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네쿠네

[2ch괴담] 쿠네쿠네 이야기 ~조깅~

프로필

2017. 1. 5. 20:40

이웃추가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29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sage 2010/02/07(日) 22:12:47 ID:H7uRdXj/0






평소에 달리는 조깅코스를 평소처럼 한밤중에 달리고 있었어.


꽤 큰 주택가라서 한밤중에도 꽤 밝고 한눈에 내다보여.


그래서 금방 알아봤고, 바로 도망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가로등 불빛에 비추어진 뭔가 크고 새까만 천조각(?)같은 것이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었어.


딱 아이 정도의 크기가 말이야.


처음엔 이불인가 뭔가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가까이 감에 따라 말도 안 될 정도로 식은땀과 소름이 쫘르륵.




[이건 위험하다.]




온 몸이




[도망쳐!!]




라고 경보를 울리기 시작해 바로 오른쪽으로 틀었어.


그다음은 뭐가 뭔지 몰라. 그저 도망쳤어.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도 기억 안 나는데, 일단 현관문을 열고 그대로 쓰러졌어.


내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기절을 경험했어.


20분쯤 기절해있었는데.


온몸이 아프고 누가 소리 지르는 목소리에 눈을 떴어.


몸이 죽을 만큼 아픈 걸 참고 눈을 떠보니, 경찰과 구급대원에게 둘러싸여 있었어.


그대로 병원행.


일주일쯤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대.


어느 정도 몸이 좋아져서 사정 청취를 했어.


내가 차에 치였대.


갈비뼈와 다리뼈가 부러졌어.


사고 상황을 꼬치꼬치 캐묻더라.


쿠네쿠네에 대한 건 말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상황이 상당히 이상했대.


차 운전수 (날 친 상대)의 얘기론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차로 돌격해, 


그대로 차에 치여 몇 미터 날아가 오른쪽 발목이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벌떡 일어나 또 괴성을 지르면서 부상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달려갔다고 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과 이웃 주민들도 이 비명을 들었다는데,


경찰들도 이 상황은 사건에 휘말린 거라 생각해, 사정청취가 끝나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어.


사건성은 없다고 판단되자 이번엔 미치광이 취급.


치료도 겸하여 몇 개월간 정신병원행이 됐어.









 






-








진짜 쿠네쿠네는 어디든 다 있네요
여러분도 만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트렌드 키워드

블로그 서비스에서 특정 기간 동안 인기가
많았던 키워드입니다.
2026. 3. 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