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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008/08/22(金) 14:02:05 ID:cdyor0h70
심령스팟인 산 위에 있는 댐에 가니까
먼저 온 손님 몇 명이 고무보트를 쓰고 있었어
댐 주변에는 차 같은 거 한 대도 안 서있었는데
기슭에서 걸어서 올라오기에는 너무 먼데…고무 보트도 있고
친구가 내려주고 일단 돌아간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770 ::2008/08/22(金) 14:02:53 ID:cdyor0h70
보충; 새벽 1시쯤이라 선명하게 보인 건 아니고, 수면에 불빛이 몇 개나 있었음
771 ::2008/08/22(金) 14:29:05 ID:JPP8a4cwO
지금까지 2번 사고냈는데
사고나는 순간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나…
[어…부딪힌다]
브레이크나 회피 조작도 아무것도 못해!
회피 못했을 때는 이런 느낌임
(((;゜Д゜)))
773 ::2008/08/22(金) 15:23:45 ID:shducy1X0
어릴적에 오래된 우물에 떨어질 뻔했을 때
울타리도 없고 그냥 구멍만 있는 상태였는데
눈이 쌓여 있어서 전혀 눈치 못챔
깨달은 후에는 몸이 반쯤 떨어져 있었어
목소리도 안 나올 정도로 무서워서, 도와달란 말도 못하고
혼자 필사적으로 기어올라왔어
떨어졌으면 아마 지금쯤 사다코 상태였을지도 ㅇㅇ
776 ::2008/08/22(金) 15:41:33 ID:kzEEiEfY0
초등학교 저학년때
밤에 밝은 거실에서 자버렸는데, 문득 잠에서 깨니 내 시야가 전부 흑백 세계로 변해있었어.
깜짝 놀라서 넋 나가 있으니까 눈앞에 형이 왔고
[너 뭔 표정 짓고 있는 거냐]
이런 얼굴로 날 보고 있었어
흑백의 형 얼굴이 꼭 남의 얼굴처럼 전혀 현실감이 없었어.
(잘 설명 못해서 ㅈㅅ)
몇 초 후에 점머 시야에 색이 붙기 시작해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그때는 내 눈이 이상해져버렸다고 존나 당황했었음
그건 대체 뭐였던 걸까
777 ::2008/08/22(金) 16:07:26 ID:yufwzEGv0
>>776
나도 비슷한 경험했어
내 경우는 차 사고 ㅇㅇ
사고 났을 때 조수석에 앉아있었는데 뒤지는 줄
왜냐면 120km 속도로 커브 못 돌아서 자폭한거거든w
차 스핀이 잠잠해진 후, 안도와 함께 힘이 풀려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눈 뜬 순간 전혀 색이 없는 세계가 보여서 개놀랐음
뭐, 다시 눈 감으니까 나아졌지만
778 ::2008/08/22(金) 17:30:42 ID:lXjChBFK0
>>777
자전거나 바이크 등을 타다가 넘어질 때
슬로우모션이나 흑백이 되는건
문제 회피를 위해 뇌가 쓸데없는 정보를 컷하기 때문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 만을 전력을 다해서 생각함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780 ::2008/08/22(金) 18:14:14 ID:RI4d8Oqy0
카나가와에 있는 어떤 곳
한밤중에 테트라포드 있는 곳에 서서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가 느껴서 아래를 봤어
그러자 테트라포드 틈에서 나를 올려다보는 얼굴이…
진심으로 무서웠어
그후 테트라포드가 트라우마 됨
781 ::2008/08/22(金) 18:22:42 ID:da7lhtYU0
>>780
무섭다
782 ::2008/08/22(金) 19:00:17 ID:JBkrQ72Z0
동아리 째고 놀려고
[동아리 쨀테니까 놀자~]
이렇게 친구한테 문자 보내야 하는 걸 동아리 부장한테 보냄
783 ::2008/08/22(金) 20:10:41 ID:oQHRdXNPO
전에 야마나시현에 살았을 때
별 보려고 가끔 한밤중에 숲길을 달릴 때가 있었어
곰이나 멧돼지는 본 적 없는데, 사슴은 자주 마주쳤어
그런 길에서 만난 것들중에 가장 무서운 건, 인간에 관한 것.
