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기분 나쁜 낙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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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6.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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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낙서

※퍼갈 때는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saaya1217

1: 01/12/11 21:44

화장실 낙서, 전봇대 전단지 등 내용이 소름 끼치거나 이해할 수 없는 걸 본 적 있나요?

가능하면 그 낙서가 있는 장소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근처에 사는 다른 사람이 실제로 확인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5: 01/12/11 22:19

건설 현장 화장실에서 본 것.

무리를 하게 만들고는 무리하지 말라고 무리한 말을 한다.

명언이라고 생각했어.

6: 01/12/11 22:24

낙서랑은 다른데 지방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도로변에 있는 아주 큰 간판에 커다란 글씨로

[더 이상 죽지 마 쥰이치…]

이렇게만 써있어서 너무 소름끼쳤음.

64: 01/12/13 04:40

>>6

그 간판에 대해서 옛날에 줌인 심령 특집에 나왔었어.

쥰이치 씨가 사고 등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후 거기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쥰이치 씨 가족이 그 간판을 세워뒀다는 얘기였던 것 같음.

100: 01/12/13 23:49

>>64

그 [쥰이치 더 이상 죽지 마] 이 간판은 64 말처럼 사고가 많이 나서인데

어째서인지 [쥰이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만 사고사를 당하는 곳이야

초대 쥰이치 군 어머님이 사고가 줄기를 기원하는 간판을 세우셨대.

220: 01/12/18 01:16

>>100

내가 들은 얘기로는 쥰이치 군이 죽은 이후

거기를 지나는 차가 뛰어드는 아이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뛰어들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서

[쥰이치 군, 더 이상 죽지 마]

이런 간판을 세웠대.

8: 01/12/11 22:27

[세계 인류가 평화롭기를]

이거 은근 무서워

168: 01/12/16 23:15

>>8

있어!

본 적 있어!

10: 01/12/11 22:30

전봇대에 붙어 있는 지명수배 포스터가 몽타주라서 꺼림칙해서

마음대로 죽은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게 돼

614: 02/03/30 00:48

낙서는 아닌데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 간판.

검은 철판에 노란색이나 흰색 페인트로

[보라, 나는 곁에 있다] (잘 기억 안 남)

이런 게 써있어

(바리에이션 다양함)

잊고 있을 무렵에 갑자기 붙어 있어.

[나는 곁에~] 이 부분이 좀 무서워.

616: 614 02/03/30 00:58

614 간판은 [기독교]라고 써있는데

소문으로는 기독교 관련 사람이 붙여두는 게 아니래.

15: 01/12/11 22:39

근처 이비인후과 의원에 손님(환자)가 있는 걸 본 적이 없어.

의원이라기보다는 신문 가판대 같은 류 건물이야.

옆에 있는 주차장은 엉망이고 [무단 주차 금지] 간판이 허망하게 서있어.

지금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그 간판에 전에 줄줄 흘러내리는 검은 글씨로

[개를 들이지 말아 주세요. 독극물이 뿌려져 있으므로 죽습니다.]

이렇게 적혀있었어.

16: 01/12/11 22:42

초등학생 때, 학교 근처에

[가출했는데 부모가 죽었으니 돌아왔다.]

이런 문장이 커다란 글씨로 인쇄된 수수께끼 종이가 잔뜩 떨어져 있었던 적이 있었어.

그 일이 몇 번 정도 있었는데 꽤 꺼림칙했던 기억이 나.

17: 01/12/11 22:51

니시코쿠분지에서 쿠니타치로 가는 길 언덕에

[무릎 아래 3cm 절단]

[○년○월○일 교통사고]

이런 무서운 내용이 잔뜩 적혀 있는 벽이 있었어.

22: 치바현 이나게 01/12/11 23:21

10년도 더 된 일인데 친가 근처 육교 아래에 엄청 커다랗게

[출가와 재가]

라고 써있었어

157: 01/12/16 18:25

>>22

모 전원도시선 E역 육교 밑에도 있었어.

[출가와 재가]

역시 그분들임?

166: 01/12/16 20:08

>>22 >>157

후쿠오카현에도 있어.

[출가와 재가]

[승과 속]

[책임]

[21세기]

[급]

[←→]

이런 거

한 번 이 문장을 스피커로 틀어놓은 왜건차를 지나친 적이 있어.

무서웠어.

167: 01/12/16 23:00

>>166

차 전체에 그런 글씨를 붙여둔 차는 가끔 봐

그 차가 아침에 집 앞 국도를 지나가는데 큰 소리로 [무언가]를 틀어놔

외부 스피커는 없는데 차 안에서 틀은 게 밖으로 새어 나왔나 봐

그런 상태로 잘도 운전이 가능하네

169: 01/12/16 23:34

>>166

있어 있어! 나도 그거 본 적 있어!

그거 뭐야 도대체???

229: 01/12/18 06:27

>>22

>>157

>>166

[출가와 재가] [승과 속]

이 낙서 카나가와현에도 있어

귀신 터널이 있는 곳 근처, 즈시랑 카마쿠라 사이에 있는 터널임

난 폭주족 낙서인 줄

카마쿠라에는 절이 많아서 폭주족도 불교적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었어

457: 02/02/06 09:58

아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얼마 전 요코하마 코호쿠 뉴타운 쪽 차로 지나갈 때

[출가인가 재가인가]

존나 큰 글자로 이런 낙서가 되어 있는 걸 봤어. 개깜놀람

그 근 방에 *오○ 같은 게 있는 건가?

