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신앙 기계" 였던 것 같음.

이미지랑 비슷하지만 좀 더 작고 움직이는 로봇같은 형태임.


얘네가 하는 일은 간단함. 사람을 죽이는 거임.

근데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충분히 착한 일을 한 사람을 죽임.

착한 사람이 나쁜 일을 저질러서 지옥에 못 가도록 미리 죽이는 거임.

그러면 선한 상태로 천국에 갈 수 있을테니까.


제일 기괴했던 점은 이 기계를 만든 사람은 추앙받음.

다른 사람을 죽임으로써 설계자는 지옥에 가겠지만,

살해당한 사람은 분명히 천국에 갈테니까.

자신을 희생해서 여러 명을 구원한거지.


크게 무서운 건 아니였는데,

진짜 기괴해서 기억나는대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