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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팝 KakaoTalk-POP | |
배경 | |
성격 | |
지역 | |
시기 | 2025년 9월 23일[2]~ 현재 |
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 사태, 홍민택 現 카카오 CPO를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노래들을 일컫는 단어.
창팝을 필두로 한 생성형AI로 제작한 풍자 곡 및 영상의 유행에 따라 Suno 등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이용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단, 오리지널 곡이 대부분인 창팝과는 다르게 기존의 곡을 AI로 덧씌운 개사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로 홍민택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80~90년대 국산 애니메이션 노래나 트로트 같이 해당 세대에 익숙한 노래를 원곡으로 하며,[3] 그 이유는 홍민택의 나이가 만 42세로 40대인 데다,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젊은 층에서 쉰내나는 인스타그램[4]이라고 비판받는 점에서 착안해 영포티 밈도 연상시키도록 의도된 것이다.[5]
창팝을 필두로 한 생성형AI로 제작한 풍자 곡 및 영상의 유행에 따라 Suno 등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를 이용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단, 오리지널 곡이 대부분인 창팝과는 다르게 기존의 곡을 AI로 덧씌운 개사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로 홍민택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80~90년대 국산 애니메이션 노래나 트로트 같이 해당 세대에 익숙한 노래를 원곡으로 하며,[3] 그 이유는 홍민택의 나이가 만 42세로 40대인 데다,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젊은 층에서 쉰내나는 인스타그램[4]이라고 비판받는 점에서 착안해 영포티 밈도 연상시키도록 의도된 것이다.[5]
- 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의 주요 문제점들. 특히 메신저 앱의 본분을 잊고 젊은 층의 유행을 억지로 따라가려다 어느 세대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영포티스러운 업데이트를 강행했다는 비판이 주가 된다.
- 카카오톡 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주가 방어용으로 '4분기 내로 롤백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지만[6],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은 기를 써서 적극적으로 삭제하려는 태도가 주된 비판점이다.
- 카카오톡 개편 강행으로 평점 1.0을 플레이스토어에서 기록할 정도로 민심이 나락을 갔지만, 트래픽이 줄지 않았으니 실패가 아니다라는 망언으로 정신승리를 하는 태도 또한 비판거리다. 주가 하락으로 실패가 가시화됐음에도 애써 자기 성과를 과시하고 있는 점을 꼬집는다.
- 그 외에도 고립주의적인 대한민국 IT 시장을 독점하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비판도 포함된다. 특히 메신저를 독점하여 내수 시장 위주로만 성장한 카카오톡에 대해 그동안 쌓여 온, 해외기업들과의 경쟁은 회피하며 국내 시장만 갉아먹는 현 상황에만 안주해 생산성과 혁신을 내다버렸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녹아들어 있다.
카톡팝에서 풍자의 대상이 되었던 홍민택 측은 본인의 얼굴이 합성된 AI 영상들을 '개인정보 침해'라는 명목으로 유튜브에 신고하기 시작했고, 2025년 10월 1일부터 달려라 달려 홍민택아를 필두로 다수의 카톡팝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검열 시도는 대표적인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사례가 되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불과 몇 달 전 최태원 SK 회장이 '2조 드립'에 긁히면서 게시글을 열심히 검열하다가 오히려 더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것과 같은 전철을 밟은 셈이다.[10]
