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네쿠네

[2ch괴담] 쿠네쿠네 이야기 ~홀리다~

프로필

2017. 12. 17. 12:00

이웃추가


쿠네쿠네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89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New! 2014/02/27(木) 12:05:05.57 ID:p9UbHv650












나고 자란 곳이 아키타 깡촌인데,


얼마 전에 도시전설 중 쿠네쿠네 얘기를 읽었어.


그떄 처음으로 쿠네쿠네가 아키타에서 처음 목격되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랐어.


뭐, 그건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다음이야.


우리 집 주변은 논투성이인데, 논길이 쭉 이어져 있어.


거길 걷던 중에 [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하는 웃음소리? 같은 게 들려오길래


뭔가 싶어 주변을 돌아보니


논을 3개쯤 낀 논길에 뭔가 피부색을 한 이상한 것이 격렬하게 움직이는 게 보이는 거야.


목소리는 그것한테서 나오고 있었어.











892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New! 2014/02/27(木) 12:07:25.81 ID:p9UbHv650










쿠네쿠네 얘기를 읽은 직후였기 때문에 바로 그게 쿠네쿠네라는 걸 알아챘어.


분명 정체를 알게 되면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안 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보고싶단 생각이 들어버린 거야.


도저히 그것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겨울인데 여름처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바람이 불었던 게 기억 나.


그리고 뭔가 비린내도 섞여 있었어.


얼마 동안 그걸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팟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변은 어두컴컴했고


주변이 어두워졌다는 것을 알아챈 것과 동시에 그것은 사라져버렸어.


그 후에는 너무 무서워서 집까지 마구 도망쳤어.












893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New! 2014/02/27(木) 12:24:59.37 ID:p9UbHv650









...적고 난 후에 이런 말 하는 것도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볼 땐 그닥 안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이 얘기.


하지만 나는 그렇게 오래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터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밤이 되었다는 게 진짜 미치도록 무서웠어....






























트렌드 키워드

블로그 서비스에서 특정 기간 동안 인기가
많았던 키워드입니다.
2026. 3. 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