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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양정심, 제주 4.3항쟁(2008) 완독함.앱에서 작성

Fratern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11 21:56:14
조회 355 추천 17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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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책의 내용을 요약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저자인 양정심 교수는 이미 제주 4.3에 대한 역사학적 연구에서 최고 권위자들 가운데 하나시기 때문이다.

다만 책의 제목에 대해서는 곱씹어볼만 하다. 저자는 제주 4.3을 단지 "양민 학살"로 규정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의식적으로 "항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제주도민들은 단지 학살의 희생자이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었던 행위자였기 때문이다.

제주에서 남로당 지도부는 분명히 무책임했고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당의 하급 당원들과 도민들은 제주도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인민위원회 속에서 실생활적으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었다.
미군정, 경찰, 우익 청년단들의 실정과 폭력은 그들로 하여금 적개심을 갖도록, 저항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하도록 강제했으며, 또 도민들은 그것을 판단할 수 있었던 역사적 행위자였다.
미군정의 학살과 남로당 지도부의 무책임함은 통일 국가 수립에 대한 대중들의 염원을 국가간 대립으로 치환시켰다.
결과적으로 한편으로 빨치산 운동과 대중은 유리되었으며, 다른 한편으로 미군정과 우익 세력들은 학살을 기획하게 되었다 - 학살의 수립과 집행은 중앙 정부와 미군정에 의해 기획되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자는 이를 항쟁으로 해석한다.
도민들은 통일국가에 대한 염원을 갖고 - 그리고 이것이 북한에 대한 지지가 결코 아니었음을 인지해야하며, 둘을 뒤섞은 것은 남로당 지도부의 잘못이기도 한데 - 또한 미군정과 우익 단체의 폭력에 맞서, 의식적으로 항쟁에 가담했다.

더불어 이것이 육지의 10월 항쟁 및 여순 사건과 동시대적이라는 것 또한 기억해야한다.
4.3은 단지 예외적 사례가 아니었다.
4.3은 해방 3년사동안 이어진 이승만 정부의 국내 평정 계획의 일부였으며, 그것이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출된 예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상깊던 구절 두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따로 남기고 싶다.

""좌익으로 매도되어 억울하게 죽었다. 공산폭도가 아니라 양민이었다"(...) [라는 말은] 위험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역으로 이야기하자면 만약에 '투철한 좌익'이라면 학살해도 좋다는 것을 용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쟁지도부와 5.10단선저지투쟁 속에서 보여주었던 하급당원들과 제주도민의 헌신성은 구별되어 평가되어야 한다. 4.3항쟁에서 목숨을 빼앗긴 수많은 사람들은 결코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지령들을 단순하게 접수하는 허수아비도 아니었거니와 아무런 전략과 동기도 없이 그저 학살당한 양민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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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먹
    04.11 21:58:33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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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레스팅 - dc App

    04.11 22:37:01
  • ㅇㅇ(118.235)

    그러한 의미에서 저자는 이를 항쟁으로 해석한다.
    도민들은 통일국가에 대한 염원을 갖고 - 그리고 이것이 북한에 대한 지지가 결코 아니었음을 인지해야하며, 둘을 뒤섞은 것은 남로당 지도부의 잘못이기도 한데 - 또한 미군정과 우익 단체의 폭력에 맞서, 의식적으로 항쟁에 가담했다.<<너무 역사 왜곡아님? 희생당한 도민들은 국가고 이념이고 모르던 사람이 대부분인데 항쟁이란 단어 쓰면서 통일 국가 이루려했다 이러는게 희생자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모욕인데?

    04.12 06:40:53
    • ㅇㅇ(118.235)

      남로당이 남한 단독정부 수립막으려고 폭동일으키고 선거관리인 군경 가족 학살한건 빼먹네 뭔 중앙정부 미군정이 학살 기획했다 역사왜곡하고

      04.12 06:42:21
    • ㅇㅇ(118.235)

      "그러나 항쟁지도부와 5.10단선저지투쟁 속에서 보여주었던 하급당원들과 제주도민의 헌신성은 구별되어 평가되어야 한다. 4.3항쟁에서 목숨을 빼앗긴 수많은 사람들은 결코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지령들을 단순하게 접수하는 허수아비도 아니었거니와 아무런 전략과 동기도 없이 그저 학살당한 양민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냥 이문구 자체가 존나 희생자 모욕적인데