신고로 삭제된 영상들은 백업본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수십 개씩 재업로드되고 있으며, 그 백업본들 또한 탄압당할 우려가 있기에 오프라인 다운로드로 소장하다가 또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경우도 늘었다. 2020년 있었던 신천지의 합성물 검열 사건 당시처럼 신고 누적으로 유튜브가 자동 신고처리를 할 것을 우려해 얼굴을 픽셀화로 뭉개고 음질을 저하시킨 검열본 영상까지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영상에 '화질이 안 좋아서 누군지 알 수 없다'와 같은 댓글을 달며 조롱을 이어갔다. 결국 홍민택의 어설픈 검열 시도는 괜히 말벌집을 쑤신 셈이 되어, 비판 여론을 뭉개려는 모든 시도가 언론을 탈 정도로 관심만 더 집중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에 변호사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카톡팝은 물론, 카카오톡 사내 부조리와 업데이트 이후의 일화 등을 모두 허위사실이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다시금 온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검열 시도는 대표적인 스트라이샌드 효과의 사례가 되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불과 몇 달 전 최태원 SK 회장이 '2조 드립'에 긁히면서 게시글을 열심히 검열하다가 오히려 더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것과 같은 전철을 밟은 셈이다.[10]
신고로 삭제된 영상들은 백업본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수십 개씩 재업로드되고 있으며, 그 백업본들 또한 탄압당할 우려가 있기에 오프라인 다운로드로 소장하다가 또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경우도 늘었다. 2020년 있었던 신천지의 합성물 검열 사건 당시처럼 신고 누적으로 유튜브가 자동 신고처리를 할 것을 우려해 얼굴을 픽셀화로 뭉개고 음질을 저하시킨 검열본 영상까지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영상에 '화질이 안 좋아서 누군지 알 수 없다'와 같은 댓글을 달며 조롱을 이어갔다. 결국 홍민택의 어설픈 검열 시도는 괜히 말벌집을 쑤신 셈이 되어, 비판 여론을 뭉개려는 모든 시도가 언론을 탈 정도로 관심만 더 집중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0일에 변호사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카톡팝은 물론, 카카오톡 사내 부조리와 업데이트 이후의 일화 등을 모두 허위사실이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다시금 온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AI 뮤직비디오에 대한 당사자의 검열 사례로써 특정 인물의 실책을 AI 합성 영상과 노래로 비판하는 문화의 시초 격에 해당하는 장르인 창팝과의 비교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AI 합성의 원조 피해자인 김창섭이 메이플스토리 운영 문제로 창팝이라는 이름의 합성물에 주인공으로 나와 조리돌림당한 전적과는 꽤나 비교되는데, 김창섭 디렉터도 초기엔 창팝을 검열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일어 검열은 네 건에 그쳤다.[11]
이후 창팝이 본격적인 유행을 하며 한창 흥하던 시기에도 김창섭 디렉터는 창팝을 묻으려는 시도는 뒤로하고 공식 방송에서의 지속적인 소통 및 업데이트 및 패치를 통해 현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밈으로 인한 김창섭의 이미지 변화가 자연스럽게 본래 김창섭의 이미지와 섞이며 창팝 밈 생산과 소비가 비판받는 기조가 줄어드는[12]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13] 김창섭의 이러한 대처와 이에 따른 창팝의 부흥이 화제가 된 이후, 이것이 선례로 남으면서 메이플스토리뿐만 아니라 타 게임에 대한 비판도 창팝과 같은 AI 풍자곡 열풍으로 확산되자 해당되는 디렉터들 역시 검열의 움직임을 보이기보단 묵인하고 넘어가거나 심지어는 비판을 수용하고 정면 돌파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 등[14] 검열하지 않는 기조로 흘러갔다.
반면 홍민택은 카톡팝이 업로드된 지 며칠 안 된 시점에서 비판의 수위가 그리 높지 않음에도 졸렬하게 풍자 영상들을 곧바로 검열하러 들었다는 점에서 훨씬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부르던 별명인 '신창섭'을 가지고 대인이라며 진짜 의미로 神창섭으로 치켜세우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다. 물론 특정 세대에 국한된 게이머들 사이에서만 이슈가 된 일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전 국민적인 이슈라는 파급력 차이는 감안해야 하고, 카톡의 경우 아직 사태 초기인 만큼 추후 추이를 보아야 한다.
또 다른 김창섭과 홍민택의 차이점은, 김창섭은 게임 운영 관련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그 외의 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딱히 없는데 비해, 홍민택은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 말고도 낙하산 인사 채용이나 사내 부조리 등의 비판점이 많은 인물이라는 점이다.
