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2ch 괴담] 엘리베이터 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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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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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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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읽으면 붙는다고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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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439 04/05/20 20:15 ID:PAHTUQ3t






폰으로 쓰고 있어


오늘이랑 내일, 처음으로 유급휴가를 써.


오늘은 친척 소개로 영능력자한테 다녀왔어


유령 같은건 전혀 안 믿던 내가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집에 도착하면 또 글 쓸게








어젯밤,






11층까지 왔어








70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0 20:20 ID:v4e8l04c







>>439 

오~살아 있었냐







71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0 20:27 ID:yTqJbTmB







다행이다


살아있었구나








71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0 20:43 ID:pueOVuCh







앞으로 2층…((;゚Д゚)ㄷㄷㄷㄷㄷㄷ








72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0:00 ID:5Kc9VqV






>>439 

너랑 친구 둘 다 11층까지 온 거야?


그럼 그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72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0:05 ID:mTjkqWtS







439 오늘 12층이지?


그럼 내일밤은 13층...


439는 토요일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걸까?



((((((;゚Д゚))))))ㄷㄷㄷㄷㄷㄷ






722:맨 온 더 타이트롭 ◆i.G3hnSA8o 04/05/20 23:13 ID:nm29fXzT







요사쿠(439)


아직 안왔어~?




*439는 요사쿠로 읽을 수 있음








[약 1시간 30분 후]








737: 439 04/05/21 00:53 ID:ret8AaEJ






집에 왔어...


자는 게 싫다






73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0:56 ID:uF/NkgpG






요사쿠 왔네!


근데 말이야, 안 잘 수도 없잖아..






73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0:54 ID:mTjkqWtS






ㄱㅊ???


오늘은 영능력자한테 갔다 온 거지?






740: 439 04/05/21 00:56 ID:ret8AaEJ






>>738 

ㅇㅇ


뭔가 여러모로 엄청난 얘길 들었어.


내 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코웃음칠 상황인데


솔직히 웃을 수가 없어







74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0:57 ID:uF/NkgpG






무슨 얘기 들었는데...?


역시 그 꿈 안 좋은 거래?







74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01 ID:b6ZF3QF0







요사쿠


오늘은 끝까지 같이 있어줄게


일단 일본차라도 마시며 눈뜨고 있어








745: 439 04/05/21 01:02 ID:ret8AaEJ





여러 얘길 들었는데..


일단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신의 죽을 날을 꿈 등의 형태로 깨닫는 사람이 극히 드물지만 있다


만약 그 경우라면 나(영능력자)는 손쓸 도리가 없다




・그게 좋지 않은 자(악령 등?)의 짓이라면


매우 나쁜 이미지(꿈)이라고 생각한다


엘리베이터의 꼭대기 층이 몇 층까진지 안 보이는 것은


그대로 저세상까지 직통으로 가기 때문인 걸지도 모른다←(진짜로 이렇게 말함) 







74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06 ID:SdwyToXZ






영능력자가 해결 못한다고 하면 스님한테 가야하려나







74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06 ID:SQOuMewT






ㅅㄱ


그래서, 대책도 아무것도 없는 거야..?






752: 439 04/05/21 01:09 ID:ret8AaEJ






그래서, 뭐 대책 같은 건 없냐 물어봤는데


부적 같은 건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위안 정도밖에 안 될 거라 하고,


나를 크게 염려해주는 사람의 몸의 일부 (머리카락 등)를


이것(작은 봉투? 같은 걸 받음)에 넣고,


언제나 마음을 굳게 먹을 것


이러더라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대


뭔가 좀 더 구체적인 격퇴 방법 같은 걸 알고 싶었는데...






75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12 ID:TYtVIxGu






친구와의 관련성(꿈에서)같은 건 말 안 했어?







757: 439 04/05/21 01:12 ID:ret8AaEJ






영능력자가 말하길


이런 직접 목숨의 위험이 있는 악령의 눈에 들게 되는 이유는


수호령이 약하기 때문이래


소위 영감이 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수호령이 약하대.


그래서 령 같은 것이 보이고 만대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의 신체 일부를 빌리는 것으로


그 사람의 수호령의 힘을 빌린다던가...


솔직히 귀신같은 건 1도 안 믿었으니


수상쩍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해야 하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야







762: 439 04/05/21 01:15 ID:ret8AaEJ






다들 걱정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아, 친구 얘기 말인데 한가지 큰 발견을 했어







766: 439 04/05/21 01:20 ID:ret8AaEJ






어제 그 친구랑 얘기를 했는데


분명 친구도 같은 꿈을 꾸었다는(꾸고 있다는) 것 같은데,


내가 꾸는 것과는 다른 점이 있었어


친구는 자기가 있는 층이 14층이라고 했어


그걸 들은 순간 오싹했어...


