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소름 돋은 순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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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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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2008/08/07(木) 03:53:27 ID:GJg0fGvc0

창가에서 타란튤라를 목격했을 때

진심으로 위험했음

204 ::2008/08/07(木) 11:22:11 ID:sm0WjYLb0

밤 2시쯤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소음만 들리고 끊겼을 때

206 ::2008/08/07(木) 12:24:33 ID:D9mL9K0e0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전시 때 얘기 들으면 소름돋지

209 ::2008/08/07(木) 12:56:10 ID:543qRfPpO

선잠 자고 일어나니 오른팔에 커다란 바퀴벌레가 기어올라가있었을 때

212 ::2008/08/07(木) 13:20:20 ID:Z331q1inO

어릴 적에 남동생을 거꾸로 매달고 놀다가

거꾸로인 채로 떨어뜨렸을 때

213 ::2008/08/07(木) 13:27:11 ID:vbwfnQkf0

지하철 사린 사건

그날은 우연히 병원 가야 돼서 오후에 출근해야해서 살았음

평소대로 출근했었으면 카스미가세키에서 갈아타는 시간이었어

217 ::2008/08/07(木) 14:01:57 ID:CmGmyKn2O

방에 커다란 [곱등이]가 나타나서

쫓아내려고 격투를 벌이다가 놓쳤을 때

올해 중에 제일 패닉했음…

221 : ◆GANDAM.i3E :2008/08/07(木) 19:09:20 ID:6bQiNjBDO

친구가 살인범이었던 거

223 ::2008/08/07(木) 22:38:50 ID:/o172pwIO

나도 친구가 [사람 죽인 적 있어~] 이런 적이 있어

그렇다고 해도 괴롭히던 애가 자살했다는 얘기였지만.

내몬 건 나니까~하하하! 이렇게 밝게 얘기해서

이 새끼랑은 거리 둬야겠다 싶었음

224 ::2008/08/07(木) 22:43:07 ID:Zu88u/ao0

집에 가는 길, 밤길을 혼자 걷고 있었는데 딱 민가가 있었어

평소대로 바로 옆을 지나간 순간, 갑자기 창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귀가 찢어질 거 같은 음량으로

베지~~~터~~~!!!!!!!

라고 불러서 울 뻔함

225 ::2008/08/07(木) 22:55:06 ID:/ckQw8ZQ0

>>224

그런 스레 있었어ww

분명 같은 시간에 동시에 베지터라고 소리치는 그런 제목 스레www

226 ::2008/08/07(木) 23:31:20 ID:6ZlqwMbsP

2채널러와 2채널러가 스쳐지나간 순간이었던 거야

227 ::2008/08/07(木) 23:43:19 ID:F/sK86SJ0

반갑다w

옛날에 그 스레 보고 시간 돼서 창문 열었는데

아무데서도 안 들려서 실망함

230 ::2008/08/08(金) 02:27:05 ID:w5n46ibAO

나 32살인데

내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건

85살이라는 얘기를 알게 됐을 때

뭐야 이 절망감…

지금까지 착실하게 낸 거 지금 당장 돌려줘!

231 ::2008/08/08(金) 04:12:04 ID:eIKUDUoN0

>>230

어리광부리지 마. 하지만 절망도 하지 마.

네가 사람으로서 훌륭한 인생을 보내고 있으면

85살인 너를 지탱해줄 사람이 그때가 되면 분명 많이 있을 거야

232 ::2008/08/08(金) 04:19:46 ID:fDwj+qtb0

>>231

혹시 없으면…하고 생각하면 소름돋아~~!

233 ::2008/08/08(金) 09:03:34 ID:w5n46ibAO

아니 그 전에 85살까지 못 산다고ww

237 ::2008/08/08(金) 15:29:47 ID:4bU48NnK0

어릴 적에 바다에서 나대다가 깊은 곳까지 헤엄쳐버려서 돌아갈 수 없게 된 일

근처를 지나가던 보트가 구해줬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무서워

그후 같은 바다에서 다이버가 상어한테 습격 당해서 죽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

두 번 다시 바다에서 수영 못하게 됐어요

246 ::2008/08/09(土) 02:17:41 ID:iqNZJVrg0

유저 사내 네트워크에 바이러스 심은 게 우리 사원이라고 판명났을 때.

컴퓨터 수천대 리커버리 비용 같은 거 감당 가능하냐고 몸을 떨었어

어제 발각됐는데…

지금은 1대에만 경보 뜨고 끝난 상태지만.

지금부터 시말서 써야만 함orz

아니 근데 평사원한테 시말서 쓰게 하고 우왕자왕하는 임원 보고

이 회사 잘도 안 망하게 하고 소름 돋았음

250 ::2008/08/10(日) 02:41:00 ID:iqrFGPl8O

・아무 생각 없이 두피를 긁었는데(딱히 가렵거나 아팠던 게 아님)

진드기가 머리 두피에 매달려 있었을 때. 놈은 좀처럼 떨어지질 않아…

・밤, 커피 다 마신다음 문득 포트 바닥을 보니 바퀴벌레 시체가.