마주보고 오는 차면 아직 괜찮음.
길가에 서있는 차는 상당히 무섭다고 느껴졌어.
784 ::2008/08/22(金) 21:34:30 ID:3LXBhMXV0
차 안에서 낮잠자고 있었는데(아침 일찍 나와서 쉬는 중이었음)
일어났을 때 옆자리에 있었던 친구 얼굴ㅇ르 보니 입술이 보라색, 피부가 옅은 초록색으로 보였어w
너무 밝은 곳에서 오랫동안 자면 눈이 이상해지지
785 ::2008/08/22(金) 23:02:23 ID:yUpIC8iK0
ㅁㅊ
나도 같은 경험한 적 있어
중딩 때 자전거 타고 있었을 때 뒷바퀴가 차에 부딪힌 바람에 머리부터 화려하게 굴러떨어짐
뼈가 부러지진 않았는데
일어나니까 시야가 완전 흑백 tv 상태
눈은 분명 보이는데 어째선지 주변이 전부 흑백이라
[눈이~~눈이~~]
이렇게 난리를 쳤는데 경찰차 타고 병원 가는 도중에 나아버려서 좀 어색했음
788 ::2008/08/23(土) 00:50:36 ID:ng6CLmk4O
중학생 시절, 어느날 수업 중에 머리가 심하게 아팠어
점점 감각이 머리에서 빠져나갔고, 이건 위험하다 싶어서
노트에 내 이름을 쓰고 의식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어
머릿속에서 히라가나 한글자도 쥐어짜낼 수가 없었고 뇌가 녹아내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 무서웠어
그후 몇 년에 한 번 주기로 심한 두통이 생기게 되어버림
789 ::2008/08/23(土) 01:22:06 ID:k8pp1h6/i
병원 가라고w
790 ::2008/08/23(土) 01:36:05 ID:dEEgTQ38O
뇌빈혈 때문에 쓰러졌을 때 일단 시야가 흑백이 됐어
흑백→가로선(시야가 좁아지기 시작함)→화이트 노이즈→한가운데에 모이듯에 페이드아웃
당시에 집에 있던 고장난 tv랑 완전 똑같이 열화가 진행되는 게 신기했어
792 ::2008/08/23(土) 02:09:38 ID:/35IOwm4O
학교 째려고 사소한 거짓말 했다가 경찰까지 부르게 될 뻔 했을 때
그리고 그게 구라란 게 들켜서 심야에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아버지의 노성으로 깨어났을 때
목소리만으로 오줌 지려버림
794 ::2008/08/23(土) 02:13:34 ID:zq/3rGKKO
트림 했다가 지나쳐서 토까지 할 뻔했을 때
주스 캔을 재떨이로 쓰다가 나중에 눈치 못채고 마셔버림
795 ::2008/08/23(土) 02:23:42 ID:Cbd7hh9EO
초딩때 친구 집에서 프로레슬링 놀이 하다가
실수로 있는 힘껏 파워봄으로 친구를 바닥에 쳐박아버렸을 때
순간적으로 죽여버렸다고 생각함
뭐, 오싹했던 건 친구였을지도 모르지만…
796 ::2008/08/23(土) 03:10:35 ID:xgQRetT80
중딩때 혀가 파도치듯이 경련했는데 손가락으로 잡으니까 진정됨
나중에 같은 시기에 시야가 초록색이 된 적도 있었어
뭐, 며칠 후 발작 일어켜서 쓰러진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감
또 고딩때 자전거 탄 채로 공중제비 하기도 하고
맹스피드로 여고생한테 돌격하기도 함
빙글빙글 도는 뒷바퀴에 손가락 집어넣었다고 부러진 적도 있음
그리고 내가 유일하게 겪은 오컬트스러운 일
삐져서 밤에 학교 체육괸 뒤에 혼자 앉아있으니까
응애~ 응애~
797 ::2008/08/23(土) 03:35:02 ID:5upwI2Wy0
태어난 거임?
