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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오컬트 그 637번째 이야기] 5일 전에 내가 이상한 세계에 갔었던 얘기를 할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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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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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前に俺が変な世界に行った話をする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1:   2014/06/03(火)11:51:28 ID:KLRWWrOat







주작 아님


사람 모이면 쓸게







2:   2014/06/03(火)11:51:38 ID:pho1cVifQ






인증함?








3:   2014/06/03(火)11:53:13 ID:KLRWWrOat







>>2

사진을 못 찍는 상황이었어


그것도 얘기 중에 설명함


근데 말해두겠는데 사실임w









5:   2014/06/03(火)11:53:41 ID:pO7jaOjRK







뭐 들어보겠다









10: 1 2014/06/03(火)11:55:39 ID:KLRWWrOat







그럼 들어줘


닉네임 1로 함









14: 1 2014/06/03(火)11:57:08 ID:KLRWWrOat







처음에 말해두겠는데 이건 주작도 아니고 


내가 미치광이거나 정신병에 걸린 것도 아니야.


5일 전 일이야. 


나는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일을 해. 


일이 끝나고 근처에 있는 재떨이가 있는 공원에서 


담배 한 대를 피우고 있었는데 


눈앞에 있는 벤치에 이상한 꼴을 한 할아버지?가 앉아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


나는 눈이 마주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싶어 


폰을 만지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어.


2개비를 피우고 돌아가려고 일어난 순간, 


할아버지도 벤치에서 일어나 나한테 이리 오라며 손짓을 했어. 


참고로 할아버지의 복장은....뭐라고 해야 하나, 


유니클로에서 팔 것 같은 털 소재로 된 점퍼에 


맨질맨질한 등산복 소재 같은 푸마 바지. 


메이커가 없는 검은 모자.


그리고 머리가 장난 아니었어.


뭐, 손짓을 해도 수상해 보였기 때문에 


나는 무시를 하고 집에 돌아가려고 했어.


그러자 엄청 큰 소리로 한마디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거야.


뭔가 [야이새끼야아] 이런 식으로...


그래서 무서워져서 겁먹은 채로 가까이 가봤어. 


근데 이 할아버지한테서 홍차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가 나는거야wwwww


쨌든 그래서 가까이까지 가보니 여기 앉으라길래 벤치에 앉았어.


나는 종교권유인가 싶어 내심 개쫄고 있었음ww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대뜸 이 말을 했어.




[이 세상은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호에? 이런 상태가 됐어. 목소리로도 나옴.


거기서부터 할아버지는 얘기를 늘어놓기 시작하는 거야.


세계는 몇 개나 있다는 둥, 


자기는 다른 세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며,


그곳은 엄청 신기하고 재밌다는 둥.


거의 15분쯤 얘기를 하던 할아버지가 얘기를 끝맺으면서 이 말 한마디를 했어.










[가   보   지   않   겠   니?]













22: 1 2014/06/03(火)12:02:12 ID:KLRWWrOat








나는 [아뇨, 무서워요.] 이렇게 대답했어wwwww


솔직히 무서웠어.


이런 게 바로 사이비 종교 권유인 건가 싶었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내 손을 잡더니 이러는 거야.




[괜찮아(*^-^*) 즐거운 곳이라 뭐든 다 잊을 수 있어.]




나는 그래도 거절했어.


일단 너무 수상해. 


그리고 상식이 있으면 거절하지 보통wwww




[날 수상하게 생각하는 거야? 그렇지? 아, 지금 사이비구만 이렇게 생각했지.]




그러자 할아버지가 이런 소리를 하기 시작해서 더욱더 무서워졌어.




[네가 지금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맞춰볼까?]




이 말을 듣고 TV에서 나온 마술에 관한 게 생각났어.


보통이라면 그런 말을 들었을 때 과일이나 그런 걸 떠올리겠지만


나는 각키가 강○당하는 상상만을 계속해줬어.


그러자 할아버지가 뭐랬는지 알아?




[여자애가 나쁜 일을 당하고 있네? 얘 TV에서 나온 앤데.]




진짜 소름이 돋아서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었어.


