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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레는 2005년 스레입니다. 감안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스레는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실황하는 스레입니다.]
65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3:14 ID:rtcgnVFpO
씨발 좆됐다...지금 베란다에서 똑똑 노크 하는 그런 소리가 나서 보니까 5살쯤 되는 애가 서있어..
참고로 우리 집 맨션 12층임
65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4:49 ID:k2zdpRj8O
주작 아니면 ㄹㅇ 좆됐네
65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6:46 ID:rtcgnVFpO
아니 ㄹㅇ임
일단 또 노크하고 있음..커튼 닫고 무시 하고 있긴 한데...
65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06:59 ID:1k/Gyh8R0
요즘 5살짜리 애들은 높은 곳에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는 구나
660 :651:2005/06/29(水) 20:11:26 ID:rtcgnVFpO
나 고양이 키우는데 그 고양이도 베란다쪽 보면서 울고 있어...나도 울 것 같다orz
66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3:23 ID:HQmfrqps0
옆집 애가 부모한테 베란다로 쫓겨나서 베란다 타고 온 거 아니냐
근데 옆집 애라면 낯익겠지...
66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5:03 ID:jgg8IOry0
문 열어줘
66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5:57 ID:3zPUQiW5O
옆집 꼬맹이 아님?
67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19:30 ID:rtcgnVFpO
양쪽 옆집 다 애는 없어.
일단 지금 존나 당황한 상태임...
베란다에서 노크 소리는 멈췄는데 이번엔 현관에서 노크소리가 들려..
67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21:30 ID:5xD8DWyG0
문 외시경 들여다봐!
678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25:04 ID:rtcgnVFpO
좆됐어...씨발 진짜 망했다니까....
외시경 내다보니까 흰자위가 보였어...존나 무서워
689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34:42 ID:99BwmFYb0
그래서 지금 상황은?
69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40:21 ID:BflmlBPj0
벌써 15분 지났나?
70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46:20 ID:1k/Gyh8R0
678 이후 소식이 없잖아!
70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50:26 ID:LkrdLVWqO
일단 이매진 노래 부르자!
714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0:58:57 ID:99BwmFYb0
소식이 없다....
[마지막 레스를 쓰고 약 40분 후 651이 돌아옵니다.]
723 :651:2005/06/29(水) 21:17:06 ID:rtcgnVFpO
지금 겨우겨우 진정됨...
노크 소리가 멈췄나 싶더니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오고 몸이 무거워지고 그래서 글을 못썼다 미안...
참고로 나는 혼자 살고 원룸이라서 애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
72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22:55 ID:mRb+6qkA0
애는 남자애야? 여자애야?
731 :651:2005/06/29(水) 21:31:28 ID:rtcgnVFpO
>>727
머리를 땋은 여자애...
여자애가 12층까지 자기 힘으로 올라올 수 있었을 리가 없으니 무서워서 무시했어.
지금은 괜찮은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어...
732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34:07 ID:HQmfrqps0
뭔데뭔데?
739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42:33 ID:rtcgnVFpO
아니 지금 폰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눈물도 멈추고 몸도 평소대로 돌아와서 글을 쓰려고 하니까 방금 폰이 꺼져 있었어...
그거뿐만이 아니라 다시 켜니까
바탕화면이 옛날에 찍었던 내 얼굴 사진으로 바뀌어 있었어...
놀라서 바로 삭제했지만...
74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46:40 ID:mRb+6qkA0
니 얼굴 사진 저장해놨었음?
744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1:37 ID:rtcgnVFpO
>>741
저장 안 했음
평소에 독남판 가는 놈이니까...
얼굴 사진 저장할 정도로 존잘도 아니고...
그래서 더 무서웠어
거기다 진짜 옛날에 찍은 게 맞는지조차 확실하지가 않아...
확실한 건 내 얼굴이 화면에 꽉 차 있었다는 거...
*독남판 : 독신남성판
745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52:12 ID:rHjuOg990
그거 무슨 메세진가?
748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6:04 ID:rtcgnVFpO
>>745
그런말 하지 마...
마이너스 플라시보 효과 나오니까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가 않다...
74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1:55:36 ID:mRb+6qkA0
그건 ㄹㅇ로 무섭네
얼굴은 어떤 표정 짓고 있었어?
752 :651 ◆klKBJ8Bhrc :2005/06/29(水) 21:58:54 ID:rtcgnVFpO
>>747
웃고 있었는데 얼굴이 상당히 뒤틀려있었어...
초점 흔들린 그런 느낌 말고...
756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11:56 ID:vU0FGTOaO
그런 일도 다 있구나
왜 유령은 인간을 겁 주는 걸까?
더 평범하게 못 나오는 건가
757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19:20 ID:mRb+6qkA0
이젠 진정됐어?
759 :651 ◆klKBJ8Bhrc :2005/06/29(水) 22:28:25 ID:rtcgnVFpO
>>757
ㄱㅊ
지금은 진정됨
고마워
얘들아
니들 덕에 진정됐다 땡큐
무슨 일 생김 또 실황할게
761 :정말로있었던무서운무명:2005/06/29(水) 22:31:16 ID:qnWjaZFG0
>>651 ◆klKBJ8Bhrc
과거에 심령체험 등 한 적 있음?
762 :651 ◆klKBJ8Bhrc :2005/06/29(水) 22:37:35 ID:rtcgnVFpO
>>761
과거에 딱 1번 있음
아 방금 그 일 떠올려서 오한 느꼈음..
이번 일이랑 연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건 에반가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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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담은 더울 때 봐야 제맛
아주 꿀잼입니다
일단 12층 베란다에 있었다는 건 인간이 아니란 건데...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