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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름다웠던 리부트를 위하여
리즈릿트(rebootstory)
부재중입니다.(allow2848) ㅇㅇ(magical5…) 조타수(snack515…) 따잇하는재미(took9183) 군함말이(dldmddld…) ㅍㄹㅈ(yeolkeut) 탕이(nobody50…) Novelist(press351…) 페그오(dirlqnsw…)
2016-07-15
항상 아름다웠던 리부트를 위하여
리즈릿트(rebootstory)
부재중입니다.(allow2848) ㅇㅇ(magical5…) 조타수(snack515…) 따잇하는재미(took9183) 군함말이(dldmddld…) ㅍㄹㅈ(yeolkeut) 탕이(nobody50…) Novelist(press351…) 페그오(dirlqnsw…)
2016-07-15
모든 리붕이들이 놀랄 정보: 리 미제라블 제일 잘 리뷰한 사람은 이득충.
리 미제라블 자체의 감성은 옛날 디즈니를 모방함. 200만 지르면이 가장 크게 영향받은 곡. [Under the sea]와 비슷하게 하고자 했음.
넘버 5는 처음엔 디즈니다운 멋진 빌런송을 준비하고 싶었음. 하지만 이번에는 메이플 유저들의 모습 그 자체를 담아내보고 싶었음.
그것때문에 노골적인 가사와 저급한 멜로디를 사용함. 200만 지르면이 아주 멋지게 포장된 메이플 유저들의 꼬드김이라면,
리프라이즈는 실제로 메이플 유저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보여주고자 했음.
그리고 이득충은 그것을 캐치해냄. 메이플 유저 그 자체라고.
어쩌면 지금까지 리뷰한 스트리머들은 메이플을 안해서 이런 소리를 진짜 유저들이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을듯.
그리고 이 멋진 빌런송은 나중에 다시 쓰려고 킵 해 놓았었는데,
본인은 리부트도 까고 싶었음. 1편과 8편에서 나왔던 부분이 그것임. 리부트도 돈을 많이 써야 하고 확률 장난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메이플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쓰레기 게임이라고.
그래서 쌀 팔장의 리부트 타락을 표현하며 빌런송을 넣고 싶었었음. 연재를 그만두면서 없어졌지만, 이게 예전에 만들어뒀던 프로토타입 샘플임.
그 다음 넘버들에는 역사를 그대로 담고 싶었음.
12개의 넘버를 준비했다는 게 정설처럼 떠돌았는데, 그런 이야기는 한 적이 없음.
'신'을 등장시키고, 신이 처음에는 리부트와 일반 서버의 화합을 요구하던 모습.
그리고 확률 조작이 들키자 리부트에 모든 책임을 넣고 파괴시킨 모습.
쌀팔장이 본인의 슬픔을 노래하다가,
한 발 떨어져 메이플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품게 되는 모습.
유저들이 신을 찬양하며,
자신들의 더러운 행위들은 모두 다른 게임 유저들이 한 짓이라고 떠넘기는 모습.
하지만 신창섭의 마지막 질문,
'현질은 제대로 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쌀 팔장이 나와 웃는남자 뮤지컬의 '그 눈을 떠'를 오마주하여 화합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정도를 준비했었음.
이외에도 슈피겔만이 신창섭이었다던가, 의용군 중 한명이 신창섭이었다던가 그런 스토리도 준비해보았었지만 반전에만 목매는 것 같아 폐기함.
그리고 잡 TMI들.
넘버 8의 '내 장비의 별들이여, 그대들은 나를 위해 반짝이는가?' 는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오마주이자 넘버9의 사랑노래 복선임. (아무도 눈치못채서 약간 섭섭)
넘버 9의 반주가 긴 이유는 라라랜드처럼 댄스씬을 넣고 싶었음.
개인적으로 지금 와서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 1위는 [할수있어]. "꿈도 꾸지 못하는 보스들"에서 시작하는 라임떡칠 라인은 아직도 듣는 내가 가슴이 두근거림.
2위는 [새로운 왕]. 개인적으로 훅에서 터뜨리는 듯한 사운드가 좋다고 생각함.
이제야 와서 미안하고 질문있으면 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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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잘지내시니 다행입니다
사랑의 혈육은 진짜 뮤지컬같아서 너무 좋았어. 유튜브만 보다가 이걸 계기로 생방도 찾아가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버슝타락의 주범이었네 이사람이
버튜버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다행입니다.
8편 진짜 가슴이 벅차오르는게 최애 파트 - dc App
ㄹㅇ
잘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작품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혹시 투허닛 노래 나오는것들 보실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 맞다 그얘기도 해야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예전에도 지금에도, 앞으로도 고마울거같음. 그리고, 노래는 안만들어도되니까 배에는 타줘요. 제식은 공짜라구?
그럴까유?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리미제라블 한창 연재될때는 리갤을 안했어서, 여기서 자기개발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dc App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no.9에서 고쳐진 사람이 있습니다 믿기 힘들겠지만요 그 엔딩이 일으킨 날개짓이 사람 한명을 고치고 이 문화에 빠지게 된사람이 있습니다. 혐오를 사랑이라는 대답이 정설로 굳어졌지만서도 그것이 가슴을 울려서 지금까지 달려온것 같네요
꼭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러니깐...정말 감사드립니다. - dc App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뮤지컬 신창섭 처음 올리시고 정상화가 아닌 너프라 표현함을 양해 바란다는 글을 본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1월 유입 리슨족이예요 와주셔서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이렇게 문화가 되고 이어지고 발전할줄 아무도 몰랐을거고 지금도 사실 신기한데 와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괜찮으시면 여태까지 나온 노래들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으니 창드컵 시간되면 맛봐주십쇼 꼭이요..
