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현시점 6년전 폭풍의 서막 당시의 일이
사실은 아칸데와 막시밀리앙이 짜고쳤으면 하는 마음의 날조만화입니다
대사들에 해석의 여지를 많이 주고싶어서 일부러 의미심장하게 쓴것들이 있는데
좀 과해진것같습니다.... 그냥 그먼씹 망가가 된거같고....
여러분 좋을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TMI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를 읽으셔두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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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은 걍 마주보고 앉아서 대화만 하는거였는데 너무 심심해보여서 체스라도 두라고 집어넣었더니 끼워맞추기 결과물이 괜찮게 나온거같다
둠피스트 대사중에서도 "왕에게 덤비려면 빗맞히면 안되지" 라는 대사 있는줄도 나중에 알았다
얘는 진짜 자신을 KING이라고 생각하는 미 췬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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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데는 두뇌플레이도 하고 소식도 빠르게 접할것이고 이미 응징의날때 안토니오 바르탈로티 죽으면서 블랙워치 존재도 알고 오버워치 내분 일어날거라는걸 촉으로 알았을거같다
폭력의 계율 소설도 좀 이어보고싶어서 고민했지만 둠막망가인데 너무 산으로갈까봐 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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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서막 히든 대사중 위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
애초에 응징의날때 안토니오 노렸던거도 그렇고 이미 오버워치 측은 탈론 핵심 인물들 파악할 정도의 능력이 되고 + 통신기록까지 도청했을수도 있으며 + 둠피스트가 직접적으로 컨택하는 동료들 중에서는 막시밀리앙이 가장 정보를 빼내기 쉬워보일거라 판단했다는 것까지 아칸데가 예상하고 있었으면좋겠다(그만큼 막시밀리앙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 아칸데)(ㅁㅊ 이렇게써놓으니까 둠 너무 개오밸이네요)
근데 소전네가 입수한 정보는 그냥 회계사. 정도인데 탈론 부대 이끌고 등장할 정도라는건 예상하지 못했다 → 즉 막시밀리앙 쪽도 하바나에서 무슨 일이 생길것같으니 일하려고 대충 경호원 끼고 돈럼보티코 출근한게 아니라 병력을 동원해서 나타난거다 → 아칸데는 오버워치 팀이 하바나에서 막시밀리앙에게 접촉을 시도할 것을 예상해서 부대까지 끼워서 보냄 + 그래서 막시도 타격대가 진짜 나타나니까 화들짝 놀라는 반응이 아니라 이미 다 알고있었다는 듯 에휴...미리연락해...손님올거같다고... 하고 의외로 덤덤하게 반응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소전은 실수라하지만 사실 잘못짚은거였고 둠피 명령으로 막시가 하바나 일부러 가준거면좋겠다 막시도 자기 목숨 보장해준대니까+이래저래 흥미로워서 응해준거고
근데 이걸위해 결국 뭘얻었지...? 둠피는 6년을 감옥에서보냈고 탈론은 비알리가 실세짓하면서 말아먹고 대신 탈론입장에선 다행으로 오버워치도 블랙워치일때문에 내분났다가 스위스본사 폭파사건 터지고 해체되면서 걍 표면상으론 평화로워지고(물론 폭풍전야이지만)
걍 둠피가 자신을 포함한 탈론 전체를 시험대에 올려보고싶었던가?ㅋㅋㅋㅋㅋㅋ어이없는만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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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둠피 성격상 어차피 일어날 일이면 응해주고 거기서 살아남는것으로 승기를 쥐려할거같다
그리고 원채 투사기질도 쩔고 스스로를 시련에 넣으면서까지 개똥갈등진화론철학을 믿는자니까(자기가 열세이면 좋아하거나 날 시험에 들게 할자 누구냐, 진정한 힘은 고난 속에서 찾는법 이런 대사도 있고)
단 둠피스트는 '막시밀리앙은 반드시 자길 팔아넘기면서까지 살아남는다'는걸 믿었을거같다