      04.12 06:52:54
    • ㅇㅇ(118.235)

      @ㅇㅇ(118.235) 4.3사건 유가족 후손들은 빨,갱,이 아니라고 그냥 민중이라고 그렇게 진상규명 했는데 지맘대로 좌익 세력에 동참한걸로 만드네

      04.12 06:54:26
    • ㅇㅇ(118.235)

      남로당 폭동 세력들이 내건 통일 국가라는건 북한주도 공산주의 통일인데 미화 오지게 하네. 제주도민이 이 이념에 진심으로 동조했다 죽은것처럼 왜곡하고

      04.12 07:09:19
    • ㅇㅇ(39.7)

      @Grundrisse 그래서 4.3사건 희생자가 남로당이랑 짝짜꿍한 혁명가라고?

      04.12 09:25:45
    • ㅇㅇ(39.7)

      @Grundrisse 양측에 의한 무고한 희생자도 멋대로 지들 적화통일 폭동 지지자로 끌어들이는게 소패아님?

      04.12 09:26:44
    • 포크너붐은온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Grundrisse 여기서 우버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정치 성향 얘기할 필요가 있는지

      04.12 09:31:57
    • ㅇㅇ(118.235)

      @포크너붐은온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워딩이 선 넘기는 한듯 ㅈㅅ

      04.12 10:00:34
    • ㅇㅇ(211.235)

      워딩에 과한 점은 있었을 지언정 말은 틀린게 없다고 생각함
      희생자 유가족들이 호소하는 것도 정치적 급루에 휩쓸려 희생된 ‘무고함‘인데
      저자가 희생자들을 다루는 방식은 남로당은 잘못된거 맞음ㅇㅇ근데 희생자들도 그들과 지향점이 같음
      이게 ㄹㅇ 폭력적인게 남로당의 목적자체를 희석시키며 무고한 희생이 아닌 목적성으로 치환해버린다는 거

      04.12 10:14:58
    • ㅇㅇ(211.235)

      4.3은 해방 3년사동안 이어진 이승만 정부의 국내 평정 계획의 일부였으며, 그것이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출된 예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상깊던 구절 두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따로 남기고 싶다.

      ""좌익으로 매도되어 억울하게 죽었다. 공산폭도가 아니라 양민이었다"(...) [라는 말은] 위험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04.12 10:16:38
    • ㅇㅇ(211.235)

      이 주변의 문단들이 결국 희생자 자체의 연구의 43이 아닌 우익과 미군정을 악으로 설정하고 무장 폭동을 미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읽힘

      04.12 10:19:00
    • 포크너붐은온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18.235) 공평하게 통차도함

      04.12 10:22:14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음, 두 가지 지적하고 싶음. 내가 이해할때, 저자의 방향성은 남로당/양민이 아니라, 남로당 지도부/하부 당원들과 제주도민 사이에 구분선을 놓자는 주장같음. 왜냐하면 제주도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인민위원회와 좌익들은 거의 유일하게 지지받는 정치집단이었고, 4.3 이전까지만 해도 둘의 관계는 매우 친밀한 상태에 있었음.
      둘째로, 저자는 기억투쟁의 역사 또한 정리함. 저자에 따르면, 이른바 양민학살론은 원래부터 지녔던 기억의 방식이 아니라, 1980년대 이후 4.3을 정치적으로 해원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나타난 기억의 방식이라는거임.

      04.12 10:23:52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자는 "북한에 대한 지지"와 "통일 국가에 대한 지지"를 구분함. 저자는 5.10 단선저지투쟁 역시 제주도민의 광범위한 지지가 있었다고 보고, 남로당 하위 당원들과 제주도민 사이에 연대가 존재했다고 봄. 오히려 여기서 남로당 지도부의 문제가 드러나는데, 결코 국가간 대결이 아니었던 이 문제를 국가간 대결로 만듦에 따라 이것이 남한 대 북한, 자유민주주의 대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적 대립으로 바꿔놓았다는거임. 이것은 정부 측의 입장과도 동일했고.

