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ch 괴담] 베란다에 있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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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 4:00

이웃추가




베란다에 있어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해당 스레는 2005년 스레입니다. 감안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스레는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실황하는 스레입니다.]















65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3:14 ID:rtcgnVFpO











씨발 좆됐다...지금 베란다에서 똑똑 노크 하는 그런 소리가 나서 보니까 5살쯤 되는 애가 서있어..


참고로 우리 집 맨션 12층임



 






65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4:49 ID:k2zdpRj8O










주작 아니면 ㄹㅇ 좆됐네









 


65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6:46 ID:rtcgnVFpO











아니 ㄹㅇ임


일단 또 노크하고 있음..커튼 닫고 무시 하고 있긴 한데...









 


65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6:59 ID:1k/Gyh8R0









요즘 5살짜리 애들은 높은 곳에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는 구나








 


660 :651:2005/06/29(水) 20:11:26 ID:rtcgnVFpO









나 고양이 키우는데 그 고양이도 베란다쪽 보면서 울고 있어...나도 울 것 같다orz


 






 


66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3:23 ID:HQmfrqps0









옆집 애가 부모한테 베란다로 쫓겨나서 베란다 타고 온 거 아니냐


근데 옆집 애라면 낯익겠지...









 


66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5:03 ID:jgg8IOry0










문 열어줘



 





66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5:57 ID:3zPUQiW5O








옆집 꼬맹이 아님?



 





67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9:30 ID:rtcgnVFpO







양쪽 옆집 다 애는 없어.


일단 지금 존나 당황한 상태임...


베란다에서 노크 소리는 멈췄는데 이번엔 현관에서 노크소리가 들려..







 


67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21:30 ID:5xD8DWyG0







문 외시경 들여다봐!










 


67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25:04 ID:rtcgnVFpO









좆됐어...씨발 진짜 망했다니까....


외시경 내다보니까 흰자위가 보였어...존나 무서워









 


68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34:42 ID:99BwmFYb0









그래서 지금 상황은?








 


69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40:21 ID:BflmlBPj0









벌써 15분 지났나?





 


 


70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46:20 ID:1k/Gyh8R0










678 이후 소식이 없잖아!




 


 

 


70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50:26 ID:LkrdLVWqO








일단 이매진 노래 부르자!






 


714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58:57 ID:99BwmFYb0











소식이 없다....










 

[마지막 레스를 쓰고 약 40분 후 651이 돌아옵니다.]













723 :651:2005/06/29(水) 21:17:06 ID:rtcgnVFpO







지금 겨우겨우 진정됨...


노크 소리가 멈췄나 싶더니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오고 몸이 무거워지고 그래서 글을 못썼다 미안...


참고로 나는 혼자 살고 원룸이라서 애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








 


72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22:55 ID:mRb+6qkA0









애는 남자애야? 여자애야?







 


731 :651:2005/06/29(水) 21:31:28 ID:rtcgnVFpO









>>727

머리를 땋은 여자애...


여자애가 12층까지 자기 힘으로 올라올 수 있었을 리가 없으니 무서워서 무시했어.


지금은 괜찮은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어...







 


73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34:07 ID:HQmfrqps0







뭔데뭔데?



 


 


739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42:33 ID:rtcgnVFpO










아니 지금 폰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눈물도 멈추고 몸도 평소대로 돌아와서 글을 쓰려고 하니까 방금 폰이 꺼져 있었어...


그거뿐만이 아니라 다시 켜니까 


바탕화면이 옛날에 찍었던 내 얼굴 사진으로 바뀌어 있었어...


놀라서 바로 삭제했지만...










 


74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46:40 ID:mRb+6qkA0









니 얼굴 사진 저장해놨었음?




 



 


744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1:37 ID:rtcgnVFpO








>>741

저장 안 했음


평소에 독남판 가는 놈이니까...


얼굴 사진 저장할 정도로 존잘도 아니고...


그래서 더 무서웠어


거기다 진짜 옛날에 찍은 게 맞는지조차 확실하지가 않아...


확실한 건 내 얼굴이 화면에 꽉 차 있었다는 거...







 

*독남판 : 독신남성판






 


74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52:12 ID:rHjuOg990








그거 무슨 메세진가?





 



748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6:04 ID:rtcgnVFpO











>>745

그런말 하지 마...


마이너스 플라시보 효과 나오니까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가 않다...









 


74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55:36 ID:mRb+6qkA0









그건 ㄹㅇ로 무섭네


얼굴은 어떤 표정 짓고 있었어?






 


752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8:54 ID:rtcgnVFpO








>>747

웃고 있었는데 얼굴이 상당히 뒤틀려있었어...


초점 흔들린 그런 느낌 말고...




 


 


75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11:56 ID:vU0FGTOaO








그런 일도 다 있구나


왜 유령은 인간을 겁 주는 걸까?


더 평범하게 못 나오는 건가







 


75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19:20 ID:mRb+6qkA0








이젠 진정됐어?




 


 


759 :651 ◆klKBJ8Bhrc :2005/06/29(水) 22:28:25 ID:rtcgnVFpO










>>757

ㄱㅊ


지금은 진정됨


고마워








얘들아


니들 덕에 진정됐다 땡큐


무슨 일 생김 또 실황할게






 


76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31:16 ID:qnWjaZFG0








>>651 ◆klKBJ8Bhrc

과거에 심령체험 등 한 적 있음?


 




 


762 :651 ◆klKBJ8Bhrc :2005/06/29(水) 22:37:35 ID:rtcgnVFpO








>>761

과거에 딱 1번 있음





아 방금 그 일 떠올려서 오한 느꼈음..


이번 일이랑 연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건 에반가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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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담은 더울 때 봐야 제맛 

아주 꿀잼입니다 

일단 12층 베란다에 있었다는 건 인간이 아니란 건데...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