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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08/09/30(火) 16:07:45 ID:yzt77djiO
나는 단기간에 제일 소름 끼친 순간 랭킹이 갱신된 적이 있어.
처음 껀 고딩 때 수업 중에 졸다가
갑자기 있는 힘껏 얼굴을 맞아서
목이 날아갈 것 같은 정도로 충격을 받았을 때.
근데 전혀 안 아팠고, 실제로는 맞지도 않았어서
뭐야 이거, 이러면서 소름이 오소소 돋았어.
그 직후 옆자리 놈도 졸다가 선생님한테 책상째로 걷어차여서
[고부우아아아] 이러면서 날아가는 걸 봤고
걔처럼 당하지 말라고 뭔가 경고를 해준 건가 싶었는데
당시에 사귀던사람이 자전거 타다 화려하게 넘어져서
얼굴에 붕대 둘둘 감아서 학교 온 거 봤을 때.
그 후에도 뭔가 싱크로율이 높았는지
그 사람이 심하게 다칠 때마다 충격이나 감촉을 느꼈었어.
결정타는 그 사람이 깨진 유리를 밟았을 때
나는 집에 있었는데 뭔가가 발에 확 들어오는 감촉이 들었어.
국부 마취가 되어 있어서 아프진 않지만
잘리는 감촉은 있는 그런 느낌이야.
그 이후로는 별로 소름 돋은 적이 없어.
473 ::2008/10/01(水) 23:26:17 ID:LnIyja150
심야에 아파트에 돌아와서 문을 여니까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났어
수도꼭지에서도 물이 나오고 있었고(화장실 꺼)
누가 있었던 걸로밖에 안 보여
476 ::2008/10/02(木) 01:28:18 ID:lRIgtaJsO
화가 난 아버지가 금속 배트를 손에 들었을 때
478 ::2008/10/02(木) 01:45:08 ID:E0MRDYqXO
내 얘기 좀 들어줘
내심 존나 쫄아있음
우리집은 원룸 맨션인데 내 옆방 현관문 손잡이에
아마 선물일 걸로 보이는 편의점 봉투가 걸려있어.
안에는 샌드위치랑 영양 드링크 등등…
분명 감기라도 걸려서 그 주민 친구가
병문안 온 김에 갖고 와준 걸 거야.
이렇 마음이 훈훈해진 게 3일 전 일이야.
지금도 손잡이에 걸려있어.
안에 사는 사람 좆된거 아냐?
479 ::2008/10/02(木) 01:49:15 ID:VQNEumyE0
>>478
사람 인기척 안 들어?
집주인한테 한마디 해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481 ::2008/10/02(木) 01:55:49 ID:4psFwNve0
>>478
집주인한테 말하는 게 좋을 듯…
480 ::2008/10/02(木) 01:50:41 ID:NpHOkWRWO
자고 있을 때 남친이 마음대로 내 폰 체크했다는 걸 알았을 때
482 ::2008/10/02(木) 02:04:05 ID:E0MRDYqXO
집주인한테도 말했어
옆집 사람은 면식이 없는 여성이라함
그리고 초인종 눌러도 반응이 없어
생각해보니 딱 3일 전 새벽
뭔가를 박고 있는 듯한? 때리고 있는 듯한?
그런 큰 소리가 났었어
아무 일도 없으면 좋을 텐데
확실히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몰라
484 ::2008/10/02(木) 02:13:15 ID:kwBIQnX/O
어차피 갑자기 생각나서 쓴 거겠지
결말은 제대로 준비해뒀겟지
실은 외출한 거였어요 이런 건 하지 마라
487 ::2008/10/02(木) 02:15:46 ID:E0MRDYqXO
>>484
이런 상황이 돼보라고!
결말이고 뭐고 너무 리얼해서 곤란해
490 ::2008/10/02(木) 02:41:48 ID:Vdr561BhO
벽에 등 대고 자고 있었는데
벽쪽에서 인공호흡기 소리랑
괴로워하는 남자 목소리가 겹쳐져서 들렸을 때
496 ::2008/10/02(木) 13:53:35 ID:J19wrFrI0
저번에 새벽 4시쯤 신문배달을 했는데
우체통 옆에 손수건 같은 빨래가 걸려있어서
그렇게 바람이 많이 불었나 했는데 그건 체크셔츠였어.
이렇게 큰 게 날아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셔츠 소매가 부풀어올라있는 게 보였어.
아 이거 사람 손이라고, 쫄았던 그 순간
꼭 내 생각을 읽은 것처럼 그놈은 담 뒤로 스르륵 도망갔어.
머리카락 전부 곤두 섰다 ㄹㅇ
512 ::2008/10/03(金) 00:19:37 ID:UTxZbtn+0
>496
사람 손이라니
살아있는 사람이었단 거임?
