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집에 건 전화

프로필

2020. 8. 15. 2:00

이웃추가

집에 건 전화

사진 기준 form PxHere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43 2011/03/28(月) 23:41:58.66 ID:c65JMuCn0

내가 아직 초등학교 5학년 때 얘기임

친척 아저씨가 돌아가셔서 그 아저씨 집 안을 정리하기 위해서 아버지랑 같이 갔었어.

그리고 정리도 일단락되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김에 뭐 사갈 게 없는지 집에 전화를 걸었어.

그러자 전화는 받았는데, 어머니가 아닌 불가사의한 여자가 받더니

[아―, 아―, 아―]

계속 이 말만 하는 거야.

좀 무서워져서 아버지한테 집에 전화를 거니까 이상한 여자가 받았다고,

다시 한번 걸어달라고 했어.

[뭐지 이게, 기분 나쁘네. 일찍 집에 가자.]

아버지도 이렇게 말해서 집에 갔단 말이야.

그래서 집에 가보니까 집에는 어머니가 있었어.

그 일을 어머니에게 얘기하자, 집에는 전화벨 한 번 울리지 않았다고 했어.

집 전화 이력을 살펴봐도 아버지 진화 번호는 남겨져있지 않았어.

회선 문제였을 거라고 믿고 있지만,

너무 이상해. 지금도 가끔 생각나.

-

와 개미친 저도 이거랑 비슷한 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초딩 때 뭐 때문인진 잊어버렸는데 집에 전화를 할 일이 생겨서

학교에서 전화를 했는데

분명 집 번호를 제대로 누르고 해도 모르는 여자가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놀라서 끊었고

두 번째 걸 때는 천천히 번호를 제대로 확인을 하고 걸었는데

긴 통화음 끝에 또 모르는 여자가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여자 목소리가 기억남

아마 이게 제가 어릴 때 처음으로 겪었던 무서운 일이라서 그런 듯

두 번째 전화를 끊고 세 번째는 무서워서 결국 안 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물어보니 그런 전화 온 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잊고 있었는데 이 이야기 번역하다가 확 생각나니까 또 소름돋네ㅋㅋㅋ

#2ch #2ch번역 #2ch괴담 #괴담 #미스테리 #2ch오컬트 #무서운_이야기 #무서운이야기 #오컬트 #신기한이야기 #5ch #5ch괴담 #미스터리 #불가사의 #2ch공포 #5ch오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