막시를 믿은게아니라 막시라면 그런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믿었으면 함
이게 결국 대상을 믿는다는것과 무슨차이가 있겠냐만은....아무튼 자기는 이걸 사실에 기반해서 움직인다고 표현한거면 좋겠다 그런 일어날 일들을 역이용해서 오버워치 타격대 전력도 알아내고 근데 자기가 그 과정에서 죽어버리면 자기는 그냥 거기까지가 한계인 놈이고(그정도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면 지도자 자격조차 없다)
아무튼 맞짱떠서 살아남으면 승자, 죽으면 패자라는 자신만의 논리 → 둠피는 타격대에게 결국 잡혀서 투옥되었지만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패배의 의미가 매우 다르므로... 자기는 살아있으니 패배했다고 여기지 않을거같다(둠피 대사에서도 승자는 내가 결정한다/결국에는 내가 승리했다/쓰러져도 일어설 뿐/전투는 져도 전쟁은 이긴다 뭐 이딴 대사들 보아하니...) 목숨이 붙어있는한 다시 부활하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그것에 막시밀리앙도 감화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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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는 손해볼게 뻔한짓은 하고싶지 않아하고 상대방이 어떻게나올지 아무것도 확답할수 없는상황에서 상당히 강한확신을 보이는 둠피가 의아하면서도 신기했으면 좋겠다
근데 타인을 믿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고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거라는 강한 확신으로 움직이는것같아서 이것저것 질문들을 던지는거고
자기에게는 도저히 이해불가한 행동이지만 아칸데의 머릿속에 막시밀리앙이라는 존재의 행동 방향이 계산된채 들어가있고 그대로 이행될거라는 '믿음'이 보여서 아칸데를 상당히 흥미로워하면 좋겠다
실제로도 아칸데가 생각하는 상황에 자기가 엮일 경우를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면 딱 맞아떨어질거같기도 하고... 인간이 계산하는상황과 추측하는 확률은 곧 믿음에서 나오고 그런 현상들이 사회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걸 굉장히 재밌어하면 좋겠다 (그런 성향에서 막시는 카지노와 도박을 좋아하면 좋겠다 돈을 불리는 목적도 있지만 그 찌깐한 판 안에서 온갖 사람들의 삶과 태도를 들여다볼수 있으니까... 스스로는 결과값이 검증되었다고 믿지만 결국 운에 맏기는 행위일 뿐인데 말도안되는 논리로 뛰어들면서 기대한 결과가 나오면 자기가 맞았다며 환호하고 아니면 도박장이 사기친다면서 분노하고....그런거 관찰하면서 정말 재밌어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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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데도 스스로를 결국 판 위의 말(잡히지 않는 왕)이라 생각하고 막시밀리앙 스스로도 그런 장기말 중 하나임을 인지하고 있을거같다
자기만 시험대에 올리는게아니라 둠피가 결국 인류 모두가 시험에 놓였고 자기는 그에 응할것이며 다만 목숨을 거는건 자신이고 막시밀리앙까진 끌어들이지 않는것(왜냐하면 목숨걸라하면 당연히 내뺄테니까)(ㅋㅋ)
그래서 "그럼 자네는?" = "내 목숨은 보장하면서 왜 자기목숨은 안 보장해? 보통은 반대 아냐?(진짜 궁금함)" 그리고 둠피는 직접적인 대답을 주지 않는다 그저...투사이기때문...생존과 진화를위해 반드시 거쳐가야할 자신의 싸움이라 생각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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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내 아칸데 반대세력을 축출하기 위한 것도 있으면 좋겠다했지만
이건 뒤늦게 생각하니 가면코믹스에서 둠막이 나눈 대사가 좀 어색해진다 → 그래서 일부러 이 대화도 비알리 등등에게 도청되고있으니 처음 알려주는척...짜고친거 아니라는척...하는 거대날조를...(죄송합니다...)