혹시 이 얘기를 듣고,


다음 같은 꿈을 꾸게 된 사람이 15층이 되는 걸까...싶어서


내가 있는 13층 밑에도 누군가 있었던 걸까....







770: 439 04/05/21 01:25 ID:ret8AaEJ






영능력자한테




[악령 얘기를 상담했을 경우 그 사람한테까지 붙는 일이 있나요?]




이렇게 질문하니




[틀림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단 


악령도 들어가기 쉬워질 터]




이러더라..


귀신이라는 걸 전혀 안 믿는 사람한테는 침입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수상쩍은 주제에 그럴싸한 얘길 하니 무서워서 돌겠어


인간을 몰리게 되면 속기 쉬워진다더니,


ㄹㅇ이네..







71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5/20 21:53 ID:yuUJuoLU






잠자는 남자의 꿈점지 사전에서





>엘리베이터 


>운세의 급전개를 의미함





>고층빌딩, 학교 엘리베이터라면 주로 업무나 공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음


>베란다나 맨션이라면 개인적 상황을 나타냄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면 바람이 이루어진다는 것, 


내려간다면 새로운 전개가 바람직하다는 것을 나타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것은 고르라면 네거티브 전개를 나타내지만


내리는 곳에 무언가가 보이는가, 


어떤 상황이 펼쳐져 있는가에 따라서도 암시되는 것은 다름







77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28 ID:gDgRPJNu






응? 근데 야, 그 영능력자가 한 얘긴


[그게 좋지 않은 자(악령 등?)의 짓이라면]


이건 본인도 령인지 뭔지 모른다는 거잖아


설령 령이라면 위험하다는 것 뿐이고 ㅇㅇ


그렇다는 건 오히려


>>716 쪽이 신빙성 높은 것 같은데?







775: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32 ID:TYtVIxGu







>>772 

그렇군...


그렇단 건 령의 짓인지 모르니까 손쓸 도리가 없단 뜻인가?







77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26 ID:uF/NkgpG






이렇게 된 바, 




[안 믿어]




이렇게 태도를 바꾸면 어때?


 




773: 439 04/05/21 01:30 ID:ret8AaEJ






>>771 

이런 정신 불안정한 상황에 빠져 할 말도 아니지만


진짜로 나, 귀신같은 건 1도 안 믿어


근데 지금 꾸고 있는 꿈은 평범한 꿈과는 다르다고 할까...


리얼하단 말이야


질감이 현실의 그것과 같아


애초에 나는 보통 꿈 꿀 땐 기억에 남은 적도 없고...


불길하지만 세상에 나홀로 남은 것 같은


고독감이 꿈속에서 느껴져








77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36 ID:G3OkzmkM







분명 영능력자는 구체적으로 [무언가에게 씌었다]


이렇겐 말 안 했지


예를 들자면 남자 귀신, 여자 귀신, 동물령, 원한을 갖고 있는 것...등등


만약에 439가 귀신에 씌었다면


영능력자라면 구체적으로 뭐가 씌었는지 알려줄 거 같은데..


그런 말을 안 했다는 건 개사기꾼이거나


혹은 745의 전자라던가...






780: 439 04/05/21 01:37 ID:ret8AaEJ






실은 그저께, 


방 불을 켠 채+헤드폰으로 음악 팍팍 틀어놓고 잤는데 실패했어...


뭐라고 할까 꿈 속이라기보다는,


다른 어딘가로 날아온 듯한 느낌이야..


왜냐면 다 무너질 것 같은 벽 콘크리트의 감촉까지 느껴지는 꿈이라니,


태어나서 이런 꿈꿔본 적이 없으니까.








78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44 ID:mjp7vRd6






요사쿠공


그런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은 거 뭔가 짐작 가는 바 없어?


근데 이런 대책도 있어


↓마음이 강해지는 기분이 들 테니 봐줘


http://hobby5.2ch.net/test/read.cgi/occult/1056966618/l50 








783: 439 04/05/21 01:50 ID:ret8AaEJ






>>782 

그렇구나,


올 테면 와봐라, 


이 정도로 굳게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려나






78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21 01:55 ID:mTjkqWtS






근데 내가 만약 요사쿠의 입장이라면....((((((;゚Д゚))))))ㄷㄷㄷㄷㄷㄷㄷ







793: 439 04/05/21 02:03 ID:ret8AaEJ







>>789

염려하지마...


누구나 무서운 경험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나도 누가 대신해줬으면...


이런 불경한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무서운 얘기라는 건 들으니까 재밌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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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하네요

우리에게도 엘리베이터 꿈이 찾아오면 어쩌죠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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