*옴진리교

459: 02/02/06 11:55

이 스레가 너무 재밌어...

가끔 소름끼치는 얘기도 있고

32: 01/12/12 12:38

오쿠타마였나, 관광객이 이용하는 화장실에

[여기에 들어온 놈은 1주일 안에 죽는다]

이렇게 써있었어.

진짜 믿을 리는 없지만 저주라도 건 것 같아서 너무 기분 나빴어.

46: 01/12/12 22:59

작게 [물 조금]이라고 적혀있는 드럼통

뭐가 들어있는 걸까?

49: 01/12/13 00:18

10년 가까이 전에 호쿠리쿠 노토 지방으로 가는 중에 있던

유료 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이곳은 도촬되고 있습니다.]

이런 게 적혀 있어서 기분 나빴어.

같은 현 지방 도시 역 근처 호텔 지하 화장실에

여자 화장실에서 갑자기 아저씨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어.

입구에서 2칸 떨어진 칸에 존나 못 그린 여자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그린 걸까

53: 01/12/13 02:22

니가타 러브호텔에서 발견함

[게의 반입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니가타 커플은 게로 뭘 하는 걸까….

76: 01/12/13 13:49

맨션 옥상 콘크리트에

[2.8초의 하늘]

…뛰어내리면이라는 거야?

77: 01/12/13 15:34

낙서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차 타고

우스이 고개(였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지날 때

커브에 거대한 교통 표지판이 있었는데 이런 게 존나 크게 써있었어.

[나는 이 커브에서 죽었다]

그날 밤 잠을 잘 수가 없었어.

너무 무서워서.

78: 677 01/12/13 15:45

화장실 벽타일과 타일 틈새에 빼곡하게 글자와 전화번호가…

왜 타일이 아니라 타일과 타일 사이 틈에 써뒀는지가 불가사의야

79: 01/12/13 15:58

내가 아직도 결혼했을 적에 살았던 아파트 옆집 주민을

어째선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어.

어느 날 밤, 당시 남편이랑 편의점에 가려고

현관에서 나간 순간 옆집 앞에 뭐가 놓여있는 게 보였어.

가까이 가서 보니까 겉에 글씨가 빼곡하게 써있는 소형 냉장고였어.

[당신에게 버림받은 저는 다시 여기로 돌아왔습니다.]

[왜 날 버린 거야?]

…이런 걸 매직으로 작게 한 면 가득 적어뒀더라…

너무너무 무서웠어.

다음 날 아침에는 없었어.

결국 이혼하고 내가 떠나기 전까지 그 집 주민은 한 번도 못 봤어.

84: 01/12/13 16:43

낙서는 아니지만 츠쿠바 건물 벽에 [누나]라고 쓰인 얼룩 얘기는 무서워

90: 01/12/13 17:08

>>84

자세히

121: 84 01/12/15 16:38

>>90

레스 늦어서 ㅈㅅ

츠쿠바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누나를 만나려고

동생이 길을 건너려다가 차에 치여 죽는 사고가 있었어.

그 후 현장 옆에 세워진 건물 벽에 [누나(姉さん)]라고 읽을 수 있는 얼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얘기야.

사진도 있음.

95: 01/12/13 17:49

존나 녹슬고 텅 빈 드럼통에 [들여다보지 마] 이렇게 노란색으로 적혀있었어

게다가 인도 한가운데에 놓여있었음

어제 발견했어

106: 01/12/14 23:44

절 주차장에 있었던 간판

[무단 주차 엄금

세우면 비명횡사합니다.]

죽으면 분명 그 절에 묻히겠지

돈벌이 좋네…

107: 01/12/14 23:46

집 근처 마을 게시판에 매직으로

[비둘기 도둑]

이런 글씨와 초상화(아마 비둘기 도둑의)가 그려져 있었어

15년쯤 전 얘기임

112: 01/12/15 01:31

시모키타자와역 앞 남자 화장실.

소변기 있는 곳에 [체육계 남자 모집! 일당 ○만엔] 이라고 써있었어.

한밤중이었는데 뒤가 신경 쓰여서 제대로 오줌도 못 눔

124: 01/12/15 18:29

동네에 전봇대에

[수컷을 드립니다. 전화주세요→****-****]

무슨 수컷이야.

126: 01/12/15 18:35

>>124

그런 거랑 비슷한 거 알아

[귀여운 강아지, 타나카]

이렇게만 써있는 전단지가 지금 우리 동네에 있어

연락처도 아무것도 없고 100장 넘게 붙어 있는데

게다가 하나하나 손글씨라 점점 잉크가 번져서 무서워

130: 01/12/16 01:41

[가이아 병]이라는 스티커 아는 사람 있어?

옛날에 키치죠지랑 신주쿠에 붙어 있었는데 뭔가 꺼림칙했어

다른 지역에서도 본 사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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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스레가 있어서 번역해왔습니다

은근 소름이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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