근데 둠피 탈옥 후에 모나코로 향했을때 그 동선까지 알고 비알리네가 선수치러온건지 막시밀리앙이 부른건지 모르겠다 사실 후자여도 걍 둠피가 당연히 쓸어버릴거 알았으니 불렀을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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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리 쉽게 죽지 않아" → 실제로 이 음성대사 둠피에게 있는줄 몰랐다 끼워맞추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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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쑥대밭되고 막시밀리앙급 고위간부가 납치인지 살해인지 모를 시체도 안보이는상황인데 둠피스트에게 소식이 안갈수가 없었을거같다
카이로에서 라마트라랑 접촉하던게 언제쯤인지 모르겠지만... 막시 하바나 이동했을때 동시에 일어났던 일을 보여준걸수도 있고 하바나 이후의 일일수도있지만 비교적 멀지않은 시점일테니 협상하자는 막시와 카이로에 있는 둠피 모습을 시네마틱에서 같이 붙어서 보여준거겠지
최소 막시밀리앙 납치+돈럼보티코 망할거까지 계산하고 걍 조치해놨다고 한거면좋겠다
그리고 오버워치 타격팀도 3주뒤 싱가폴 가서 직접 둠피랑 마주하기 전까진 막시 안풀어줄거같고 그래서 막시 놓아주는 시점이 약 한달쯤으로+거기에 막시 성향상 모나코로 먼저 가고싶어할거라 예상하면좋겠다(개오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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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리 쉽게 죽지 않는다는 아칸데의 말에 만약 아니라면?하는 질문으로 이어지는건데
킹에 직접적으로 손닿진 않지만 또다른 장기말중 하나인 자기 자신이 아칸데를 체크메이트로 만들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네가 정말 죽지 않는다고 어떻게 확신하지? 라는 느낌을 연출하고싶었다
같이 체스를 두는 한편이지만 체스판 내에선 색이 다른 적으로 게임을 하고있기도 하니
자기존재가 사실은 어떤 형태로든 아칸데의 목숨에 위협이 될수도 있고
아칸데는 스스로 살아남는걸 확신하지만 막시가 보기엔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고 옵치측에 진짜 죽을수도있으니 당연히 떠오르는 의문을 던진거면좋겠다
그래서 아칸데가 죽으면 난 그정도인거지.딱뚝콱 대답하니까 막시 눈에는 뭐 이런사람이다있어...ㅎㅎ(재밌다) 할거가틈 사랑에빠져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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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나 그런 게임들에는 지기도 하는 아칸데한테 인간미 느끼면 좋겠다
아칸데는 막시가 기계니까 갖는 이점 그런거 생각없고 걍 졌네.이겼네.할거같다
게다가 실제로 막시는 도박이나 게임은 진짜 옴닉으로서 유리한 기능은 다 차단하고 '인간처럼' 임할거같다 그리고 그런 성향마저 둠피가 알고있으니까 걍 아무렇지도않게 같이 게임하고 내기도해보고 그럴듯
(사실 판 안풀려서 ??하다가 게임 지고 이잉..하는 아칸데가 그리고싶었습니다...귀엽자나...)
둠피 육체싸움 머리싸움 잘하는데 막시랑 저런 보드게임같은거 할땐 전적 의외로 패가 더 많으면좋겠다 막시가 젼내 잘하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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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막시 질문이 나는 자네에게 중요한 존재인가?/나는 적어도 자네에게 '손해'는 아닌존재인가? 머 이런거였는데
너무 직설적이라서 노잼이기도하고
이런 질문이 딱히 막시밀리앙이 의미있다고 느끼지도 않을거같아서(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아칸데에 대한 흥미를 좀더 표현할수있는 질문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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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완료되었다면서 막시 풀어주는 장면은... 막시가 옵치팀에 생포되어서 지내는기간동안 일어난일 망상날조낙서 그 이후를 생각하면서 그렸다(아래)
타격대가 막시가 말한 3주뒤 싱가폴에 둠피 나타난다는말 믿고 바로 풀어줬으면 자기 이런 개고생 할일도없었고 자긴 너네가 날 안전하게 놓아준다는걸 믿고 얌전히 군건데... 지들은 나 안믿어주고 꼭 둠피 싱가폴에 나타난다는거까지 확인해야만 놓아준다니 억울해죽겠다는 .... 뭐 그런 심정들... 엄살밀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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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은 옴닉인권이고 나발이고 다 지들 이득을위한 수단취급하니까 옴닉인 막시밀리앙도 납치 등을 대비해 몸에 무슨 추적기나 자폭시스템같은거 강제로 심어놓진 않았을지 우려했는데(옴닉권법어쩌고같은거로 그런거 제조/수리/개조시 삽입해선 안된다는 조항이 있겠지만 탈론이라면 하고도남을거같아서)
의외로 기체 멀끔하고 평범한 막시한테 그래도 중요인물이긴 한가보네...하는 옵치팀 반응도 생각했었다