799 ::2008/08/23(土) 04:02:55 ID:f3B4SoMo0
옛날에 예쁘지만 좀 어두운 이미지였던 여자애랑 동거했을 때 일임
어느날 밤, 지금까지중에 제일 심하게 싸워서
개빡친 내가
[너랑은 이제 못해먹겠다. 내일 아침에 나가!]
이렇게 소리치고 그대로 침실에 들어가서 잤어
폭풍수면하고 있는데 팔에 가볍게 통증이라고 해야하나, 뜨거운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깼어.
어두컴컴한 방 창문에 들어오는 어스름한 빛에 눈이 익숙해졌을 때,
그 여자가 침대에 정좌하고 앉아있는 게 보였어.
양손에 뭔가를 들고 있어…
그와 동시에 팔에 통증이 강해져서 자세히 보니 손목에서 피가 줄줄~
개놀래서 불을 켜니까 그 여자 양손에 커다란 재봉가위를 들고 앉아있었어
눈이 맛이 감…
그리고는 이렇게 중얼거리더라
[못 잘라냈어…]
너무 무서웠어요.
801 ::2008/08/23(土) 06:04:45 ID:/5wefGhKO
방금 있었던 일인데
바이크 타고 운전중에 하품을 하니까 거대한 나방 같은 게 입 안에 들어왔어
그리고 나도 모르게 삼켜버렸어…존나 역겨워! 나 죽는걸까?
((( ;゚д゚))ㄷㄷㄷ…
802 ::2008/08/23(土) 06:09:30 ID:HIzAza0LO
물 마시고 토해내면 되잖아
803 ::2008/08/23(土) 06:11:16 ID:i+D043DlO
>>801
무시무시한 일인데 뭔가 귀엽다w
805 ::2008/08/23(土) 06:31:02 ID:/5wefGhKO
>>802
입에서 나방이 흘러나오는 게 무서워서…
그래도 지금 무사히 건강한 나방을 출산해냈어…
고마워
807 ::2008/08/23(土) 06:50:57 ID:9hgoJd+s0
스피드 존나 내다가 메뚜기가 눈에 직격해서 실명되는 사고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풀페이스 추천함
808 ::2008/08/23(土) 06:56:08 ID:DHPMpUw8O
내 지인이 바이크에서 내리니까 볼에 사슴벌레가 박혀있었어
피도 났음
노헬멧은 안 된다
그밖에도 투구벌레도 박힌다고 함
809 ::2008/08/23(土) 08:43:32 ID:uS7yEKYg0
100km/h속도로 딱정벌레랑 부딪히면 그야 크게 다치치
어떤 도시전설에서 헬멧 없이 바이크 타던 라이더가 사고사했는데
원인이 뺨에 깊게 박힌 투구벌레였단 얘기가 있었지
실제로 200km/h 넘으면 가능성 있을 거 같음
811 ::2008/08/23(土) 11:21:12 ID:aR5dAJvl0
어디서 읽었는데 곤충이 원인으로 교통사고나는 게 의외로 많대
바이크뿐만이 아니라 차 안에 들어온 벌레가 신경 쓰이거나
벌 같은 게 들어와서 사고를 낸대
원인불명인 사망 사고 같은 것도
몇 퍼센트는 곤충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함
-
오...곤충 얘기는 ㄹㅇ 소름이네요
오토바이는 헬멧이 필수죠
예전에 어떤 괴담에 바이크 타다가 줄에 걸려서 목이 잘린 그런 괴담도 있었는데...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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