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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3의 고민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11 18:22:57
조회 734 추천 15 댓글 46
														

안녕하세요. 중3 남자입니다.


너무 우울해진 마음에 글을 몇 자 좀 끄적여봅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자가 되고 싶다기보다도 제 정신은 원래부터 여자라고 느꼈고 정신과 신체의 부조화를 어린 나이부터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제가 '성'에 대해서 처음 눈을 떴을 때라 일종의 이성에 대한 호기심일 수도 있겠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맘때쯤 이런 생각을 할거야... 라고 생각하며 초등학교 시절을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저학년 때까지 성장호르몬 주사와 성호르몬 억제주사를 동시에 맞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조금 뒤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제 몸에도 당연히 점점 2차성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수염과 털이 나고 몸매가 남성적으로 변하고 변성기도 확연하게 왔죠. 저는 그런 제 몸의 변화가 싫었습니다. 제 몸 자체도 점점 더 싫어졌습니다. 그렇다고 2차성징이 오지 않기를 원했던 것도 아닙니다. 저는 여성의 2차성징이 저에게 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본능적으로 느꼈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사람을 성별로 규정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매일매일 '왜 나는 여자애들처럼 될 수 없을까?', '왜 나는 남자로 태어났지?', '내가 여자였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아.' 같은 고민들을 수시로 하게 되는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쯤 되자 저는 느꼈습니다. 아, 이건 100% 정상적인 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아니겠구나.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이 가기는 했지만 제 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니까요. '작은 틀'도 아니고 그런 어마어마하게 '큰 틀'을 제가 넘는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 저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와 가족 갈등 등등이 모여 번아웃 증상과 우울증이 찾아온 것입니다.


저는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고 정신과 약(항우울제)도 먹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학업은 잠시 내려놓게 되었고 가족 갈등도 어느정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저만이 알고있었죠. 점점 심해지는 디포였습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제가 정신과를 다니고, 학교에 있기가 힘들어 학교도 몇 번씩 빠지고 하며 '틀'을 넘는 것들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니 제가 그동한 설정해왔던 정상적인 사람을 규정하는 틀이라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 몇달간, 제 미래에 있어 트랜지션이라는 옵션을 처음으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해봤습니다.


저 혼자서도 생각해봤고 익명 청소년상담도 해봤고 조금 부끄럽지만 AI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 한 번 사는 인생 그런 쓸데없는 틀에 갖혀 뭐하냐, 행복한 길을 위해 필요하다면 성전환을 하자 입니다.


그런데 생각만 쉽죠.


우선 저는 미성년자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영향력(사회적, 금전적...) 아래에는 있을텐데 어떻게 털어놓아야 하죠? 머리가 장발 즈음이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장발+화장 정도로 눈치채시게 하는 게 좋은 걸까요? 아니면 그냥 한 번에 완전히 다 쏟아내서 빨리 호르몬치료를 시작할까요? (이미 5년을 넘게 고민해온 문제라 후회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호르몬치료를 허락해주실지도 미지수일뿐더러 한번에 터뜨리는 건 너무 부담이 큰 듯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제가 여자가 되고싶어한다고 내쫓으실 분들까진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겨우 해결된 가족갈등이 다시 생기지는 않을지, 부모님 눈에 비치는 제가, 그리고 저와 부모님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게 될지는 않을지 두렵습니다.


또 제 신체 조건도 문제입니다. 다행히도 얼굴은 친구에게 갑자기 "너 왜 이렇게 여자처럼 생겼냐?"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 스스로 볼때도 호르몬 영향도 가고 조금 고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까 잠시 했던 키 주사 이야기를 해보자면 성호르몬 억제주사 덕분에 사춘기가 조금이라도 억제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성장치료로 인해 예상키 167이었던 제가 이미 175까지 커버렸습니다. 발은 275고요.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모르죠. 이정도 신체조건으로 패싱이 가능할까요?


물론 제가 예쁘고 아담한 여성의 삶만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평생을 '트젠'이라고 인식되며 살아가는 삶은 너무 두렵네요. 제가 우리나라 사람들중에서도 예쁘다, 나도 저 정도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트젠분들은 대부분 저보다 아담하시더라고요.


하시만 시스 남자로 사는 삶도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이 저같지가 않고 남자로 어른이 되어 계속 살아가는 저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여자의 역할에 끌리고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으니까요.