김창섭을 필두로 한 게임 디렉터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사례를 보아도 크게 비교된다. 대표적으로 카톡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달려라 달려 홍민택아의 원조격인 달려야 달려 박정배야 노래의 주 비판 대상인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전 감독은 자신을 소재로 한 AI 뮤직비디오들을 검열하려 했지만, 홍민택과 다르게 자신을 AI로 영상화 하는 것만 문제삼았을 뿐 노래를 만드는 것 자체는 크게 건들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IT 기업과 그와 성격이 유사한 곳의 고위 임원, 경영자 등은 규모에 무관하게 실수를 저지르며, 그 실책이 세계의 네티즌 사이에서 밈이 되는 사례가 흔하다. 당연히 카카오 등이 선망한 미국 빅테크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명예훼손죄조차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규정도 따른다. 미국에서는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이런 취지에서, 그 자유를 더 폭넓게 받아들인다. 보통은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의식하여 무시하는 게 흔하며, 엑스박스 미니 냉장고처럼 엑스박스 시리즈 X가 냉장고 같다는 조롱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시도를 하거나, OpenAI처럼 문제로 제기된 부분(GPT4 시절의 난잡한 제품명# 등)을 GPT5라는 새 서비스를 출시할 때 서비스명을 가능한 범위에서 통일시키는 식으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창팝이 본격적인 유행을 하며 한창 흥하던 시기에도 김창섭 디렉터는 창팝을 묻으려는 시도는 뒤로하고 공식 방송에서의 지속적인 소통 및 업데이트 및 패치를 통해 현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밈으로 인한 김창섭의 이미지 변화가 자연스럽게 본래 김창섭의 이미지와 섞이며 창팝 밈 생산과 소비가 비판받는 기조가 줄어드는[12]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13] 김창섭의 이러한 대처와 이에 따른 창팝의 부흥이 화제가 된 이후, 이것이 선례로 남으면서 메이플스토리뿐만 아니라 타 게임에 대한 비판도 창팝과 같은 AI 풍자곡 열풍으로 확산되자 해당되는 디렉터들 역시 검열의 움직임을 보이기보단 묵인하고 넘어가거나 심지어는 비판을 수용하고 정면 돌파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 등[14] 검열하지 않는 기조로 흘러갔다.
반면 홍민택은 카톡팝이 업로드된 지 며칠 안 된 시점에서 비판의 수위가 그리 높지 않음에도 졸렬하게 풍자 영상들을 곧바로 검열하러 들었다는 점에서 훨씬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부르던 별명인 '신창섭'을 가지고 대인이라며 진짜 의미로 神창섭으로 치켜세우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다. 물론 특정 세대에 국한된 게이머들 사이에서만 이슈가 된 일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전 국민적인 이슈라는 파급력 차이는 감안해야 하고, 카톡의 경우 아직 사태 초기인 만큼 추후 추이를 보아야 한다.
또 다른 김창섭과 홍민택의 차이점은, 김창섭은 게임 운영 관련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그 외의 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딱히 없는데 비해, 홍민택은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 말고도 낙하산 인사 채용이나 사내 부조리 등의 비판점이 많은 인물이라는 점이다.
김창섭을 필두로 한 게임 디렉터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사례를 보아도 크게 비교된다. 대표적으로 카톡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달려라 달려 홍민택아의 원조격인 달려야 달려 박정배야 노래의 주 비판 대상인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전 감독은 자신을 소재로 한 AI 뮤직비디오들을 검열하려 했지만, 홍민택과 다르게 자신을 AI로 영상화 하는 것만 문제삼았을 뿐 노래를 만드는 것 자체는 크게 건들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IT 기업과 그와 성격이 유사한 곳의 고위 임원, 경영자 등은 규모에 무관하게 실수를 저지르며, 그 실책이 세계의 네티즌 사이에서 밈이 되는 사례가 흔하다. 당연히 카카오 등이 선망한 미국 빅테크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명예훼손죄조차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규정도 따른다. 미국에서는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이런 취지에서, 그 자유를 더 폭넓게 받아들인다. 보통은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의식하여 무시하는 게 흔하며, 엑스박스 미니 냉장고처럼 엑스박스 시리즈 X가 냉장고 같다는 조롱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시도를 하거나, OpenAI처럼 문제로 제기된 부분(GPT4 시절의 난잡한 제품명# 등)을 GPT5라는 새 서비스를 출시할 때 서비스명을 가능한 범위에서 통일시키는 식으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다.
