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ch 괴담] 내가 없는 사이 방이 청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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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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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는 사이 방이 청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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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aaya1217 















956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o^)/:2015/07/18(土) 01:26:15.66 ID:zklqkbeg0.net








빈집털이범은 베테랑이 되면 일을 끝내도 바로 남의 집에서 안 나간대


혼자 치킨레이스 같은 짓을 한다고 함


담배 한대 피우면서 냉장고 안에 있는 걸로 뭐 만들어 먹고 그런대


어디 사는 유명한 빈집털이는 한밤중에 자는 사이 침입해서 


그 집에 사는 가족 수대로 아침밥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해놓고 나간대


니들도 뭐 없어진 거 있는지 찾아보는 편이 좋을 거야










 




958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o^)/:2015/07/18(土) 03:13:52.46 ID:BC55s79k0.net









그거랑 비슷한 일 겪은 적 있음











매일매일 퇴근하고 오면 식사 준비가 되어있고 청소랑 빨래가 되어 있는 거야.


가족들이 근처에 살기 때문에 엄마가 와서 해준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엄마가 



[오늘 너네 집에서 나온 사람, 여친이니?]




이러기에 엄마가 한 게 아닌 걸로 판명이 났어.


해둔 밥은 맛있었고 방도 존나 깨끗했는데


솔직히 아무리 그대로 기분이 나빠서 방에 편지를 써뒀어.




『지금까지 식사와 청소를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누군지 모르니 역시 무서워요. 죄송합니다.』




퇴근하고 오니 답장이 놓여 있었어.




『타카시(가명)에게.


타카시가 열쇠 주면서 자기 없는 동안 집에 와서 집안일 해달라고 해서 왔었는데


민폐였어? 기뻐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생각한 건 나뿐이었던 건가... 』




내 이름은 타카시가 아니고, 열쇠도 물론 다른 사람한테 준 적 없어.


열쇠를 잃어버린 적도 없고, 빌려준 적조차 없어.


다음날, 안 올지도 모르지만 그걸 편지에 적어두고 일을 하러 갔어.


그러자




『장난치는 거지?


○○(가게명)에서 같이 일하는 아야나야!


정말 타카시군이 아니에요? 열쇠 어떡할까요?』




그 ○○에 편지를 가지고 가봤는데


물어보니까 타카시도, 아야나도 그런 이름의 직원은 없었어.


그 후 아야나는 집에 오지 않게 되었고 


어느 날 내가 집에 있을 때 봉투에 열쇠만 넣어서 우편함에 넣더라.


바로 나갔는데 이미 내가 보이는 범위 내에서는 아무도 없었어.


지금도 결국 이유는 알 수 없는 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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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찜찜

요즘 날씨보다 더 찜찜

도대체 아야나는 왜 거짓말을 친 걸까요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지만

솔직히 저런 일 당하면 존나 기분 나쁠 듯...

그리고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밤에 자는 동안 들어올 수도 있었던 거고...

긍정적으로 보면 현대판 우렁각시지만

그래도 솔직히 찜찜하다 너무 찜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