부모님께 뜬금없지만 말을 해버릴까요? 시간을 두고 부모님이 알아채게 해볼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부터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과정부터 해봐야 될까요? 정말 너무 막막한 심정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 싶어 처음으로 반고닉 만들고 찾아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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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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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일단 생각이 확고하시면 최대한 빨리 호르몬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만약에 허락해주시지 않으신다 해도 일단 쫒겨나지는 않을거라고 작성자분께서 써주신것처럼 쫒겨나는 상황까지는 걱정 안해도 될 것같구여.. 가족갈등은 잘 모르겠구 부모님 눈에 어떻게 보일지와 부모님과의 관계는 지금 시작하던 성인이 되고 시작하던 일단 알게 되는 순간 바뀔텐데(부정적, 중립적, 긍정적 중에 하나로..) 그냥 지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상당히 보수적인 부모님이셨는데 이해는 못하셔도 일단 호르몬 치료는 하게 해주셔서.. - dc App

    11.11 18:38:45
    • -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키 175에 발크기 285라고 하셨는데 저도 180에 280인데 패싱 잘 되요.. 단순 키랑 발 크기보단 전체적인 분위기랑 얼굴, 목소리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막 남자 상위 5% 덩치인거 아닌 이상.. - dc App

      11.11 18:41:34
    • -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혼자 마음고생하느냐고 너무 고생 많았어요.. - dc App

      11.11 18:43:10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단을 해야겠네요..!

      11.11 18:48:26
  • 사랑해1(106.101)

    트랜지션 하지 않으면 죽을만큼 간절하신 거 맞나요? 이게 중요해요 미성년자에게 신중을 요구하는 이유는 한 때의 착각일 가능성이 성인보다 커서 그래요 성인도 잘못된 판단하는걸요 이에 대한 답을 해주겠어요? - dc App

    11.11 18:44:32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잘못된 판단일 가능성이 있다기엔 제가 그걸로 인해 고민하고 또 힘들었던 시간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11.11 18:49:3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들어가봤습니다

      11.11 19:04:07
  • ㅇㅇ(106.101)

    근데.. 어케 175에 발이 285야 265 오타냐 키 175도 시스녀 상위 1퍼긴 해도 mtf 중엔 꽤 많으니 그렇다 치는데 여성 신발은 260까지밖에 안 나와 여성 의류 사이트 한번도 안 들가봤나 보네 . 니 부모가 어떻게 알아채냐 hrt 빨리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좋은 말 해줄테니 약간 사실을 알려주면 요샌 빨라 내가 고1때부터 했는데 중딩때부터

    11.11 18:46:42
    • ㅇㅇ(106.101)

      한 애들 댕많아 걔넨 걍 섞여 살고 나중에 트젠바나 cd카페 가서 좀 이쁘다 싶은 애들이 좀 트랜지션 늦은 애들이고 그 외에는 걍 비떡잎인데 비떡잎은 트랜지션 해도 힘들게 산다. 글고 주변 둔감이나 배려를 패싱으로 착각하는 애들도 넘 많아서 긍정적 조언만 담기보단 하루빨리 정체화 고민 끝내고 뭐든 시작해라

      11.11 18:48:53
    • ㅇㅇ(106.101)

      내 말은 부모 눈치 보느라 싸워서 반대때문에 늦으면 괜히 부모를 원망하게 됨 돌이켜 보면 충분히 내 스스로 할 수 있었음에도 말이지. 자길 원망하긴 싫으니까. 근데 고민이 끝났다면 답은 정해져 있음

      11.11 18:50:38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발은 오타는 아니지만 신발을 크게 신는 편이기는 해요. 위에분도 그렇고 제가 뭐라도 주체적으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11 18:50:49
    • ㅇㅇ(106.101)

      성장기 때 헐떡이게 신으면 그대로 발 큰다 그렇다고 억지로 작은 거 신으란 건 아닌데 딱 맞게 신어 꽉끈한다고 깝치다 구두 평생 못 신어 285 구두는 ㄹㅇ.. 서양 거 사야 하는데 수입도 잘 안해줘서 직구해야 할듯 아니 사실 여성용 신발도 쉽게 못 신겠다만 ㅠ 발 마사지 자주해

      11.11 19:01:52
    • 아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106.101) 옳은 말씀 - dc App

      11.11 19:02:11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75까지는 제대로 들어가니까 그거 신어야겠네요 ㅠㅠ

      11.11 19:04:46
  • 사랑해2(121.161)

