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소름 돋은 순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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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2.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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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008/08/20(水) 19:07:22 ID:0D0J/7MNO

몇 년 전, 소원했던 지인(그쪽 인간)이 오늘 밤 좀 만나달라면서 옆 현까지 와달라고 했어

하지만 난 그날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매달리는 지인을 어떻게든 거절함

그러자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그 지인이 익사체로 발견됐던 일

631 ::2008/08/20(水) 22:11:54 ID:qxRUcZ5U0

>>622

그거 소름이네

걔가 트러블에 휘말린 느낌은 들었었어?

641 ::2008/08/20(水) 23:28:14 ID:0D0J/7MNO

>>631

그닥 자세히는 쓰고 싶지 않은데(ㅈㅅ)

지금까지 쭉 서먹서먹했고, 전화 받았을 때도 목소리는 평범했기 때문에 모르겠더라고

그때 갔었으면 바다에 떠있는 건 아마도 나였겠지

625 ::2008/08/20(水) 20:20:48 ID:oXfX+X8LO

스케이드보드 타다가 대못을 밟은 것 같은 통증이…

운동화 벗어보니 15cm급 지네가 튀어나옴

새끼발가락이 꼬추같아졌더라

626 ::2008/08/20(水) 20:56:25 ID:Q+Ahv3U00

무수한 버튼이 달려있는 기계를 조작해서 일을 하는데

그 버튼 중 하나에 호박벌이 앉았을 때

일보다 벌에 대한 공포에 패배하고 말았어

628 ::2008/08/20(水) 21:16:35 ID:pmK/el940

도내 지하철 화장실에서 이른 아침에 화장을 고친 후 출근을 해,

근데 거기에 언제나 혼잣말을 하는, 화려한 차림을 한 미야코 쵸쵸 같은 할머니가 있었어,

얼굴은 본 적 없지만,

화장실칸에 들어가서 나올 때, 딱 내가 화장실에서 나가는 시간이라

얼굴 자체는 본 적이 없었어,

어느날, 평소처럼 세면대 옆 공간에서 (화장전용) 화장을 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갑자기 옆에 서서 히죽거리는 거야.

[저기저기저기, 아가씨, 이 마스카라 어제 100엔 주고 사서 지금 했는데 어때?

어울려? 나는 아가씨처럼 젊고 아름답지 않으니까 안 어울리려나?]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면서 이러는 거야!!!!

확실히…주름이 자글자글한 눈에 엄청 진한 아이라인을 눈 위아래에 그리고, 마스카라도 듬뿍.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피부에 검은 색이 묻어.

무서워서 겁을 먹은 나는 순간적으로 옆에 모르는 여자가 화장을 하고 있길래 얘기를 던졌어.

[이 마스카라,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기요]

[네, 이상하지 않아요.]

그 여자도 웃으면서 할머니한테 대답을 했어.

할머니는 히죽이죽거리면서 우리한테 몇 번이나

[괜찮아? 안 이상해?]

이렇게 묻는게 진짜 오컬트였음.

그후 또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화장실칸으로.

피해에 휘말리게 된 그 여자분은 웃으면서 먼저 가겠다면서 가버렸고

나도 얼른 짐 정리하고 나왔어.

그후 그 화장실은 간 적이 없어.

636 ::2008/08/20(水) 22:47:08 ID:2FgUVaFY0

옛날에 창문 밖 보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창문 닫은 순간데 쿵 하고 뭔가가 창문에 부딪혔어

말벌이 과자 카루 모양이 되어서

침을 내쪽으로 향한 채로 돌진을 해온 거였어

639 ::2008/08/20(水) 23:22:26 ID:/UwaeI5D0

지금 살고 있는 맨션, 한밤중에 랩음이 심하게 났어

낮에도 삐걱거렸는데, 밤이 특히 심했어

남편이 농담삼아 뭐 있을지도w 이러고 웃었는데 아마 뭔가가 있는 걸 거야.

밤에 안 자고 일어나 있으면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는 경우가 몇 번 있었어

무서워서 화장실 소리일 거라고 치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가위에 눌렸어.

가위 눌렸을 때 꿈 꾸면 귀신 같은 건 몇 번 정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이상했어.

꿈속에서 내 옆에서 불을 켜고 책을 읽고 있는 남편이 보이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어. 천장에서는 인기척이 나.

꿈? 속에서 그 인기척에게 열심히 너는 죽었어! 죽었어!

이러면서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쳤어.

그후 의식을 되찾았고 꿈?에서 깨어났지만 역시 옆에서 불을 켠 채 남편이 책을 읽고 있었어.

꿈인건가? 뭔지 알 수 없는 채로, 몸이 피곤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자버렸어.

그리고 나중에 밤이 되어도 랩음이 전혀 나지 않는단 사실을 깨달았고

그걸 깨달았을 때 소름이 돋았어.

642 ::2008/08/20(水) 23:31:15 ID:aYUv9lCm0

할머니가 드디어 내 이름도 말 못하게 됐을 때…

어릴 적부터 쭉 귀여워해줬어서 괴로웠어

643 ::2008/08/20(水) 23:41:43 ID:HdtpXowc0

>>642

(´;ω;`)

648 ::2008/08/21(木) 00:09:35 ID:UXoQKJK+O

현관문을 엶과 동시에 위에서 바퀴벌레가 떨어져서 머리에 앉았어

털어내고 문 귀퉁이에 있는 바퀴벌레를 신발로 때리니까 두동강이…

아 ㅅㅂ 극혐 이러면서 티슈로 싸서 버리려고 하니까…

바퀴벌레의 왼쪽 반신과 오른쪽 반신이 각각 달리기 시작하더니 합체했을 때…

이후 30번 정도 때렸음w

652 ::2008/08/21(木) 00:22:39 ID:LsPJ/z40O

내가 스토커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656 ::2008/08/21(木) 00:55:21 ID:vvNixPfnO

출근 첫날부터 지각…

660 ::2008/08/21(木) 01:11:08 ID:Idw2udK00

우리 집에 번개가 직격했을 때

무서운 걸 초월해서 심장 멈출뻔함

전기제품 전부 고장나버렸어

잠시 눈이 안 보였었음

663 ::2008/08/21(木) 02:08:34 ID:oUgn5OCt0

양아치가 너무 짜증나게 굴어서 면상 발로 깠는데

[애들 불러서 족칠 줄 알아!]