513 ::2008/10/03(金) 00:29:31 ID:EvhEqwdr0
>512
전혀 모르겠음
근데 사람이 숨어 있을 법한 공간은 없었어
498 ::2008/10/02(木) 15:47:28 ID:RXZw7y7+0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친구랑 캠핑하고 있었는데
밤에 텐트 주변을 양아치들이 둘러쌌어
경찰이 와줘서 살았는데
이런 곳에 텐트 치면 안 된다고 혼남
499 ::2008/10/02(木) 16:48:57 ID:+hRDraUgO
인파가 많은 곳을 친구랑 걷고 있었을 때
왼쪽 어깨에 위화감이 느껴져서 돌아보니까
왼쪽 어깨에 미친놈 얼굴이 올라가 있었어
개놀래서 튀었는데 쫓아온 게 ㄹㅇ 트라우마임
502 ::2008/10/02(木) 21:44:02 ID:kwBIQnX/O
꺄악
503 ::2008/10/02(木) 23:06:35 ID:tKeXZFue0
어느날 방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으니까
어떤 여자가 누워있었어
내 방은 맨션 8층에 있고, 나 자신도 눈이 나빠서
세세한 부분은 잘 안 보였기 때문에
걍 술 취한 사람이 자는 줄 알았어
그래서 재미삼아
(으하www 에로스www)
이런 생각을 하면서 폰으로 사진을 찍었어.
그리고 엄마한테 누가 주차장에서 자고 있다고 말했어.
이상하게 생각한 부모님이 밑에 내려가서 확인해보니까
그건 시체였어.
불경스러웠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아까 그 사진을 지우려고 보니까
그 시체가 카메라 쪽을 보고 있어서 개소름돋음
그래서 반사적으로 소리지르면서 폰을 떨어뜨려버렸어
504 ::2008/10/02(木) 23:11:50 ID:ub1Y/ZyeO
>>503
개무섭네 ㅁㅊ
그야말로 소름 돋는 순간이네
506 ::2008/10/02(木) 23:20:32 ID:tKeXZFue0
>>504
몇 분 전에 큰소리가 나긴 했었는데
그게 자살이었을 줄은
507 ::2008/10/02(木) 23:28:51 ID:JyofkIHS0
무서워…
508 ::2008/10/02(木) 23:38:54 ID:P7nt4dc3O
애 데리고 마트 지하음식품매장에 가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으니까
빼빼 마른 젊은 남자가 스쳐지나갈 때
[어린 아이의 고기가 필요해…]
이렇게 귓가에 속삭이더라
진심 계단 다 내려왔을 때 주저 앉음
511 ::2008/10/03(金) 00:04:18 ID:J19wrFrI0
2탄
얼마 전에 역시 신문배달 중에
어두운 곳에서 우편함을 찾고 있었는데
뒤에서 [저벅]하는 발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까
흰 옷을 입은 아주머니가 눈앞을 지나가고 있었어.
아 이건 완전히 봐버렸다고, 개쫄았더니
그 입은 옷이 츄리닝이길래
(뭐야, 그냥 아주머니가 아침에 퇴근 하는 거냐고.
안녕하세요 정도는 해주라고 이 인간아)
어째선지 이런 생각이 들어버렸어.
츄리닝 차림을 한 유령은 별로 없다면서.
근데 그 사람이 어째선지 1미터 정도 되는 검은 막대기를 들고
[받들어 총] 이런 자세로 걸어가버렸어.
저 인간 뭐 하는 거래 싶었는데 좀 지나서
(저 새끼 뒤에서 날 풀파워로 때리려고 들고 있었던 건가.
근데 그전에 내가 눈치채서 지나간 건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코피가 날 정도로 무서웠어.
515 ::2008/10/03(金) 00:48:56 ID:CADeI6H20
고딩 때 열나서 조퇴하고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어.
시골 로컬선, 평일 대낮이라 홈에는 나밖에 없었어.
전철 언제 오나~ 하고 홈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고개를 내밀고 오는 방향을 들여다봤어.
전철이 오는 소리는 나는데 모습이 안 보여서
이상하네 하고 고개를 더 뻗었어.
근데 그때 빵-! 하고 엄청난 소리가 울려서 깜짝 놀라 홈에서 벗어났어.
그리고 몇 초 후 반대 방향 쪽에서
특급 열차가 미친 속도로 통과.
열 때문에 멍해서 방향을 착각했나봐.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으면
확실하게 목이 잘렸을 거야.
516 ::2008/10/03(金) 01:37:46 ID:WfZyCq6bO
샌달 안에 바퀴벌레가 있었는데
맨발로 밟아버렸어.
그후 제정신을 차리고 차 타고 나갔는데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갈색 동물을 밟아버렸어.
콰직콰직 이런 느낌이 나서 너무 무서웠어.
뭔가 붙어있을까봐 세차장에 갔더니 밤에는 문을 닫았어.
그래서 집에 가니까 언제나 달려오는 애견이 오질 않아.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려고 가니까 은근히 피해.
씌었니? 나 뭐 씌인 거야?
-
이 스레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네요 소름ㅋㅋㅋㅋㅋㅋ
오늘 편은 특히 오싹하네요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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