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챈에서 핫한) ㄱㄷㅅㅅ 병원 갔었음. 원래 정기적으로 진료 받으러 감


나는 보통 병원 세달에 한번 가는데, 지지난번(2025년 10월) 약 탈때 약이 뭐 보험이 되니 안되니가 처방전에 잘못 찍혀 있었단 얘기를


그 다음 방문했을때(올해 1월) 들었단 말야. 약사가 얘기하는데 약사도 나한테 병원약국 와리가리 뺑이를 치라고 할순 없으니까

(물론 뻉이치라 소리 들었으면 가만있지 않았을 거지만)


"다음에 올때 해결해주세요" 대충 이러고 그 다음이 어제(4월 2일)였단 말이지.


이걸로 진료과에서 1시간 반정도 WWE한거 같다... 



이게 왜 이러냐면, 법적 성별이 바뀌면서 안드로쿨은 법적 여성에게는 보험처리가 아예 안 되게 돼있기 때문에 그런데,


뭐 이거갖고 시간낭비한게 첫번째 해프닝. 이것도 나중에 가면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 심평원과도 싸우게 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솔직히 수가코드가 어떻게 써있든 내가 내는 돈은 변함이 없는데 알빠노인가 싶고...





2. 개인정보 트롤은 1년이 지나도 계속된다


약간 취미겸 용돈벌이(?) 해서 폰테크 좀 돌리는게 있는데


M모바일이라는 kt계열 알뜰폰회사가 있음. 휴대폰 회선 개통하고 몇달 유지하면 상품권 싸주고, 자사몰 포인트 쏴주고 뭐 이런거임


근데 작년12월부터 포인트 받아야되는게 지금까지 약 16만원정도 미지급된 상태여서 안되겠다 싶어 전화로 문의 넣었음




그랬더니 "CI 불일치"로 지급이 안됐다는거임. CI가 뭐냐면 이름과 주민번호를 합쳐서 암호화시킨 무언가라고 생각하면 됨


옛날에는 주민등록번호를 개나소나 막 받았지만 요즘은 허가받지 않은 기관이 주민등록번호 받으면 국가가 나서서 조져버림


그 대신 쓰는게 CI인데, 그야 성별정정으로 주민등록번호가 바뀌었으니 당연히 CI도 바뀌었겠지...


이런거 해본적 없는 기관이면 별 해괴한 일처리와 처리 지연을 겪는 수가 있다.




4월 1일 민원제기, 4월 2일 추가로 상담원 갈궈서 압박좀 줬음.


시간을 좀 달라고 해서 일단 다음주 한주는 봐주지만 13일까지 처리 안되면 vsLG전자때 썼던 소비자원 민원 테크를 다시 밟아야되나 싶고





아무튼 한대 맞으면 정신차리겠지. 싸우는건 내가 할테니 젊고 싱싱한 친구들은 일단 살아남아주렴


KITE 연구결과 들으러 갔을 때 젊을수록 멘탈문제가 심각하고 나이먹으면 좀 안정된다더라...


쌈박질은 내가 다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