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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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갈만한곳 / 연휴에갈만한곳 / 아이들과갈만한곳 / 겨울방학나들이 / 온천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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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쏭이가 먼저 겨울방학 시작~!

큰쏭이가 겨울방학 늦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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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동시에 방학이 겹치는 날~

쏭쏭파 연차내고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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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

캐비 갈까

테르메텐 갈까

하다가 안가본 데로 가보자고 웅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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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천국이네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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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워터파크 고고~

하루 놀러갔다 오는데

짐이 저 큰 가방에 한짐이야.

그래도 물놀이 가방으로 저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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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플 주차할 때

지하3층이라도 중간층이 있어서

내 차 자리 미리 찍어두거나

기억해두는 게 좋음.

우리도 집에 갈 때 주차장에서 차 한참 찾고

우리 말고 차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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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산에서 내차찾기없음.

생으로 삑삑대면서 찾으러 다녀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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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건물임..ㅋㅋ

맨 위에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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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책 읽은 거중에

웅진주니어 있었는데..

오~ 그렇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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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플레이아쿠아리움도 있네

우리 쏭쏭이들은

물 속에서 노는 물고기 구경은

집에 있는 구피로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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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물에 들어가 있는 거 좋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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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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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아쿠아리움 입구 기둥에 있는

물고기들을 만남.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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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미리 표 구입해서 갔기 때문에

따로 매표소 안 들리고 바로 고고~

4인권 구입해서 감.

-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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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이랑도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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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친구들이랑도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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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랑도 사진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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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루비랑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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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혼자 남자락커룸

우리는 셋이 여자 락커룸으로

신발도 넣고 옷도 넣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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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지 않은데 우리 입장하고 뒤이어

들어온 분들을 바로 옆 사물함으로 줘서

옷 갈아 입기 불편했음.

복잡하지 않을 땐 좀 떨어뜨려서 사물함

배정해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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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미지근하다~

근데 난 살짝 춥다.

우리 둘다 감기 중이었는데

애들 놀게 해주겠다고..

둘이 콧물 흘리면서 간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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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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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구명조끼, 뭐 다 대여가능하다고는 하나

우린 다 챙겨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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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주변으로 유수풀인데

깊지 않음.

튜브 있으면 둥둥 떠다니겠지만

이젠 우리 튜브를 챙기지 않음.ㅋ

구명조끼만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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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연세 있으신 분들이

걷기 운동하러 많이 오셨음.

그래서 우리 쏭쏭이들 막 수영하다가

막히고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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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물 엄청 좋아했는데

첨엔 좀 무서워함..ㅋ

지금 적응하는 중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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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둥실둥실..

튜브있으면 편하겠구만

구명조끼만 입고 매달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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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간에는

이렇게 미끄럼틀도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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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맞으려고

기다렸는데

정적 저기로는 물 하나도 안내려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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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작은 미끄럼틀..

근데 생각보다 왜 사람이 없냐

이상하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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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 따땃하니 좋더만

여기서 누워 자고 싶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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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찍으라며..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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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파도풀이 좋대서

여기서 또 조금 놀다가

배가 슬슬 고파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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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놀겠대서

일단은 더 노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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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앞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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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정말 물고기같음.ㅋ

파도에 몸을 맡긴채

출렁출렁ㅋ

물 정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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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미끄럼틀 오픈..

우리도 가서 타보자고

올라갔는데

작은쏭 키에서 걸림

120이상 가능..

아깝..ㅜㅜ

엄청 속상해하고

언니랑 아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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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속도 엄청 빠르고

물만 잔뜩 먹었다고

큰쏭이도 한번 타더니 안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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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서 몸 좀 녹이면서

놀기

여기저기 풀장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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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점심 먹으로 가자.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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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돈까스랑 갈비탕 시켰음.

어디가도 기본은 하니까

실패없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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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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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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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전조사 없이 가서

점심 후 대박 반전..

우리 놀던 곳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식당 반대편에 또 공간이 있었음.

실망하고 다시 안갈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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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다른 물놀이공간ㅋ

점심 먹고 잠깐 쉬는 틈도

못참아서 빨리 물에 들어가자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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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구역별로 나뉜

다양한 테마 물놀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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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가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편한 수영모로 다시 쓰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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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여기서 놀고 있어서

우리가 놀던 곳에는 어른들만

있는거였음.

점심 안 먹었음 어쩔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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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새로운 곳 발견한 기분으로

즐겁게 놀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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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감옥이다.ㅋㅋ

안에는 알록달록 볼풀이~

그리고 물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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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슨 유령동굴처럼

조명도 어둡고 야광이다.

유령들 있고...ㅋㅋ

우리 애들 여기 쪼끔 무섭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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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이랑 구명조끼랑 아주

야광에 번쩍번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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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다른 수영장

농구골대가 있었는지

소꿉놀이가 있었는지

암튼 여기저기 아이들 왔다갔다

하면서 놀기 좋음.

밥 먹고 났더니 커피 한 잔

마셨는데도 잠이 솔솔.....

물도 따뜻하니 더 졸림..ㅠㅠ

한 숨 잤으면 딱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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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엄청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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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운데 메인 풀~

여기는 다양한 물 마사지가 준비되어 있음.

어깨, 허리, 다리 등등

아주 그냥 강한 물살로

난 여기가 젤 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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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으로 연결된 문..

저 문 밖에는

따뜻한 온천물이 있고

노천탕이다.

오와..

젖은 몸으로 저기를 간다는 건

우리는 상상 불가..

더구나 나나 쏭쏭파나 콧물감기

중이었던 상태로 간거라

나가보자고는 말도 안 꺼냄.

그런데 어린 아이도 어른도

밖에서 온천 즐기는 사람들 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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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이 엄청 안쓰럽더란..

롱패딩을 입고 있긴 하지만

얼마나 추울거냐고..

물속에도 못 들어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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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가운데 메인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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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할테니 찍어달라고

계속 잠수 반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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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따라 도전~~~

메인 풀과 밖에 있는 노천탕 사이에

있는 우리 쏭쏭이들이

딱 놀기 좋은 수심의 수영장

여기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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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멀쩡한 사진..

서명을 일괄적용했더니

어떤사진은 막 얼굴에 서명이

찍혔네..ㅠㅠ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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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방에서 한 숨 자자고

들어갔는데...

작은쏭이 덥다고 난리..

한숨 딱 자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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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수영장으로 이동..

입구에 뭔가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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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민폐아닌가...

입구를 막아버림..

그만 하고 언능 해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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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언니가 또 집중하기 시작..

결국 아가가 지나기면서 살짝 집었는데

와르르 무너져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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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려서 화면에 띄우는 거 있었는데

유료..

패스~!!

그 옆에 물 위에서 타는 작은 보트같은거

있었는데

그것도 타겠다고 아빠랑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물놀이나 실컷 하자고 꼬셔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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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 잠수놀이~

자꾸 찍으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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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놀고

저기서도 놀고

아주 그냥 쉴새 없이 놀았음.

집에 가자고 사정하고 부탁하고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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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간식으로 소세지.

그냥 오리지날이랑 어니언 먹었는데

어니언 짱 고소 맛있음.

볶음 양파..ㅋ

추러스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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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짜 계속 놀았음.

우리 쏭쏭이들 표현에 따르면

자두 수영장~

저기 뒤에 자두 캐릭터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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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둘이 티격태격

아주 그냥 싸움한판...

그래서 언니표정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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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엄마폰 배터리는

간당간강 꺼지기 직전이고

아빠 폰으로 자기네들끼리

잠수하면서 동영상 잔뜩 찍어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