- 카톡팝의 제작 배경 및 유사한 AI 합성물
- 특정 개인, 집단에 대한 인터넷상 풍자를 검열한 다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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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 곡이 한국어로 개사된다.[2] 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 논란 이후.[3] 창팝 중에서도 쌀 다 팜 처럼 기존 노래를 패러디한 경우도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최신 가요를 원곡으로 한다.[4] 기존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무시하면서까지 어설프게 인스타그램을 모방하고(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세대의 유행을 따라하려고 함), 동시에 메신저 시장을 사실상 선점한 카카오톡이 이용자들의 다양한 연령대, 경로의존성 등을 배려하지 않은 채 이미 발생한 락인 효과(Lock-in Effect)를 인질 삼아, 확장된 BM(비즈니스 모델)에 참여할 것을 강요하는 속물적인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다는 점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평가가 많다. 이러한 비판은 카카오톡의 행태가 영포티 세대의 전형적인 문제점 — 즉,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세대의 문화를 피상적으로 모방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사회적 지위·재력·권력에 대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양면적 태도 — 와 유사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어 붙은 멸칭이다.[5] 단, 이는 카톡팝을 유행시킨 유튜버 ‘좌우놀이‘의 원래 콘텐츠가 트로트를 KBO 밈으로 개사한 AI 곡이었던 영향으로, 처음부터 영포티 밈을 노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카톡팝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영포티 밈과도 맞물려 카톡팝의 한 요소로 자리잡았다.[6] 카톡팝의 원인이 된 개편에서 지적받는 주요 문제점들은 대대적으로 이슈화된 지 꽤 지난 현재까지도 해결된 건 일절 없고, 결국 들불같은 여론에 밀려 발표한 입장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언급을 했지만 카카오의 현재 행보를 보면 말과 행동이 전혀 안 맞다.[7] 원곡은 새마을운동 노래다.[8] 원곡은 이기적인 놈, 메이플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9] 원곡은 홍박사님을 아세요?. 원곡에 나오는 홍박사나 홍민택이나 성씨가 똑같다.[10] 물론 2조1첩 검열과 마찬가지로 역풍에 상관 없이 계속적으로 검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도 국회 청문회에까지 게시글 내용이 박제된 뒤임에도 2025년 내내 현재진행형으로 커뮤니티에서 해당 글들에 대한 검열을 자행하고 있다.[11] 이로 인해 창팝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는 메이플스토리 측의 저작권 경고를 2회 받은 상태가 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검열 영상은 창팝 두 건, 딥페이크 영상 두 건이다. 딥페이크 영상의 경우 딥페이크뿐 아니라 목소리를 AI로 학습시킨 딥보이스 기법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12] 비판의 대상이 되던 당사자인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당연히 싫어하는 스탠스였고,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정상화라는 밈에 대해 유쾌함과 원초적인 재미를 위시하여 공감하며 웃는 반응과 특정인 공격의 요소 및 검열 가능성으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는 반응이 교차하는 상태였으나 김창섭의 이러한 태도가 비춰진 이후 거부감을 느끼는 의견들이 확연히 줄었다. 또한 창팝 밈들은 김창섭을 비판함과 동시에 희화화하고 있기에, 디렉터로써의 실책을 고발하고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하는 효과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게임 내의 매우 큰 문제점들을 밝고 유쾌한 코미디로 승화하여 디렉터의 이미지 추락을 방지하는 쿠션 역할도 하고 있다.[13] 김창섭은 창팝에 관한 개인적인 입장도 창팝이 비판이나 조롱이 아닌 재미와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되는 날에는 진짜로 노래라도 한 곡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었다. 해당 내용 참고.[14] 대표적인 사례가 가자! 에버그레이스! 의 전재학이다.[15] 창팝의 리부트 갤러리와 같이 카톡팝에 대한 주제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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