |
| 812422 | 일반 | 개인적으로 읽을 때 불쾌했던 소설은 [1] |
ㅇㅇ(27.127)
|
20:12 | 172 | 1 |
| 812421 | 일반 | 물망초 원문 번역 돌려보니 느낌이 다르네 [4] | 20:09 | 163 | 5 | |
| 812420 | 일반 | 소립자에서 이거 일부러 이런거임? [6] |
ㅇㅇ(223.38)
|
20:07 | 167 | 1 |
| 812419 | 일반 | 데미안의 메세지를 개인주의라고 해석하면 됨? [1] |
ㅇㅇ(27.127)
|
20:04 | 67 | 0 |
| 812418 | 질문/ | 헤겔 역사철학강의 어떤 판본이 좋음? [5] | 20:04 | 78 | 0 | |
| 812417 | 일반 | 김영하의 <위대한 개츠비> 번역 [8] |
개츠비(211.195)
|
20:01 | 506 | 19 |
| 812416 | 일반 | 비둘기의 날개 4부 읽는 중인데 포기하고 싶음 [5] |
ㅇㅇ(39.7)
|
20:01 | 96 | 0 |
| 812415 | 질문/ | 양귀자의 모순 읽어볼만함? [5] |
ㅁㅁ(163.53)
|
19:59 | 106 | 0 |
| 812414 | 일반 | 그동안 김연수 호감갔는데 |
ㅇㅇ(79.127)
|
19:59 | 122 | 4 |
| 812413 | 일반 | 베니스의 상인 읽고있는데 [5] | 19:51 | 110 | 1 | |
| 812412 | 일반 | 작가는 무엇을 쓰고 무엇을 버리는가 [1] |
ㅇㅇ(193.19)
|
19:45 | 137 | 3 |
| 812411 | 일반 | 후안 룰포의 페드로 페라모 TMI [5] |
ㅇㅇ(223.39)
|
19:35 | 96 | 0 |
| 812410 | 일반 | 책 볼때 어깨 펴고 보는 사람 있움? [6] |
ㅇㅇ(211.234)
|
19:35 | 104 | 1 |
| 812409 | 일반 | 시경 읽으면 도움이 좀 되려나? [4] |
ㅇㅇ(211.234)
|
19:35 | 94 | 0 |
| 812408 | 일반 | 무라타 사야카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 10권 [7] |
ㅇㅇ(223.39)
|
19:30 | 255 | 4 |
댓글 영역
책 제목 좀 알려줘
정말이지 언제봐도 일이라곤 좆도 안해본 놈이 쓴 글 답구나...
신문편집장으로서의 노동이 반영된 글일세 당대 트렌드가 스며든 좆간지나지만 좆같은 글이지
@ㅇㅇ(211.235) 자식 셋을 잃을때까지 신문기고만 한다는 개성 아니 얻은 거다 자식 셋이 죽어나갈때까지 신문기고만 했다가 노동계급도 아니었다는 개성을!!!
@ㅇㅇ ㄴㄴ웃을 수 없는건가 미스터 레드팀
아 안읽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