물론 옵치팀이 막시 신체스캔시 발견하지못한 어떤... 탈론에 신호를보낼수있는 장치나 그런걸 우려해서 셧다운상태로 이동하라곤 하는데 아무튼 이런 태도들마저 끝까지 자기 안믿어준다면서 제법 짜증난 막시밀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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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는 막시밀리앙에게 상당히 적대적이고 그 태도가 끝까지 유지되었길 바람
그리고 갇혀지낼 당시 겐지한테 나랑 둠피스트가 죽는다/안죽는다 이런거로 내기하자 어쩌고 자꾸 치근덕대고 말거는 막시 먹금했는데
막판에 결국 자기들이 둠피 잡아처넣었으니 이겼다고 생각해서 비꼬는 겐지 보고싶었음 사실 막시가 주절거리는거 다 기억하고 있었고 비웃는거지
그리고 겐지는 소전이 입수한 막시밀리앙 정보들이랑 하바나에서 직접 본거 토대로 이새끼 진짜 개썩을 자본주의노예옴닉새끼라서 완전 극혐해하면 좋겠다
그래서 네것이라고 생각한 모든것들이 결국 나중엔 다 털리고 아무것도 안남을것이다(돈세탁질같은거로 불법적으로 긁어모은거니까) 라고 끝까지 어그레시브한 겐지
사담으로 전라사이보그 그리기 너무힘들어서 걍 후드티 입혀버림... 옵치2 복장 프로토타입이라고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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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놓은 대사중에 "아무튼 데려다줘서 고맙네." "다음에 만날땐 감옥 안이다." 이런거도 있었는데
막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게 거래조건으로 당연히 걸려있던거라 딱히 고마워하진 않을거같아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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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는 겐지가 말한 도박/패배 라는 두 단어를 곱씹으면서
아칸데의 패배의 정의를 떠올리며 그것에 공감했으면 좋겠다 아칸데에게 감화되어있으니까
겐지는 우리에게 잡힌순간 패배나 다름없다고 여겨서 그렇게 말한거지만 막시는 아직 왕이 죽지 않았으니 패배가 아니라고 생각했을것같다
그래서 '둠피스트의 게임'은 일단 옵치 타격팀한테 체크메이트가 되어 끝났지만 그 말이 왕을 잡았다(죽였다)는 표현과는 다른 것이라고 여기겠지
찾아보니까 체크메이트가 발생한 순간 게임이 끝나기때문에 체크메이트=킹은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는 표현과도 동일하다고도 한다(잡히기전에 게임이 종료되므로)
하지만 '막시밀리앙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기가 내기로 걸은 왕의 끝(아칸데의 패배=죽음)을 아직 보지 못했으니 승패가 나지 않았으며 그래서 자신의 판이 끝나지 않았다고 여긴거면 좋겠다
아칸데의 게임과 막시밀리앙의 게임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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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밀리앙은 자신의 짧은 삶 전체를 하나의 게임이고 매 순간이 때로는 도박이라는 마인드도 가졌을거같다
그리고 막시의 삶의 축이 점점 아칸데가 되는게 보고싶었다
그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이고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면서 어떤 세상을 만들어나갈지 진심으로 궁금해하면 좋겠다
그래서 우선 그가 살아돌아온다에 걸었고 → 모나코에서 6년만에 재회하여 그가 살아돌아옴을 확인했고 → 또다시 앞으로를 걸어볼 수 있으니 계속해서 판이 이어지는거지
겐지가 말한 판도 끝나지 않았고 / 아칸데와 함께한다는 자신의 삶이라는 판도 끝나지 않았다는 두가지 의미를 담고자 제일 마지막에 대사를 넣었는데 걍 그먼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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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년동안 옥살이한건 아무리생각해도 너무한거같다
내가 햇수를 잘못셌나 하고 스토리 몇십번은 다시봤는데
6년전 폭풍의서막때 최초사건발생 → 그시점으로부터 3주후 싱가폴에서 둠피스트 잡아서 처넣고 → 코믹스 가면(현재시점)에서 리퍼 도움으로 탈옥해서 바로 모나코 이동 후 막시랑 재회 = 6년동안 감옥에지낸게 맞음
미친...막시때문에 6년동안 감옥에 처박혀살았는데 탈옥하고 개쿨하게 돌아와서 좋아보이네.ㅇ.하고 끝나는 관계라니... 진짜 사랑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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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둘이 이탈리아에서 간부회의 끝나고 하루종일 재회의 쏙,쓰나 하면좋겠다 갑자기 19발언 죄송합니다 아무튼 둘이잤음
6년동안 둘다 쏙쓰리스인데 둠피는 원래 성욕 별로없는데 막시한테 가끔 맞춰주느라 해준거고 막시는 둠피 아니면 안되는몸(ㅋㅋㅋㅋㅋㅋㅋㅋ)되어버려서 성욕관련 기능 욕구 싹다 차단하고 살았으면좋겠다
둠피 감옥생활 하느라 쬐끔 근손실 온거도 다 알아채는 막시 보고싶다...............하지만 역시 절륜해서 부품단위로 녹아버리면좋겠다..................
무슨 혼자 소설을쓰고앉았네요 이게다 공식이 스토리를 안내줘서그렇다
근데 디테일 더 풀리지도 않을거같으니 걍 내맘대로 자유롭게 날조해야겠어요
하지만 이건진짜 말도안된다는 설정오류나 착각하고있는 타임라인있으면 꼭.알려주세요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ㄴㅣ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