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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태성 선생님

누적 수강생 500만!!! 모두의 큰별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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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BEST
5점
난생 처음 제 입에서 재밌다는 말이 나오게 하신 최큰별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강의를 듣기 시작한 새내기지만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수강후기를 적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사회는 제 취약 과목이었어요. 중학교, 교등학교에 이어서 역사라면 그냥 멍 때리고 수업을 들었던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콤플렉스처럼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구석기 ~ 철기 파트를 들었는데 제 입에서 재밌다는 말이 터져나오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tv 방송에서 강의 해주실 때 역사가 흥미롭게 들렸던 기억이 나서 선생님 강의를 찾아왔는데,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설마~ 각 잡고 공부하는 강의가 방송만큼 재밌겠어?' 좀 해보다가 말 생각도 있었고, 아니 마음 같아선 저도 한국사 1급 따고 싶은데 끝까지 완주 할 자신이 없어서.. 도망칠 구멍을 만들어놓고 강의를 틀었어요. 딱히 필요하지 않은 자격증인데다, 관심 안가는 공부 억지로 하면 매번 1-2시간은 기분 최악일 것 같았거든요. 근데 지금 행복해요ㅜㅜ 고역이 아니라 정말 즐겁게 공부를 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10분도 집중 못하는 저인데, 하루 안에 3-4개 강의를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기초가 없어서 고급 한국사 라기에 다소 절망 했는데, 다행히 중학 강의도 있다고 하셔서 앞으로도 오늘처럼 중학강의와 고급강의를 병행할 것 같습니다! 최태성 선생님 ebs 에 계셔주시고, 재밌게 역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역사를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져서 저조차 역사라는 과목이 사랑스럽게 보이려고 해요ㅎㅎ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버거울 것 같았던 첫 마음이 오히려 동기유발로 뒤바뀐 만큼, 작심3일이 되지 않고싶어서 이렇게 편지 남겨요! 꼭 완강하서 자격증 소식 들고 또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강의 내리시면 안돼요ㅜㅜ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한*지 22.11.19
BEST
5점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는 시민으로 레벨업하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목표만으로 한국사를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높은 등급을 받고 대학 입학을 위한 수단으로만 역사를 바라봤습니다. 그렇게 남은 거라곤 퍼즐조각마냥 흩어진 얄팍한 기억 뿐이었죠.. 문득 기억 속에서 흩어진 퍼즐조각들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공부했던 한국사 과목은 왜 그리 어렵고 교과서를 펼치기 두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87강을 듣는 내내 몇천년의 역사가 눈 앞에 그려지듯 생생했고, 사실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의 마음가짐이 달라졌기 때문이겠죠? 강의 중 말씀하신 한국사의 사이드스토리(무령왕릉 발굴에 얽힌 이야기, 고려시대 일부다처제 도입 실패 이야기 등..)를 들으면서 역사와 유물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특히나 중간중간 설명하셨던 고분, 평창 오대산, 황룡사, 미술관 등 수많은 국내 여행지는 언젠가는 가볼 여행지 리스트에 살짝쿵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꼭!!갈겁니다~!!) 올해 2월, 87강의 대 장정을 시작하며 '상반기 안에 꼭 완강해서 후기를 남기자!'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있을때 한번에 몰아서 들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직장을 병행하며 수강하다 보니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시간을 쪼개 하루에 하나, 두개씩 강의를 들으며 복습했고 7월의 초입에 드디어 완강에 성공했습니다. 강의를 완강하고 보니 저도 참 지독한 한국인이었나 봅니다. 실질적으로 눈 앞에 주어지는 아웃풋을 기대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8월에 예정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신청했고 우여곡절 끝에 1급 취득까지 이뤄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또 무사히 마무리하며 역사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글자로만 보던 옛 흔적들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찾으며, 무엇보다 <역사의 쓸모>를 읽으면서 그랬습니다. 세상에는 삶의 밑그림을 그려준 이들이 참 많았는데 왜 이제야 제대로 과거를 살펴볼 생각을 했던 걸까요. 조금, 아주 조금만이라도 관심이 었더라면 홍범도장군 유해 봉환 현장의 그 감정과 문화재 반환의 순간을 온전히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은 너무 늦은 때는 아닐 거라고 위안해 봅니다. 선생님, 이런 양질의 강의를 제한 없이 공개해주신 덕분에 한국사에 대해, 역사와 과거에 대해, 또 과거를 반추해 바라볼 앞으로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고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는 시민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배*아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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