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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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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왕 윌리엄은 프랑스가 영국을 정복한게 아니라, 프랑스 봉신이 영국 왕작위를 차지한거임...
프랑스 봉신 노르망디 공이니, 관점에 따라서는 프랑스가 영국 먹은 거 맞기도 하지. 문제는 그 혜택을 프랑스 왕가나 다른 귀족이 아니라, 노르망디 공이 죄다 차지해서 문제지
@글쓴 대붕이(121.188) 국가 두개가 합쳐진게 아니라, 두 국가는 따로 존재하고, 주인도 따로 있는데, 그렇다고 완전 관계가 없는게 아닌 기묘한 상황이였음
신롬-스페인은 사실상 신롬이 스페인에서 독립한건데... 스페인놈 황제 삼기 싫다고 해서
몰랐구먼.
@글쓴 대붕이(121.188) 근데 신하가 너무 쎄져서 독립한 건 맞음.
카를 황제는 젊은 나이에 즉위해서 프랑스와 오스만을 동시에 상대해야했음. 부득이하게 동생에게 오스만전선을 맡겼는데, 그 동생이 성공적으로 오스만을 격퇴하면서 신롬 영주들의 신망을 얻은 거임. 대부분의 영지를 아들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신롬 황제 자리와 그 기반이 된 오스트리아 영지만큼은 동생에게서 되찾지 못했음
@대붕이2(218.232) 저지대에 스페인에 아메리카 식민지에 남이탈리아까지 얻은 당시 합스부르크한테 오스트리아는 계륵이었고, 보헤미아-헝가리 왕녀랑 결혼 짬처리할겸 던져줬다가 어찌저찌 잘 돼서 신롬 봉신들이랑 스페인이랑 적당히 타협하는 셈 치고 스페인/오스트리아가 나뉜것
@ㅇㅇ 어찌저찌 잘 타협했다기보다는, 뒤늦게 아들한테 모든 걸 물려주려 했다가 슈말칼덴 전쟁 등에서 지면서 추하게 물러났음.
@대붕이2(218.232) 카를 5세 본인보단 동생 페르디난트 1세나 마리아 의중 기준으로 잘된쪽
@ㅇㅇ 사실 도리상 동생한테 이미 주기로 약조한거고 지정학적으로도 유지하기 어려운 땅이라, 패배라는 형태로나마 포기해서 약속도 지키고 지정학적 부담도 던 건 카를과 펠리페 입장에서도 잘 된 거라고 생각하긴 함 ㅋㅋ
@대붕이2(218.232) ㅇㅇ 딱 신롬 봉신들이랑 스페인 왕실에서 중간에서 타협한 느낌? 신롬이 스페인이랑 계속 같이 가는 건 아니지만 친스페인 성향의 오스트리아에서 투표로나마 제위를 얻어가는 식으로...
원래 봉건제가 그럼.... 중앙집권제랑 달라.... 봉건제는 나라 안의 나라라고 봐야함
비슷하게 주나라 춘추시대 가면 죄다 독립했지. 항우랑 유방도 제후국들이 반란 일으켜서 고생 좀 했고
윌리엄씨는 노르망디공이 영국 정복한거 아니냐 - dc App
영국 왕가가 프랑스 왕한테 쫓겨난 거지 뭐...
노르망디 공 윌리엄 이후로 아키텐 공 엘레오노로가 잉글랜드에 시집가고
브르타뉴 공이 영국 왕가 사위되었을 때 기준으로 프랑스 영토 3/5가 영국 왕이 직, 간접적으로 소유한 땅이었음
이걸 백년전쟁으로 꾸준히 탈환하고 칼레만 남았던 걸
칼레도 빼았아온 거고
그 큰 영국령 프랑스에서 이제 남은 건 채널 제도뿐인 거 아닌감
영국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고 싶지 않았을 거임
당시 영국 산업은 양 키워서 양모 플랑드르에 팔기 정도라
아키텐의 보르드 와인에서 나오는 이익이 존나 큼
윗댓들대로 윗사람이 위에서 내려온 절대적 권위가 아니라 우리 중에서 근사한 놈 하나 뽑아 올린 거라
전제왕정과 절대왕정의 차이도 그걸 알고 있어야 제대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 큼
동아시아에선 1인자를 만장일치로 뽑는 게 이상이지만, 서양은 비슷한 놈 중 가장 난 놈이 1인자지
동아시아도 당나라 말기 정도면 절도사들이 나는 왕이다 황제다 하고 독립했으니 크게 다를 게 없음. 반대로 유럽도 르네상스 넘어가면 신하가 쎄진다고 독립 시도했다간 탈탈 털리고 망함.
대붕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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