이런 말을 들었을 때

673 ::2008/08/21(木) 03:31:26 ID:Fgyt48zf0

바이크 타고 다녔을 때

커다란 나방이 헬멧에 부딪혀서

뿌직하고 노란 액체가 됐을 때

674 ::2008/08/21(木) 04:04:55 ID:DbVl5lDe0

학교 째고 낮잠 자고 있으니까 도둑이 집에 들어왔던 일

나는 소리로 눈치까고 자는 척 하면서 실눈으로 범인을 보고 있었어

도둑은 내가 자고 있는 걸 보고 놀랐는지 아무것도 안 가져가고 튀었는데

옆집이 피해를 당했더라

ㄹㅇ로 오싹했지만 학교 째길 잘했음

675 ::2008/08/21(木) 04:19:50 ID:MCD4wl56O

학생 시절, 학교 조퇴하고 집에 가니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가스가 켜진 채로 있었어

가스 켜둔채로 나간 범인인 엄마는 5시간 후 쯤에 집에 왔어

조퇴 안했으면 숯검댕이가 된 우리 집을 볼 뻔했어

676 ::2008/08/21(木) 04:22:43 ID:rVTJGgK+0

5살 때 안전화 신은 발이 내 발을 밟아서

엄지 발가락 발톱이 벗겨진 거 지금도 기억남

679 ::2008/08/21(木) 04:52:33 ID:UOaBiQtY0

고딩 때 잠이 덜 깬 채로 이를 닦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맛이 나서

칫솔을 자세히 보니 아빠꺼였어

죽고 싶어짐

680 ::2008/08/21(木) 06:22:21 ID:CNclSu7g0

초딩때 우메다에서 행인이 지나가면서 내 팔에 아직 불이 붙어있는 담뱃재 뿌렸을 때

절규함

684 ::2008/08/21(木) 09:32:58 ID:QglAo9WEO

제조업에서 알바하고 있었을 때

손이 미끄러져서 안전화 위에 철판이 떨어졌어

무게는 50KG여서 안전화 안 신었으면 오른발 나갔을지도

685 ::2008/08/21(木) 09:36:15 ID:5qkjrs1t0

요리하던 중에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뜨린 식칼이 발 1cm 앞 바닥에 직경으로 박혔을 때

701 ::2008/08/21(木) 12:59:35 ID:TpJUdtc30

무료인줄 알았던 2채널에서 갑자기 청구서가 날아왔을 때

702 ::2008/08/21(木) 13:12:18 ID:cj34Gv+p0

>>701

나도 나도

어떻게 계산해서 오는 걸까?

매월 오는 거면 상관없는데 갑자기 오니까

게다가 스레 한 번 세우는데 1000엔, 레스 1번에 50엔이라니 개깜놀임

모 플랜에 가입해두지 않으면 완전 파산각이지

704 ::2008/08/21(木) 13:33:29 ID:TpJUdtc30

>>702

나는 부모님이 차 팔아서 돈 만들어준 덕에 어떻게든 파산은 면함…

2채널 사용 요금 너무 바가지 아님?

705 ::2008/08/21(木) 13:56:40 ID:po8Ih/7N0

>>704

나는 집 팔아서 부모님한테 거의 연 끊긴 거랑 마찬가지임

한달에 1만엔인 욕실 없고 화장실 없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

707 ::2008/08/21(木) 14:04:38 ID:TpJUdtc30

벌레 계열에서 소름 돋은 건

해외 풍속점에서 69 중에 상대 똥꼬에서…우웩

708 ::2008/08/21(木) 14:19:17 ID:QtUPjNxdO

>>707

모 AV 남배우는 여배우 똥꼬에서 소화 안 된 콩나물이 삐져나와있어서 그걸 먹었대

710 ::2008/08/21(木) 15:00:11 ID:TYZhgtnRO

한밤중에 자고 있으니까 파리가 팔뚝에 앉은 거 같길래 때리니까 통증이 느껴졌어

보니까 파리가 아니랍 벌이었음

당시에 팬티 바람으로 자고 있어서 그게 국부였으면 하고 생각하니까 소름돋았어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긴팔 옷을 입고 팔을 소매에서 빼고

그 소매를 내 목에 감아서 조르는 거에 빠져있었던 거

점점 주변 배경이 하얘지고 잠들기 직전 머리 안쪽부터 녹아내리는 거 같은 감각이 기분 좋았었어

의식이 날아가면 소매를 조르고 있는 손이 약해져서 의식이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순간 쿵 하는 소리가 머리에서 나고 엄청난 충격이 느껴졌어

그게 너무 기분 좋아서

다음에 친구나 여동생(당시에는 아직 어린이)한테 시험해보려고 생각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오싹하다

711 ::2008/08/21(木) 15:21:38 ID:SMqDOhA30

바선생을 물어온 고양이가 갑자기 그놈을 물어죽였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내 얼굴에 챡 하고 하얀 게 날아왔어

눈에 안 들어간 것만으로도 다행이야

-

아오 미친 토나오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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