할아버지를 뿌리치고 도망치려고 해씨만 다리가 움직이질 않았어.


진짜로 안 움직여.


하지만 상반신은 바들바들 떨리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어.


내가 떨고 있자 할아버지는 [괜찮다(*^-^*) 진정하렴.] 이렇게 말하면서


내 어깨를 톡 하고 두드렸어.


그러자 떨림이 뚝 하고 멈추고 다리도 가벼워졌어.











24:   2014/06/03(火)12:04:15 ID:jybUuyuUU







무서워,,,,









26: 1 2014/06/03(火)12:06:48 ID:KLRWWrOat









그런데 그 순간부터 갑자기 떨림이 멈추지 않고 졸음이 쏟아졌어.


쓰러진 건지, 잠이 든 건 모르겠어.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이미 침대 뚜껑을 연 채로 자고 있었어.


일어나 시간을 확인해보니 벌써 오후였어.


일단은 허기가 졌어.


그래서 집안을 뒤져봤지만 아무것도 없어!


애초에 냉장고가 없는 거야.


그래서 나는 편의점에 갔어.


편의점은 똑같았어, 겉모습만...


안에 진열된 상품들은 이상했어.


편의점 문을 열려고 하니까 문이 자동으로 쑥! 하고 위로 열렸어.


움찔한 뒤 뭐든 상관없으니 일단 아무거나 집으려고 하니까 전부다! 캔인거야!


그것도 귤 같은 게 들어있는 통조림!


뭐야?! 싶었지만 일단 3개 정도 바구니에 넣었어.


그리고 뭔가 컵라면 같이 생긴 걸 사고 싶었는데 아무 데도 없더라.


뭔가 투명한 상자에 주먹밥 같은 게 5개 들어있는 게 있었어.


먹는 건가 싶어 그걸 집어 계산대로 가져갔어.


가보니까 계산대 누님이 존나 귀여운 부분www


근데 무슨 말을 하는진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


총 가격은 1300엔? 정도 됐어.


모니터에 숫자가 적혀 있길래 지갑 안에서 10000엔?같이 생긴 걸 꺼내서 내자


1000이라고 적혀 있는 지폐 8장을 거스름돈으로 받았어.


5000엔짜리 지폔 없었어.









27:   2014/06/03(火)12:07:42 ID:jybUuyuUU









침대.....뚜껑.....?












31: 1 2014/06/03(火)12:09:37 ID:KLRWWrOat







>>27

뭐라고 표현하지


침대가 1m정도 안으로 쑥 들어가 있고 뚜껑으로 닫을 수 있어


뚜껑은 닫으면 평범한 바닥이 돼









28:   2014/06/03(火)12:08:11 ID:pO7jaOjRK







걍 5000짜리 지폐가 다 떨어진 거 아니냐









>>28

그럴지도w


근데 확인은 못함










30: 1 2014/06/03(火)12:08:20 ID:KLRWWrOat








돈 계산 방법은 같더라


사람도 일본인이었어








35: 1 2014/06/03(火)12:11:22 ID:KLRWWrOat









집에 도착한 뒤 먼저 주스?아니 통조림을 열었어.


그러자 하늘색 유리구슬 같은 게 잔뜩 들어있는 거야.


냄새는 안 났어.


손가락으로 집어보니 의외로 부드럽더라.


뭔가 물풍선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힘껏 씹어보니 푸슉하고 입안에서 터졌어w


그러자 ㄹㅇ로 사이다 맛이나는거야www


존마아아앗 이렇게 느끼면서 좀 마음이 편해졌어.


그리고 투명한 상자를 열어보니 주먹밥이 있었어.


맛은 뭔가 고기가 들어있는 주먹밥 같은 느낌이었어.


맛없지 않더라, 솔직히 맛있었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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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같은 그런 곳일까요

내용만 봐서는 사람자체가 이동을 하는게 아니라 영혼 같은게 바뀌는 것 같네요

거기서 사용하는 지폐같은 것도 이미 가지고 있었던 걸보면

평행세계에 있는 또다른 나의 몸에 영혼이 이동하는 것으로 왕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스레주가 글을 존나 못 써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