      04.12 10:26:09
    • ㅇㅇ(14.37)

      @Fraternite 4.3사건의 성격을 항쟁으로 놓는거 자체가 유가족들에게 또다른 폭력 아닐까 싶음 남로당이랑 토벌군 양쪽에서 무고한 피해 낸건 사실이고, 근데 이걸 희생당한 사람의 이념 전쟁으로 프레임 하는게 잘못됐다봄

      04.12 10:27:45
    • ㅇㅇ(14.37)

      @Fraternite 남로당과 제주도민의 연대가 보편적이었나? 는 의문임

      04.12 10:28:39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일단 저자는 남로당에 의한 희생 역시 상당부분 진압군에 의해 유도된 측면이 강하다고 보는 것으로 보임. 더불어, 저자는 아마도 "통일 정부 수립"을 이념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보편적이고 전이념적인, 일반적인 당대 한국인들의 관념으로 보는 것 같고, 한국 현대사적으로 볼 때 이 점에 있어서는 실제로 일반 대중의 인식이 그러했을 것이라고 나도 생각함

      04.12 10:30:00
    • ㅇㅇ(14.37)

      @Fraternite 이걸 항쟁으로 본다는 입장 자체가 희생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다는 거부감 듬

      04.12 10:30:37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따라서 저자의 개념화를 재구성하자면, 제주도민의 본래 열망은 통일 정부에 대한 단순한 요구였고, 이러한 전이념적 관념을 남로당 지도부와 진압군 측이 "이념 투쟁"으로 비화시켰다고 보는 것이 저자의 입장으로 보임.

      04.12 10:31:05
    • ㅇㅇ(14.37)

      @Fraternite 이념이고 국가관이고 잘 모르던 사람들이 남로당이랑 토벌군 사이에서 피해본게 본 사건 성격이 아닌가.

      04.12 10:32:36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저자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제주도민들은 그냥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존재가 아니었다는거임. 그들은 얼마간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반응하는 행위자들이었고, 이를 그냥 "양민 학살"로 치부하는건 이러한 측면을 삭제해버린 채 그들을 수동적인 객체로 환원해버린다는 측면에서, 저자는 "항쟁"이라는 명칭을 쓰고자 하는거임.

      04.12 10:34:10
    • ㅇㅇ(14.37)

      @Fraternite 제주도민이 보편적으로 통일한국 주장하고 지지했던 근거로 든거는 뭐임

      04.12 10:34:43
    • ㅇㅇ(14.37)

      @Fraternite 오히려 제주도민이 주체적으로 항쟁했다는 주장이 반대파들에게 먹이 던져주는 거 아닌가

      04.12 10:36:12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3.1사건이나 5.10 투쟁에서 제주도민들이 실제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줬다는 점?
      그리고 지적해야할 것이, 이들이 이러한 저항 이데올로기를 갖추게 된 것은 단지 이들이 통일 정부 수립에 공감했다도 있지만, 더 중요하게도, 진압군과 미군정의 실정 및 가혹한 폭력이 이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저항의식을 갖게 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04.12 10:37:56
    • ㅇㅇ(14.37)

      @Fraternite 총파업이나 시위 이런건 단독정부 수립 반대 통일한국 지지 보단 자기 생명권 보장 이런거에 가깝지 않음?

      04.12 10:38:54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 3.1 사건은 애초에 본격적인 진압 시작 이전이고, 5.10 투쟁은 명백하게 단선반대, 선거 거부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었는데

      04.12 10:40:03
    • ㅇㅇ(14.37)

      @Fraternite 미군정에 반감 섞인건 일부 맞겠지만, 이걸 통일한국지지했다 라고 보기는 비약아님?

      04.12 10:40:19
    • ㅇㅇ(14.37)

      @Fraternite 그 시위 참여한 사람들이 전부 그 목소리를 냈다고 볼수가 있나

      04.12 10:40:42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저자는 그것이 상당부분 자발적이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것으로 보임.

      04.12 10:41:08
    • ㅇㅇ(14.37)

      @Fraternite 5.10투쟁 자체가 남로당주도아님?

      04.12 10:41:59
    • ㅇㅇ(14.37)

      @Fraternite 그게 자발적이었다는거 자체가 비약같음

      04.12 10:42:14
    • ㅇㅇ(14.37)

      @Fraternite 결국 저자 주장자체가 너무 정치적이고 편향적인건 사실임

      04.12 10:42:38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더불어, 내 생각에 "통일 한국 지지"라는 열망은 비단 제주도민만의 의지가 아니라 당대 사회 일반의 보편적인 열망이었다는 것이 나의 생각임. 다만 이것이 남북 대립 속에서 이념 투쟁으로 비화되어 비극을 낳은 것이지.

