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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오컬트 그 643번째 이야기] 간간히 다른 세계에 트립하는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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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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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다른 세계에 트립하는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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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aaya1217 












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1:50:21.26 ID:Ro63cG+20.n







스레 세운 거 처음인데 괜찮으려나...?


들어줄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써내려갈게.








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1:51:27.43 ID:Ro63cG+20.n






맨 처음 트립한 건 초등학교 2학년쯤이었던 것 같아.


혹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뿐, 더 전이었던 걸지도 몰라.


단순히 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3: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1:54:26.28 ID:g4t0yRgN0.n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1:56:52.80 ID:Ro63cG+20.n







내가 원래 있었던 세계에서는 츠즈쿠(続く)의 히라가나표기는 [츠즈쿠(つずく)]였어.


초등학생이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해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반발했었어.





*츠즈쿠는 히라가나로 つづく라고 씁니다.









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1:58:26.50 ID:Ro63cG+20.n







그 후에도 여러모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전부 일상 속의 사소한 착각레벨이라서 잘 기억이 안나...미안orz









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01:03.85 ID:Ro63cG+20.n







그리고 오늘 일어난 일 말인데,


나는 지금 등교거부 상태인데, 


내일이야말로 학교를 가자고, 


며칠 전부터 가기 쉬운 시간을 체크했고, 


월요일 6교시째 음악시간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어.









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06:22.32 ID:mp+tP57+0.n





ㄹㅇ이냐








10: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12:53.67 ID:Ro63cG+20.n











그래서 오늘 시간표를 확인해보니 어째선지 목요일에 있었던 음악 시간 표기가 사라진 거야.









1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16:16.74 ID:pZs98Ayf0.n







>>10 

해리성인격장애










13: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0:19.18 ID:Ro63cG+20.n








>>11

그럴지도 모르겠다...일단 정신과는 다니고 있는데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은 없어...







 


1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16:31.47 ID:Ro63cG+20.n







그뿐만이 아니야..


입학식을 한 뒤 3일 정도밖에 학교를 안 갔기 때문에 


나는 내가 몇 반인지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봤어.


그러자 이러는 거야.




[A반이야www뭔 소리래ww] 




하지만 언뜻 기억하기엔 나는 B반이었을 터야.










14: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3:02.12 ID:pZs98Ayf0.n








정신과 다니는 아이에겐 2채널은 너무 힘들 거야









1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4:23.17 ID:Ro63cG+20.n






>>14

인터넷 상에 적힌 글로는 데미지 안 받아








1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9:28.74 ID:pZs98Ayf0.n







>>15 

데미지 얘기가 아니야


가상현실 세상에 빠지는 게 위험하다는 거야


정신과 다니는 애한테 이런 시간에 2채널을 시키다니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집안인 거야










1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31:36.83 ID:Ro63cG+20.n








>>17 

그렇군..뭐, 등교거부하고 정신과 다니게 된 이유는 있어.





 


1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5:55.95 ID:Ro63cG+20.n







매번 A반이었는데 이번엔 B반인가―별일이네,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1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29:30.80 ID:Ro63cG+20.n







것보다 애초에 친구의 인격이 바뀐 것 같은 기분도 들어.


평소에는 엄청 진지한 성격이라 www이런 건 절대 안 쓰는 애인데..








20: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32:54.49 ID:pZs98Ayf0.n









다른 세계에 갔단 떡밥은 떡밥이라서 재밌는 거지, 


정신과 다니고 등교거부한 애가 하면 너무 병적이라서 즐길 수가 없고 떡밥도 안 돼


다른 세계 같은 판타지가 도피처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살 안 하고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2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35:39.34 ID:Ro63cG+20.n






>>20 

다른 세계라고 해도 위에 쓴 것처럼 


약간의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 놓칠 정도의 차이밖에 없어.


나는 아직 하고 싶은 게 있으니 살 거야.