    키 175에 발 285면 이미 떡잎이라하기엔 너무 컸어
    남자들이 여성스럽다고 하는걸 기준으로 삼으면안돼
    키 158, 163 시스녀들하고 같은 결로 가야만
    그래야 최대한 비슷해지는거야
    모쪼록 욕심을 버리고 부모님과 잘 상담해서 병원 상담부터 받아봐

    11.11 19:00:28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11.11 19:05:03
  • 사랑해3(121.147)

    175인데 왜 발이 285야

    11.11 19:14:07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키에비해 큰편은 맞는데 사실상 275기는 해요 고쳐야겠네요

      11.11 19:17:38
  • 사랑해4(222.104)

    본인이 당장 트랜지션을 시작했을 때를 상상해봐. 부모님의 지원은 어떻게 얻을 것인지, 주변의 시선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커밍아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목소리는 어떻게 할 건지 언제쯤 SRS를 할 것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에 봉착해.

    11.11 19:41:49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생각할 게 많죠... 뭐 치료 시작하면 학교에서의 시선은 각오는 되어있는데요, 시작이라도 하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거나 아니면 직구라는 비공식적인 루트를 써야한다는 점이 걸리네요. 지금 다니는 정신과를 최대한 이용(?)해서라도 올해 안에 부모님 알게 해드리는게 현실적인 목표일까요...?

      11.11 19:51:15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음..
    일단 불법적인 루트로 호르몬 하지않는이상 뭔짓을 해도 부모님이 먼저 눈치채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되요.
    성인이 된 후 독립이 가능할때 시작해도 걱정하시는 가족과의 마찰은 피할수는 없을거구요.

    님이 정말 확고하시다면 현명하게 부모님과 최대한 이야기 나눠보시는거 추천드려요.

    11.11 19:51:2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현명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직구가 끌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부모님이랑 부딫히더라도 이야기 나눠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11.11 19:52:36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진짜 현실적으로 175면 패싱가능한 마지노선이고,
      저기서 2~3cm더 크면 정말 님이 걱정하는 이도저도 아닌사람이 될 확률이 높아요.
      만약 부모님과 1~2년만 더 지켜보고, 혹은 고등학고 졸업이후로 이야기가 된다면

      미안하지만 진지하게 그냥 어떻게든 남성으로써의 삶을 사는것도 고려하셔야되요..
      부모님한테 '나 당장 안하면 안된다고!!!' 이렇게 떼쓸건 아니잖아요ㅠ

      11.11 19:54:27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신과를 통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이야기가 이루어지도록 해야겠네요.

      11.11 20:21:42
  • Catgirl(58.122)

    지금은 많이 답답하겠지만 앞으로 넘어야할 산들이 많을거에요. 가족들과 관계 친구관계 트렌지션 계획 그리고 중3이면 앞으로 고딩되면 키 하고 발사이즈 그리고 골격이 더 자랄텐데 성인되서 내 신체조건으로 온전하게 바뀐성별로 살아갈수 있을지도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될거에요.

    11.11 20:03:2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죠..!

      11.11 20:20:45
  • ㅇㅇ(182.230)

    미자도 호르몬(남홀) 억제제는 처방 가능하잖아 남홀이라도 억제 시켜야지 물론 여홀 없음 키가 커버릴 위험이 넘 크긴 한데 나라면 정신과에 먼저 정체성 털어 놓고 부모를 정신과 통해서 알게 하는 것이 맞는듯 혼자하려면 용기내기 어려울 걸

    11.11 20:12:42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것도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11.11 20:20:21
  • ㅇㅇ(220.78)

    지나가는 고딩인데 님이 확신 있으면 아래 루트대로 하삼
    1. 부모대상 커밍아웃: 디포의 고통으로 말문 열고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자‘ 시전. 중3이면 임태식 가고 고1되어서 할거면 김상준. 굳이 해당 병원인 이유는 부모설득에 용이하기 때문이고 부모님께는 트젠진단쪽으로 경력많은 데라 여기 가고싶다고 해.

    11.12 00:11:16
    • ㅇㅇ(220.78)

      2. 주의사항: ‘나 트젠이야‘는 기각확률 높고 ’트젠일 수도 있어. 맞다면 빨리 홀몬해야 평범하게 살며 스텔스 가능해. 일시적인게 아니라 찐트젠이면 디포의 정신적고통 때문에 남자로 살수는 없어. 중3이면 병원에서는 트젠여부를 판별가능해. 경험 많은 정신과로 가서 확인받자. 의료문제라 나도 엄빠도 정확히 몰라’ 라는 식으로 의사판단이 중요하다고 어필.

