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좀 무서운 일이 있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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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8.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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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서운 일이 있었는데…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1: :2012/03/12(月) 10:40:38.95 ID:DxP6jUoM0

어떡하지…

3: :2012/03/12(月) 10:41:43.84 ID:MdSV63Ml0

빨리

5: :2012/03/12(月) 10:44:56.14 ID:DxP6jUoM0

>>3

ㅇㅋ

긴 얘기는 아닌데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미용실에 가려고 했어.

머리가 산발이라 친구가 놀리거든.

근데 미용실은 꽤 긴장되잖아?

어떻게 주문하면 될까, 나 같은 놈이 가도 부끄럽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7: :2012/03/12(月) 10:47:50.64 ID:DxP6jUoM0

그리고 어디가 좋은지도 몰라.

그래서 폰으로 후기를 보다가 제일 좋은 곳…평가가 높은 곳으로 정했어.

거기는 개인이 하는 곳인지 혼자 하는 곳이야.

11: :2012/03/12(月) 10:54:37.01 ID:DxP6jUoM0

근데 찾아보니까 완전 예약제더라고.

전화를 해야 해서 소심하지만 긴장하면서 전화를 걸었어.

아는 사람은 알 텐데, 예약 전화는 꽤 용기가 필요해.

미용실 가는 결심을 하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고 ww

10: :2012/03/12(月) 10:50:23.36 ID:2e9MoJb90

마이샴푸 꼭 가져가라!?

https://blog.naver.com/saayanigo/220963761965

12: :2012/03/12(月) 10:56:32.54 ID:DxP6jUoM0

>>10

ㄹㅇ?

15: :2012/03/12(月) 11:00:29.94 ID:DxP6jUoM0

아무튼 그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어.

그러자 「여보세요」하고 기계 같은, 억양이 없는

되게 오컬트스러운 목소리가 들렸어.

근데 처음에는 그런 거겠지, 하고

나도 [여보세요] 이렇게 말했어.

근데 그러자 또 그쪽에서 「여보세요」 이렇게 똑같은 톤으로 말하는 거야.

21: :2012/03/12(月) 11:13:51.08 ID:DxP6jUoM0

그래서 또 「여보세요」 이러길래

나도 한 번 더 [여보세요] 이랬단 말임

그러자 또 「여보세요」

좀 무서워져서 [저기…]하고 더듬거리니까

또 「여보세요」 이런 기계 같은 같은 톤으로 말을 하는 거야.

26: :2012/03/12(月) 11:22:16.78 ID:DxP6jUoM0

아니 이게 뭐냐고 무서워!! 개쫄았음

소심한 놈이 용기 내서 전화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멋있어질 수 없잖아.

그래서 힘을 내서 [예약하고 싶은데요!] 이렇게 말했어.

그런데 또 「여보세요」 이러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어서 좀 입을 닫고 있으니까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계속 이러는 거야.

29: :2012/03/12(月) 11:26:20.17 ID:ohyIrGM+O

전화 혼선된 거 아냐?

다시 한번 걸어봐

>>29

혼선됐다고 해도 그렇게 몇 번이나 여보세요라고 해?

목소리 톤이 이상하긴 했는데

30: :2012/03/12(月) 11:26:43.24 ID:JXLzTBvp0

그 번호 빨리

36: :2012/03/12(月) 11:34:59.91 ID:DxP6jUoM0

>>30

번호는 아무리 그래도 못 올려ww

그 미용실에 민폐니까ww

33: :2012/03/12(月) 11:30:25.83 ID:DxP6jUoM0

그러다가 한계에 다다라서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었어.

그리고 잘못 걸었나 싶어서 번호를 확인해 봤는데 안 틀렸어.

한동안 벌벌 떨고 있었는데 다시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거니까

이번엔 평범한 사람이 받아서 예약을 했어.

그건 뭐였던 걸까, 내일 미용실 가는데 저주받는 거 아냐?

39: :2012/03/12(月) 11:40:15.56 ID:DxP6jUoM0

내가 잘못 건 걸까?

기계로 대응하는 회사가 있어?

40: :2012/03/12(月) 11:41:19.63 ID:nn228Pr+0

있을걸

기계로 여보세요는 좀 이상하지만

42: :2012/03/12(月) 11:46:23.67 ID:DxP6jUoM0

무슨 말을 해도 여보세요 이거였어

영화 속 고장 난 라디오 같은 톤으로

같은 말 반복하는 귀신같은 거 있잖아?