23: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37:21.94 ID:Ro63cG+20.n





이 얘긴 진짜니까 적고 있는 거야


진짜 있었던 일이야


[네가 병에 걸려서 본 환각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24: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40:23.12 ID:pZs98Ayf0.n






>>23 

거야 너에게 있어선 ㄹㅇ인게 당연하지 


정신분열증 환자가 환각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ㅇㅇ


부모가 쓰레기라면 적어도 주치의한데 보고한 다음에 글을 써


심해져도 모른다










2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45:26.82 ID:Ro63cG+20.n







>>24 

주치의는 무능해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어


부모님이랑은 자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인연 끊을 생각이야









2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48:16.44 ID:pZs98Ayf0.n






>>25 

의사는 적어도 정신병을 앓고 있는 등교거부 아이보다는


공부를 한 사람이고, 고생도 한 사람이고, 


환자의 책임감도 다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너 경계성인격장애지?


부모랑 연을 끊는다고? 좋을 대로 해


사회로 나오면 연을 끊는다는 게 불가능하단 걸 알게 될 때가 와









30: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52:49.65 ID:Ro63cG+20.n








>>26 

[완전히] 연을 끊는 게 불가능하단 건 알고 있어


적어도 형식만으로도 연을 끊고 싶어







2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50:17.52 ID:9w573idO0.n






정신병환자들은 모두 의사가 무능하다고 해


소스는 정신분열증인 우리 엄마한테서


충고할 테니 2ch 관두고 학교를 갈 노력을 하던가 입원을 하던가 해









3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55:27.65 ID:Ro63cG+20.n







>>28 

얘기 듣는 것만으로 돈을 받으니까 무능하단 거야


약은 무서워서 처방 안 받았고...


학교에 갈 생각은 하고 있어


안 가면 안 가는 대로 힘들어...









33: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57:11.04 ID:6c/noO/G0.n







약이 무섭다니..


한 번 시험해 봐


절대로 의존하게 되진 않아


정상이 아닌 정신으로는 정상인지 어떤지 판단할 수가 없잖아









34: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2:58:46.83 ID:Ro63cG+20.n






>>33 

약은 한 번 시험해봤어


꽤 무섭길래 바로 관뒀어







3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3:00:32.87 ID:Ro63cG+20.n







병원 다닌다고 해도 그냥 경도의 조울증이야.


일시적으로 학교 복귀도 했고 갈 마음도 있어







3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3:01:30.61 ID:pZs98Ayf0.n






>>37 

조울증이라니


완전히 병 맞잖아


약 안 먹으면 못 나아








40: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3:04:43.30 ID:Ro63cG+20.n







>>37 

지금은 증상도 상당히 가라앉았고 매일이 꽤나 즐거워


친구도 학교 안 오냐고 묻고..










3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3:03:55.77 ID:9w573idO0.n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는 다른 세계로 트립한게 아니야


그 조울증이 원인이야


나쁜 말은 안 할 테니 약 처방받아









4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8(日) 23:05:53.21 ID:Ro63cG+20.n







조울증이 원인이라면 초등학교 때 겪은 그건 뭐였던 거야...


그때는 친구도 많고 부모님도 잘 해주셔서 즐거웠는데









9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9(月) 10:23:59.38 ID:xNSxLcXO0.n









일단 얘기를 들어줄 테니 얘기해봐











9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9(月) 10:32:16.33 ID:J0kovCGK0.n







요약하자면 지금까지 사용하던 말이 바뀌고, 


종이에 적혀있던 시간표 과목 위치가 바뀌고, 


모르는 사이에 반도 바뀌었어









9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 투고일:2015/06/29(月) 21:23:10.00 ID:xqAype3n0.n










1이 제대로 겪은 일을 쓰기도 전에


이상한 쓰레기 같은 새끼가 나대서


우울증이라고 지랄 쇼해대서 


1도 얘기할 마음이 없어져 떠난 거야



뭐야 진짜 ㅅㅂ 


제대로 얘기도 안 듣고 사람 몰아서


지들이 잘난 것마냥 씨부려대는 쓰레기새끼들은


꺼져라 오컬트판에서









10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o^)/:2015/06/30(火) 23:55:56.79 ID:bKARpss30.net






다른 세계에 갔다고 해도 아무런 영향은 없을 것 같아


날짜 같은 게 약간 바뀌었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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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ch새끼들 사람 얘기를 다 듣고 나서 의견을 말을 하던가 할 것을

개인적으로는 스레주가 어떤 체험을 했는지 흥미로웠는데

망할놈들이 다 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