      04.12 10:42:54
    • ㅇㅇ(14.37)

      @Fraternite 어차피 이런역사에대한 정치적 해석은 결론 날일도 아닌데.그런 주장이 있구나 해야겠다

      04.12 10:43:15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저자는 48년 초토화 작전 이전까지만 해도 남로당 하부 당원들과 대중들 사이에 강한 유대가 존재했고(얼마간 제주도 사회 자체의 성격에서 기인한), 따라서 제주도민들은 자발적으로 보초를 서거나 보급을 지원하는 등 유격대에 대한 자발적인 지원을 했으나, 48년 진압군의 초토화 작전 이후 이것이 붕괴되고 대립 관계로 돌아섰다는 것이 저자의 해석임.

      04.12 10:44:33
    • ㅇㅇ(14.37)

      @Fraternite 그런 주장자체가 해석의 영역이라..

      04.12 10:45:37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뭐 어쨌든 저자는 제주 4.3 1호 박사이자 4.3 평화재단 연구실장이시고, 제주 4.3 사건에 대한 역사학적 연구자를 꼽자면 제일 첫 번째에 오시는 분인지라, 이쪽이 학계의 정론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

      04.12 10:45:42
    • ㅇㅇ(14.37)

      @Fraternite 글쎄 그걸 모든 도민이 남로당에 동의했다고 볼수도 없다고 생각함

      04.12 10:47:23
    • ㅇㅇ(14.37)

      @Fraternite 무정부시대에 남로당이주민행정 생존권등 쥐고있었던것도 있어서

      04.12 10:48:10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뭐 이 지점에서 더 얘기해봤자 평행선만 달릴 것 같네.. 아무튼 저자의 주장은 이러하고, 님이 책을 직접 읽어보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논의는 무의미할 것 같음..

      04.12 10:48:59
    • ㅇㅇ(14.37)

      @Fraternite 저자주장도 하나의 학설일뿐이지

      04.12 10:49:24
    • Fraternite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4.37) ㅇㅇ 하나의 학설인데 적어도, 아마도 이 학설이 정론에 가까운 학설일 것 같다.. 정도.

      04.12 10:50:01
    • ㅇㅇ(14.37)

      @Fraternite 이걸 정론이라 보고 닫아놓는게 위험한거같음

      04.12 10:50:53
    • ㅇㅇ(14.37)

      @Fraternite 사족인데 공식 진상조사 보고서엔 이렇게 적힘
      제주4·3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서북청년단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선·단정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p536>
      https://jeju43peace.or.kr/kor/sub01_01_01.do

      04.12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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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9 일반 전집 대충 [23]
philbook(14.4)
08:05 456 11
803988 일반 생일 선물로 이북리더 받을거 같은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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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7 일반 전자책도 편하다고 하는데 [5]
보물섬(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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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6 일반 맞는 말 같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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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5 일반 친구 집에 가면 [2]
보물섬(124.55)
07:04 104 1
803984 일반 소크라테스의 변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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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3 일반 독갤러들은 왜 책장 인증을 좋아할까 [13]
ㅇㅇ(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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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2 일반 님들 300페이지 각잡고읽으면 얼마걸림? [7]
ㅇㅇ(118.235)
06:23 210 0
803981 일반 나도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전자책 많이 보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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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80 일반 전자책 책값 조금씩 올리는듯한건 기분탓인가
ㅇㅇ(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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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9 일반 아 ㅅㅂ 스카가서도 폰쳐보다가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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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8 일반 세상에서 몇 안되는 돈 안아까운일이 책사는거인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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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7 일반 책을 읽은적이 없음 [6]
ㅇㅇ(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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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6 일반 어떻게 해야 독서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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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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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4 일반 종이책하고 전자책중에 뭐가 더 좋음? [6]
뚠뚠(1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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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2 일반 댄스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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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71 일반 예루살렘이 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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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69 일반 싱클레어 뭔가 애정결핍같지 않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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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68 일반 다니자키 준이치로 두권만 읽고 싶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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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65 일반 교보 서점 가볼까 하는데 가격은 온라인이랑 같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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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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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59 인증 나도 오에 전집 인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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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58 일반 근데 도덕경보다 장자를 문학적으로 더 쳐주는건 알겠는데
ㅇㅇ(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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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957 일반 독붕이들은 무한한 존재였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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