      11.12 00:13:17
    • ㅇㅇ(220.78)

      @ㅇㅇ(220.78) 3. f640 받은 뒤에는 색다른의원 추천. 여기가 부모님에게 hrt 설득을 잘해주고 미자트젠 사례 꽤있고 친절함.
      4. 님이 비수도권 살아도 무조건 서울병원 가야함 사유는 지방에는 미자트젠의 부모설득 관련 검증된 병원 없음. 뭐 수소문해서 확인되면 가도되긴하는데 애초에 지방은 트젠의료 인프라 자체가 열악해서 그럴확률은 낮음.

      11.12 00:16:04
    • ㅇㅇ(220.78)

      @ㅇㅇ(220.78) 5. 미자 수술쪽은 내가 ftm이라 mtf는 직접 아는 병원은 없고 대신에 내가 병원들 알아내고 뚫고 했던 방법은 알려줄수있음. 댓글 소통은 제한적이니까 카톡 오픈채팅에서 청소년 트랜스젠더 관련 방 들어와서 물어봐. 나 메이저한 청트방에는 다 있음

      11.12 00:17:46
    • 보뿌이네동맹(122.40)

      @ㅇㅇ(220.78) FTM 입장에서 본 FTQ(퀴어)는 뭐같아? - dc App

      11.12 03:54:2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더 궁금한 것 생기면 오픈채팅방 들어가볼게요

      11.12 06:44:30
  • ㅇㅇ(121.140)

    패싱에서 체형이야 여자 수영선수들 보면 어깨 , 등 넓고 키큰 선수들도 많다보니 얼굴과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11.12 22:54:40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렇군요 그 부분을 많이 신경써야겠어요

      11.13 07:38:23
  • ㅇㅇ(121.140)

    이야기는 갑작스럽게 하기보다는 고민을 털어놓기 위한 빌드업을 차근차근 짜봐

    11.12 22:55:06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네 그래야 할 것 같아요..!

      11.13 07:37:56
  • ㅇㅇ(118.235)

    이런거 여기 댓글 올려서 불특정다수한테 훈수받아봐야 별 영양가없음 근데 조언해줄 사람 필요하긴 하지 오픈채팅방을 파든지 해서 차라리 괜찮은 사람 한명이나 두세명한테 조언 받는게 낫다 괜찮은 사람이 누군지 거르는거 네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가 문제긴 한데

    11.13 02:53:5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11.13 07:37:40
  • ㅇㅇ(211.234)

    제가 조언 드리자면 그냥 남자로 사시고 20살쯤까지 존버하시다가 홀몬 슬금하고 중성으로 사세요 님이 원하는것 다 해결될겁니다. 진짜 트젠으로 가려면 님이 이미 적어놓은것 리스크 다 감수하고(심지어 키가 184여도) 지르는겁니다. 그래서 트젠들보고 오히려 상남자라고 하는 말이 있죠

    11.14 03:16:52
    • ㅇㅇ(211.234)

      그런데 지금 님을 보면 사회적 균형 등 이것저것 생각하시는게 많습니다. 여성향은 무조건 있고요. 이쪽에도 무조건 트젠방향만 있는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에겐남? 에서 한발자국만 더 가면서도 살수 있고 그게 오히려 완전한 여성화보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좀더 존버해보세요. 님이 좀더 확고했다면 오히려 제가 트젠을 권유했을겁니다. 성향이 있는것은 확실하나

      11.14 03:18:14
    • ㅇㅇ(211.234)

      선택의 문제로보입니다. 님은 저울을 가지고 양쪽을 비교하는중인데 키가 175가 되어버렸고 182까지 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님이 상상하는 암담한 미래인 남성화의 몸-> 나중에 홀몬하면 적절히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좀더 존버해보세요

      11.14 03:19:23
    • ㅇㅇ(211.234)

      아 그리고 방금 글 다시 읽고왔는데, 직구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선배 트젠들도 다들 그리 시작한걸로 알아요.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쉽나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 꼭 트젠 끝까지 안가도 좋으니 적절히 해보세요 중간에 디트하는 것도 있으니. (디트 마저도 과정일 수 있습니다. 디트가 완성형일수됴. 아예시작 안하는 것 보다는)

      11.14 03:21:06
    • ㅇㅇ(211.234)

      @ㅇㅇ(211.234) 대신 건강 문제안생기게 만약에 하실거면 보수적인 용량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피검사도 따로라도 받아보시고요

      11.14 03:21:34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1.14 0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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