신작 뜰때마다 갤은 축제였지..
그러고보면 요즘은 혹시 보는 k-버슝좍 있으심?
부끄럽지만 일단 리미제라블 정주행은 다 챙겨봅니다.
이거보고 다시 뮤지컬 들으러...
님 덕분에 여기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문화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어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프라이즈는 듣고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진득한 메이플 경험을 가진 사람 정도가 아니라면 저걸 캐치한다는 건 제법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리갤 특성상 현직 쪽에는 영업을 극도로 꺼리다보니 표본이 더 나오기도 힘들었겠지요.
할 수 있어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쌀숭이들의 패악질이나 정상화 사건들을 떠올리면 아직까지도 가끔씩 눈물이 나오곤 하는데, 할 수 있어의 그 파트만큼은 지금도 들을 때마다 전율이 오릅니다. 하나의 세계관을 탐험하기 직전, 새로운 이야기들을 시작하기 직전, 정말 순수한 모험에 대한 두근거림에 벅차오르죠. 이건 창팝을 떠나서, 어렸을 적부터 새로운 게임들을 시작할 때마다의 느꼈던 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겐 할 수 있어가 제 최애넘버입니다.
그건 그렇고 닉네임을 보고 설마 장본인일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않았네요ㅋㅋㅋㅋㅋ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현생 잘 보내신다는 말씀만 다시 한번 남겨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ㅠㅠ
엄청 잘 지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젠장 난 당신이 좋다.
팬메이드도 보셨는지, 기존에 생각하시던 진행과 비교해서 어떠셨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진행은 생각해둔 것과 많이 달랐고, 처음엔 디테일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넣으신 부분들이 많이 반짝이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넘버가 너무 좋았고, 저라면 만들지 못할 또 다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신다 소식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프롬프트 비법소스 풀어서 사다리 완화해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마다의 시선에서 본, 정말 다양한 주제의 창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창팝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그때 매주마다 다음 곡에서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하고 서로 추측하고 분석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아마 모르고 살았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씩 힘들때마다 할수있어 틀어놓고 리프레시 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8편에서 "모두 공짜로 할 수 있어" -> "자석펫만 사면" -> "제대로 하려면 3개씩" 의 점층법으로 미루어보아 이후 넘버들에선 리부트에도 남아 있는 메이플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실 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자료 및 이를 제대로 표현할 방법, 서사에 부드럽게 녹일 방법을 잘 생각해내지 못해 해당 방향의 예측을 구체화시키진 못했는데, 그게 정답이 맞았군요. 다만의 신의 직접 등장은 생각도 못했네요. 만약 등장했다면 마이크의 모습으로 나왔을까요? 팬메이드가 이런 의도를 잘 캐치해서 만들어졌면 훨씬 재밌는 작품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또 만약 넘버9의 반주에서 댄스씬을 넣으셨다면, 직접 도트를 찍으실 생각이었을지, 혹은 생각해둔 모션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마이크로 등장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팬메이드에서 저를 무작정 따라하려 하지 않고 자기만의 색깔을 넣으신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댄스씬은 전부 직접 찍으려 했었습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1세대 합작을 진행 중인데 참가 생각 있으신가요?
네 이번에는 한번 참여해 보겠습니다.
@신창섭으로자기개발 헉 hereticalkid@gmail.com으로 메일 한번 주실 수 있나용
넵 보냈습니다
기간제 만남, 다만 영원한 작품 그저 감사할뿐
제게 리 미제라블이라는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ai 혐오를 떨쳐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데스노트 뮤지컬 노래도 좋은걸 알았네요.
와 반갑습니다 우리 10년 더 해요
우선 돌아와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선생님이 작품을 만들 때에도, 조명 아래로 내려갈 때에도 저는 무대를 둘러싸고 흐르고 생겨나는 수많은 이야기가 물줄기를 타고 이리저리 굽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색채도, 향도 제각각이며 어떤 물줄기는 시궁창마냥 추하기 그지없었으나 또 어떤 물줄기는 제 마음 속에 깊이 스며들어 제가 이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어 이 문화가 더욱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는 토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화의 시작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다시 돌아와주셔서 남은 말들을 전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있습니다.
Q/A 영상 때 쿨뷰티 미소녀로 출현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데 추후에 버미육 데뷔 계획은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버미육은 부끄러워서 못할듯요...
우리존재 화이팅 - dc App
아 혹시 하나만 여쭤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쌀 팔장의 연애 이야기는 어떤 결말로 설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정상화당하면서 그대로 망하는걸 생각했었습니다
사랑의 혈육으로 연애하고 현생사는가싶더니 타락전개라니..
못본거 아쉽네
유튜브에 남긴 댓글이 응원이 됐을지 모르겠음..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임
많은 응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할수있어는 ai 곡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울림이 있고 라임에선 전율도 느껴졌었어요. 좋은 곡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능력이 너무 좋으심...
정말 즐거웠습니다
당신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계속 나와서 맥을 잇고 있으니 기쁩니다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
작품 만들어줘서 고맙고 덕분에 많이 울고 웃었슴
뭘 하시든 잘 되길 바라고 꼭 그러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