그런 느낌이었어

46: :2012/03/12(月) 11:51:26.25 ID:nn228Pr+0

잘 모르겠지만 혼선됐던 거겠지

뭐 그래도 예약됐으니 다행이네

이제 샴푸를 어떻게 할 것인가지

슬리퍼는 안 가져가도 돼

50: :2012/03/12(月) 12:00:15.90 ID:DxP6jUoM0

근데 좀 무서움ww

목소리 느낌이 심상치 않았어서

가봤는데 귀신의 집이거나 오컬트 종교에 엮여있다는

이런 무시무시한 전개가 일어날까 봐. 개쫄보라

49: :2012/03/12(月) 11:58:22.28 ID:Wm5BG0Sz0

보통 고객 전화에는

[네, 전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

이 정도는 말할 텐데….

갑자기 여보세요는 말이 안 돼, 접객업인데

1이 전화 잘못 건 거 아냐?

54: :2012/03/12(月) 12:04:43.99 ID:DxP6jUoM0

그렇지, 갑자기 여보세요는 아니지.

역시 잘못 건 걸까

53: :2012/03/12(月) 12:01:54.00 ID:0cPGCdYg0

그래서 언제 김?

56: :2012/03/12(月) 12:06:33.85 ID:DxP6jUoM0

내일

58: :2012/03/12(月) 12:07:27.67 ID:JXLzTBvp0

착신 이력 남아 있어?

잘못 건 거 아냐?

59: :2012/03/12(月) 12:14:26.64 ID:DxP6jUoM0

으하www잘못 걸었던 거였어www

쇼크다

63: :2012/03/12(月) 12:22:22.33 ID:VwYqdQXm0

야…

해 산

64: :2012/03/12(月) 12:23:13.61 ID:vgypoVqh0

잘못 건 거냐고…

61: :2012/03/12(月) 12:19:15.87 ID:A8vsFXS70

잘못 건 거면 그 잘못 건 번호 올려

걸어보고 싶어

62: :2012/03/12(月) 12:20:55.29 ID:DxP6jUoM0

번호 올려도 되나?

개인 정보 아냐?

일반 가정집일지도 모르잖아

66: :2012/03/12(月) 12:26:57.56 ID:DxP6jUoM0

근데근데근데근데ww

근데 잘못 걸었다고 해도 기계톤 전화 무섭지 않음?

그게 뭐였는지 추리해 보자 얘들아

나 심심해ww

67: :2012/03/12(月) 12:27:33.13 ID:JXLzTBvp0

설마 소문의 저주받은 번호로 전화건 건 아니겠지

>>67

그게 뭐임? 그런 소문이 있어?

68: :2012/03/12(月) 12:28:08.89 ID:nn228Pr+0

잘못 걸었던 번호로 다시 걸어보면 함

70: :2012/03/12(月) 12:30:59.02 ID:DxP6jUoM0

다시 한번이라

무슨 말 하면 됨?

71: :2012/03/12(月) 12:31:34.51 ID:nn228Pr+0

여보세요

73: :2012/03/12(月) 12:34:36.79 ID:DxP6jUoM0

>>71

일단은 그렇지ww

음 그럼 아까 잘못 걸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말해봄

75: :2012/03/12(月) 12:43:21.95 ID:KjHno7nd0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76: :2012/03/12(月) 12:46:26.97 ID:DxP6jUoM0

전화하고 옴

나[여보세요]

상대방「여보세요」

나[죄송해요, 아까 전화 잘못 걸]

상대방「여보세요」

나[…여보세요?」

상대방「여보세요」

나[왜 그러세요? 들리세요?]

상대방「들려요」

나[아…다행이다. 아까는 잘못 걸]

상대방「여보세요」

77: :2012/03/12(月) 12:49:45.90 ID:DxP6jUoM0

나[아니, 저기. 제 말 들리세요?]

상대방「응」

나[이거 장난 같은 건가요?]

상대방「여보세요」

나[끊습니다」

상대방「에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쿠마다 요코 성대모사하는 것 같은 톤으로 엄청 길었어)

나[그만하세요! 뭐 하는 거예요?]

상대방「에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여기서 너무 무서워서 끊어버림

잘못 걸었다고 장난전화한 걸까

78: :2012/03/12(月) 12:51:04.74 ID:JXLzTBvp0

>>77

이거 장난 같은 건가요?

니가 그 말을 하지 말라고wwww

79: :2012/03/12(月) 12:53:13.21 ID:DxP6jUoM0

>>78

그렇긴 해www

근데 뭐지 저거 폐활량 미쳤다니까

80: :2012/03/12(月) 12:55:52.38 ID:MCYHcVUC0

그런 소문 들어본 적 있어

​​

-

아 뭔가 처음엔 웃기는 글인 줄 알았는데

통화 내용이 아무리 봐도 호러인데ㅋㅋㅋㅋ

여보세요만 하다가 대답할때 소름 ㅁㅊ 뭐 하는 놈일까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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