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도 한국프로야구처럼 공식적으로는 도시연고제인데, 리그 초창기 고정된 연고지 없이 여러 구장을 떠돌며 경기를 가지던 팀이 있기도 하고 광역 내 연고저변 확대, (연고이전한 팀이) 과거의 연고지 팬 배려 등으로 본거지 외 지역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한국프로야구보다 많음. 그래서 명칭도 '제2홈구장 경기'가 아니라 '지방개최시합'이라는 용어를 씀.
한국프로야구의 경우 광역연고제 시절부터 존재했던 비수도권 팀인 기롯삼한(기아 - 군산 월명야구장, 롯데 - 울산 문수야구장, 한화 - 청주 야구장, 삼성 - 포항 야구장)만 제2구장이 있으며, 그나마도 기아와 한화는 본거지에 신구장이 개장한 2014년과 2025년 이후로는 경기를 하고 있지 않음.
당연하겠지만 한국프로야구처럼 지방개최시합이 노게임이나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될 경우 대체경기나 속행경기는 본구장에서 치뤄지는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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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즌 일본프로야구 구단들의 타구장 홈경기
요미우리 자이언츠 - 기본적으로 과거부터 전국구 인기구단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는 특성(이유는 https://arca.live/b/city/162821777 참조) 때문에 연고지인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곳, 특히 프로야구단이 없는 중소도시에서 홈경기를 많이 하고 있음.
나가노현 나가노시 나가노 올림픽 스타디움 - 1경기
군마현 마에바시시 조모신문 시키시마 구장 - 1경기
기후현 기후시(사실상 주니치 나와바리인 곳이긴 한데) 나가라가와 구장 - 1경기
후쿠이현 후쿠이시 후쿠이현영구장 - 1경기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하루카유메 구장 - 1경기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이와테 모리오카 볼파크 - 1경기
오사카부 오사카시 교세라 돔 오사카(※) - 2경기
(※ 간사이권 요미우리 팬들을 위해 개최. 참고로 오사카에서는 과거 야구단을 갖고 있다가 매각한 킨테츠가 요미우리와의 제휴에 적극적이라 킨테츠백화점에서 요미우리 굿즈를 팔기도 하는데, 문제는 킨테츠 나라선이 한신 난바선과 직통한다는것. 심지어 그 킨테츠가 한신 직통용 열차에 요미우리 랩핑을 하고 한신선 직통열차로 투입한 일도 있었다고;;)
한신 타이거스
오사카부 오사카시 교세라 돔 오사카 - 9경기(※)
(※ 많이들 알려진 사실이지만 전국 고교야구대회 본선을 코시엔 구장에서 열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한신 타이거스는 교세라 돔 오사카를 홈구장 삼아 경기를 치르고 있음. 오사카 돔을 홈구장으로 삼기 이전에는 경기일정을 조정해 이 기간동안 원정경기만 치르는 방식으로 대응했는데 한신 팬덤에서는 이걸 '죽음의 원정'이라고 불렀음)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머스캣 스타디움 - 1경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니가타현 니가타시 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 - 1경기
주니치 드래곤즈 - 2곳 모두 주니치의 사실상 광역연고로 취급받는 도카이 3현(아이치, 기후, 미에) 내에 있다는 것이 특징. 사실상 광역연고 밀착 차원에서 치르는 경기라고 보면 될것 같음
아이치현 토요하시시 토요하시 시민구장 - 1경기
기후현 기후시 나가라가와 구장 - 1경기
(즉 나가라가와 구장에서는 올해 요미우리 홈경기와 주니치 홈경기가 1경기씩 치뤄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요크 이와키 스타디움 - 1경기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봇챤 스타디움 - 1경기
히로시마 도요 카프 - 지방개최시합 없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도쿄돔과 오사카돔 경기 외에는 전부 사실상의 광역연고로 취급받는 큐슈 내에서 이뤄지고 있음.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키타큐슈 시민구장 - 1경기
쿠마모토현 쿠마모토시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 - 1경기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헤이와리스 구장 - 1경기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 - 1경기(※1)
오사카부 오사카시 교세라 돔 오사카(※2) - 1경기
(※1 도쿄의 소프트뱅크 팬들을 위해 치르는 경기로 보임)
(※2 80년대 후반 연고이전 이전까지 오사카가 연고였는데 그 시절부터 응원하던 사람들을 위한 경기가 아닐까 싶음. 근데 연고이전한지 거의 40년이 지나서 그 시절부터 응원하던 사람들이 거의 없을텐데 그냥 오사카의 소프트뱅크 팬들을 위해 치르는 경기일지도?)
오릭스 버팔로즈
효고현 고베시 홋토못토 필드 고베(※) - 7경기
도쿄도 분쿄구 도쿄 돔 - 1경기
(※ 여기서 많은 경기를 치르는 이유는 과거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홈구장이었기 때문. 이후 2004년 킨테츠 버팔로즈가 형식적으로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해체가 되었기 때문에 형식상 오릭스 버팔로즈가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킨테츠 버팔로즈 모두의 역사를 승계하고 있고, 이때 창단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형식상 2005년 신설된 완전 신규 창단팀으로 취급되고 있음)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도쿄돔 1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사실상의 광역연고인 도호쿠 내에서 치뤄지고 있음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하루카유메 구장 - 1경기
(즉 올해 하루카유메 구장에서는 요미우리 홈경기와 라쿠텐 홈경기가 1경기씩 치뤄짐)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야마가타 야구장 - 1경기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요크 카이세이잔 스타디움 - 1경기
아키타현 아키타시 코마치 스타디움 - 1경기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이와테 모리오카 볼파크 - 1경기
(즉 올해 이와테 모리오카 볼파크에서는 요미우리 홈경기와 라쿠텐 홈경기가 1경기씩 치뤄짐)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 - 1경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이타마현영 오미야공원 야구장(※1) - 2경기
(※1 세이부 돔이 말이 좋아 사이타마지 실질적으로 도쿄도 타마지역과의 경계선에 있어서 사이타마현 내에서의 존재감이 매우 약한 편임. 실제로 세이부 자체도 2000년대 이전까지 어떻게든 도쿄 연고팀이 되고 싶어서 사이타마 현내보다 도쿄 시내에서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한다거나, 더 나아가 도쿄로의 연고이전 검토 내지는 '사이타마'라는 이름을 안붙이고 버티기 등을 해와서 더 그런감이 없지 않음)
군마현 마에바시시 조모신문 시키시마 구장 - 1경기
(즉 올해 조모신문 시키시마 구장에서는 요미우리 홈경기와 세이부 홈경기가 1경기씩 치뤄짐)
오키나와현 나하시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2) - 2경기
(※2 2010년 대규모 리모델링 이후 매년 경기를 치루는데, 본토에서 워낙 멀다보니 2연전으로 치뤄짐. 2015년까지 센트럴 리그 팀이 홈팀 자격으로 경기를 열었고, 2016년부터는 퍼시픽 리그 팀이 홈팀 자격으로 경기를 여는데, 현재까지 세이부가 가장 홈팀 자격으로 많이 경기를 열었음. 그 외에는 닛폰햄이나 오릭스가 홈팀 자격으로 경기를 연 적이 있음)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 - 1경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지방개최시합 없음
(※ 2003년까지 도쿄가 연고지였던 관계로 과거 홈구장이던 도쿄돔에서 매년 홈경기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 이후로 경기 개최가 없음. 20년동안 이미 팬들이 다 빠져나갔다고 판단했거나 아니면 홋카이도라는 지리적 특성상 오기가 어려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치바 롯데 마린즈 - 지방개최시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