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hall never forget the feeling of your soft skin against my own."
(어머니의 부드러운 피부가 제 피부에 닿았던 그 느낌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1879년 3월 2일자
I should like to be with you alone... to be your little slave, to do whatever you tell me."
(저는 어머니와 단둘이 있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작은 노예가 되어, 어머니가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고 싶어요.)
1879년 3월 25일자
"I have been dreaming about your soft hand, I have been dreaming about your hair, and I have been dreaming about your beautiful arms."
(저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을 꿈꿨고,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꿈꿨으며, 어머니의 아름다운 팔을 꿈꿨습니다.)
"I should like to press your hands and arms against my lips and against my face."
(저는 어머니의 손과 팔을 제 입술과 얼굴에 대고 누르고 싶습니다.)
"I should like to be with you alone, and to see you dress and un dress... Oh, if I could only be with you, to see your beautiful white arms."
(어머니와 단둘이 있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옷을 입고 벗는 것을 보고 싶어요... 오, 오직 어머니와 함께하며 그 아름답고 하얀 팔을 볼 수만 있다면.)
1979년 초의 알려지지 않은 날짜
"I have had a long, long dream about you last night...
you were sitting in a chair and I was kneeling before you, and you were stroking my head with your dear, white hand."
(어젯밤 어머니에 대한 아주 길고 긴 꿈을 꾸었습니다... 어머니는 의자에 앉아 계셨고 저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죠.
그리고 어머니는 그 사랑스럽고 하얀 손으로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진짜 개 띠용??? 하면서 어이없어서 눈 튀어나올 만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데 놀랍게도 이것들은 ㄹㅇ 1차사료임. 독일 헤센 가문의 기록 보관소(Hessen Family Archives)에 보관되어 있다고 함.
아니 이거 좀 번역 과정에서 과장한거고 당시에는 그냥 흔한 부모 사랑 갈구하는 아들 편지아냐? 라고 생각할 까봐
어머니인 빅토리아 공주-황후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 정리해줌. 실제로 자기 어머니(빅토리아 황제)나 자기 남편(프리드리히 3세)에게 보낸 편지들 내용임.
"He is so strange... it is quite unnatural."
(그 애는 너무 이상해요... 정말이지 아주 부자연스럽군요.)
"I find his letters so creepy and bizarre."
(그의 편지들이 너무 소름 끼치고 기괴하다고 느껴집니다.)
"I am often afraid for his mind... he has such a distorted view of things."
(가끔 그의 정신 상태가 걱정됩니다... 그는 사물을 아주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게다가 이렇게 우웅 헬름이 슬퍼 엄마 안아조 만 한거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어머니가 보낸 편지들 보면 엄청 특이한 내용이 나오는데
"He kissed me in a way that was quite un-sonlike."
(그는 아들답지 않은 방식으로 나에게 키스했습니다.)
띠용??? 이게 무슨 말이냐?
빌헬름이 키스를 시도할 때마다 어머니는 몸을 뒤로 빼거나, 그의 입술이 닿는 것을 "너무나 격렬하고 길어서(too passionate and long)" 소름 끼친다고 표현했다는 거임;;;
"He would hold my hand or arm for so long, pressing his lips against it with such fervor."
(그는 내 손이나 팔을 아주 오랫동안 붙잡고, 엄청난 열망을 담아 입술을 짓누르곤 했습니다.)
게다가 빅토리아 공주-황후는 엄숙한 빅토리아 시기 영국에서 자라서 (이는 다리를 leg 라고 부르는 것도 야해서 천박하다고 뭐라할 시절임) 영국 왕실 특유의 왕실은 인내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참는게 미덕이다(필립공이 다이애나 세자빈을 지지해주다가 불륜 사건을 언론에 공개하니 지지 거둔 것 마냥) 하던게 훨씬 심한 시절인데
직접 현직 황후가 저렇게 친척들에게 편지 보낼 정도면 어느정도 였는지..;;;
그리고 심지어 이것도 약간 첩보 작전 하듯이 자기 비서이자 영국의 외교관중 하나였던 프레데릭 폰슨비(Frederick Ponsonby)에게 관련기록 싹다 들려서 보냄. 자기 아들이 편지 검열할까봐.
그래서 이 소식을 들은 영국 왕실은 진짜 기절초풍이었는데
원래 나름 빌헬름을 이뻐하던 빅토리아 여왕도
빌헬름은 너무나 무례하고(rude), 비정상적(unnatural)이며, 자제력이 전혀 없다고 표현할 정도로 깜놀하고
삼촌인 에드워드 7세는 이 편지 내용 듣고 나서
The most brilliant failure(가장 찬란한 실패작) 이나 그냥 '미친 조카놈'
댓글 영역
크리피하게 발현한 마더이슈 뭐임... 와중에 빌리가 보낸 편지에 마조의 기운이 느껴져
사진에서 왼팔 뒤로 한게 뭐 장애 있어서 그런건가
한 팔이 짧았던가 그랬을 걸. 그래서 팔병신 소리 듣는 거고
팔병신이 마조성향이있었다던데 어린시절 빅토리에아 학대당했고 - dc App
씨발, 영국이 독일제국을 훈족취급 했던 이유가
카이저가 근친충 전적이 있어가지고 그랬던거였어?
영국: 아니 뭔 유목민도 아니고 어머니랑 뭐? 저런새끼가 한 국가의 황제라고?
오....어우...와...이건 뭐 지구작가가 미친놈이라고 밖에
빅토리아한테 학대당해서 즉위하고 군 동원해서 가두고 그러지않았나 그 전엔 이랬다고...
어릴때 학대한 어머니 엿먹으라고 보낸거 아님?ㅋㅋㅋㅋㅋㅋ - dc App
학대당한 사람이 학대한 사람에게 성적인 애정을 갈구하는 심리학 사례 꽤 될 걸? 특히 근친 관계에서 이런 케이스 많은 걸로 앎
스톡홀름 신드롬하고 다르게 가족은 자연스러운 애정관계가 있으니까 그런걸까?
@시시한소리 이거 정신과의사인가 심리학자인가 잘 모르겠는데, 성애 관계가 되면 학대가 덜해질 것 같아서였나 오래전에 봐서 기억 안나는데 학대 때문에 정신병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저러는 거라고 했었음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는 문제인 건데, 저 당시에는 이런 거 잘 몰랐겠지
이게 사실이면 오히려 안타까운 편지라고 봐야 되나...
빌리는 ㄹㅇ 왜 파도파도 괴담이냐
아니 연상의 여인에게 저러는 거면 취향이 그런가 하겠는데, 엄마한테?
내가 시발 뭘본거지
이게 뭐임???
그녀는 내 마망이 되어줄 여인이였다 !? ㄷㄷ
대붕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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