바퀴벌레 우린 국물로 커피 마신 거라고 이해 한 순간 폭포처럼 토함

・초딩 때 학교에서 키우던 닭을 안고 있었는데

진드기가 촘촘하게 붙어 있어서 옷이랑 머리에 들어와서 반광란함

(머리를 긁으면 진드기가 탈탈탈 떨어질 정도)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다

바퀴벌레 얘기는 지금도 그걸로 토할 수 있을 정도임

255 ::2008/08/10(日) 11:53:06 ID:uxPPOKnN0

고딩때 궁도부라 활을 당겼는데

흙산이 아니라 길거리에 있는 일반인을 향해 발사

10cm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길바닥에 활이 떨어졌어

일반인[으억! 위험해!]

나[아, 죄송해요!!]

이걸로 끝남…………………

하지만 만약에 명중해서 죽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262 ::2008/08/11(月) 13:44:58 ID:t87lK44Y0

바퀴벌레 하니까 생각난 얘기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나보다 먼저 들어간 환자가

바퀴벌레가 귀가 들어간 채로 안 나온다는 사람이었어

안에서 움직여서 아프단 얘기를 듣고 괜히 더 무서워짐

263 ::2008/08/11(月) 14:33:19 ID:Chd1NFdl0

자취하던 시절, 우연히 휴일에 낮잠자고 있었는데 딱 그 시간대에 옆집에 빈집털이가 침입.

당시에 살던 아파트는 집세가 싼데다가 직장과 가깝단 이유만으로 고른

뒷골목에 있는 지은지 십 몇 년 된 1층이었어.

우리 집도 옆집도 세탁기 같은 걸 각 집 베란다에 그대로 남의 눈에 잘 띄게 뒤서

둘 다 똑같은 환경이었는데

유일하게 달랐던 점은,

그 시절 이미 옆집을 포함해 전부 자동세탁기가 당연하던 시절에

당시 우리집에서 쓰던 건 누나가 학생 시절때부터 썼던 연식있는 2층식이었어.

게다가 소유자가 2대에 걸쳐서 이사도 몇 번 반복했기 때문에

포장용 박스 테이프가 덕지덕지, 색도 다 벗겨짐.

도둑님도 사전에 각 가정의 생활 상황을 관찰한 상태에서 침입할 집을 골랐을 거라고,

나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 얘길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방치해둔 대형 쓰레기 상태였던 우리 집 낡은 세탁기 덕에

내가 곯아떨어진 상태에서 도둑과 맞닥뜨리다는 신변의 위험을 회피할 수 있었단 생각이 들기도 함.

267 ::2008/08/11(月) 20:16:54 ID:BYKD7y/OO

초등학교 1학년 때 급식 때 나온 요거트 뚜껑을 여니까

검고 가는 벌레가 머리만 내밀고 꿈틀거리고 있었어

너무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 했었는데~

그후에는 물론 토했습니다

그 벌레는 뭐였던 걸까

269 ::2008/08/11(月) 22:39:45 ID:J2cohvwh0

집 신축하고 며칠 지났을 때, 한밤중에 추워서 잠에서 깼어 (12월이었음)

침대에서 이불이랑 담요가 거의 떨어져 있었고 오른쪽을 보고 자는 내 몸 위엔 거의 안 덮여있었어.

일어나서 다시 덮으면 잠이 날아갈 거 같아서

고쳐 누우면서 이불을 잡아 당기기로 했어

그래서 그대로 하니까 툭, 하고 이마에 더할나위없이 차갑고 무거운 게 떨어졌어.

(??? 이불인가? 하지만 이렇게 무거울 리가 없고, 베개는 머리 밑에 잘 있고…)

잠이 덜 깬 상태로 생각해봤지만 정체를 알 수가 없어서

왼손으로 치우려고 잡아봤어.

얼음처럼 차가운 그건 명백하게 침구 같은 것과는 다른 감촉이었고 봉모양이었어.

[뭐지 이거? 왜 이런 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왼손을 움직여보니 더 가느다란 봉 모양이…1, 2…5개 있었어.

[와 씨발!!!!!!이거 손이야!!!!!!]

소리지르면서 벌떡 일어나서 불을 켜니까

오른쪽 뱡향으로 저고 있어서 피가 멈춘 탓에

완전 감각이 없어져서 내 의사로는 움직일 수도 없는 나 자신의 오른손을 쥐고 있었어.

벌떡 일어나기 전에는 목수가 다락에 토막 시체라도 숨겨둔 줄 알았어w

살아있는 내 몸이 그렇게 차가운데다가 전혀 감각이 없어진 건 놀라웠어

270 ::2008/08/11(月) 22:46:50 ID:SwGw+olT0

>>269

나도 비슷한 일 있었어ww

벌떡 일어나진 않았는데 순간적으로 잠이 확 날아갈 정도로 깜놀함

시체 팔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기 보단

[뭐지?? 뭐지 이게??????]

이런 반응이었음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집은 한겨울이 되면

집안에서도 하얀 숨이 나오는 홋카이도 어느 지역이라

설마 싶지만 곧 방 안에서 온 몸이 차가워지거나 그러는 게…?

-

팔 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고딩 때 짝이 엎드려서 자고 있었는데

한쪽 팔에 피가 안 통했는지 보라색이 된 걸 본 기억이 나네요

사람 신체 색깔이 그렇게 변하는 걸 생전 처음 봐서 보고 몇 초 동안 넋이 나갔었는데

짝이 일어나니까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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