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라마트라 스토리가 풀리기 전 혼자서 신나게 날조를 하다가 동인실직당하고 휴지통에 처박히게된 그림들 모음입니다.........

그외에 라마트라 관련 주접이 엄청많아서 스크롤이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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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처음연습했던거
언제부터였을까요? 제가 이 기계와 사랑에빠지게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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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라마젠 ㅠㅠ
가질수없어도 절대안부술거같은게좋다는 코멘트와함께 그렸던건데.........
지금캐해로는 걍 젠야타가 라마트라를 밀어낼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장님의 질척질척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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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한때는 같은꿈을 꾸던 사이였고 의형제였고 지금은 다른길을 걷게된게 날 미치게만든다
심지어 약간 원치않는???이별같아ㅓ.........라마트라는 옴닉 전체를 위해 살았고 근데 몬다타와는 너무 달랐기에.....샴발리에서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박차고 나온거겠지?ㅠㅠㅠ....
갠적인 욕심으로 라마트라가 떠날때 젠야타도 같이 데리고나오려했었음좋겠다 설득했지만 결국 젠야타는 남고 라마트라만 떠난거면좋겠다 그래서 여전히 젠야타에대한 애정이 있고 형제라 생각하고 미련도있고 언젠간다시 자기곁으로 오지않을까 하는 믿음도있으면좋겠다.......근데 젠야타는 안그럴거같다......수장님만의 이루어질수없는 겨울에멈춘 사랑으로 남아버릴거같다................ 그리구...지금도 젠야타는 몬다타 보고싶어하는데...정작 몬다타는 옴닉의반란때 널섹터한테 인질로 잡힌적도 있고.... 결국 나중에 탈론한테 살해당했는데 그 탈론이 널섹터랑 손을 잡았어.....ㅁㅊ.......젠야타가 라마트라를 절대 곱게볼수가 없을거같은데.....잘 모르겠다 아니면 약간 이또한 어쩔수없는 흐름이라면서 감내하려들까?..........젠야타시점의 스토리를 더내놓아주십시오 블리자드......................

ㅅ,ㅂ 블리자드가 갑자기 개열일해서 하루단위로 새로운 라마트라영상 줄줄줄내뱉는데 진짜연타맞고정신못차리겟음
이제 인게임 나오는날도 얼마안남았는데 걍 게임키자마자 심장마비로 사망할지도모른다 대놓고 대기화면에 라마트라떡하니자리잡고. 신규맵 샴발리. 라마트라를..내가조종한다? 라마트라가...막..말을하고 주먹을내지르고 지팡이를휘두르고 막 화면에서날쳐다봐..막...영웅들과상호대사를해...스킬을쓰면서대사를막날리고....이런개미친....큰일났다......진짜큰일났다..............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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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는 젠야타가 초월한 모습을 보기 전에 결별했던거면좋겠다
그리고 여전히 젠야타를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라는코멘트와그렸던건데
지금보니걍...유리멘탈수장님이 금강불괴앞에서 되도않는가오잡는것처럼보이네요(ㅋㅋ)

근데 초월한모습은 정말 못보고 샴발리떠난거면좋겠음
젠야타 역시 라마트라의네메시스폼과 절멸을 처음 마주했을때 경이롭다고 느꼈으면좋겠다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그냥 취해버리고 싶을정도로 잠시 홀렸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나노봇으로 주위모두를 파괴한다는것은 너무 소름돋고 경악스러워했음좋겟음


정말어쩜이렇게비슷한데 상극으로다를수가
너무아름답다 둘 존재 자체가 말그대로 조화와 부조화임
아니시,바 어케 라마트라 메인컬러가 보라색 ㅅ.ㅂ............뇌뚜껑또폭발


1129 붉은 기억
1129 붉은 기억

이 망할옴닉놈들이 나를또 추악한욕망에빠뜨리게하는군.........이게다 개미친설정과외모를갖고태어난 네놈들이자초한것이다..........

하지만 인간과는 완전 다른방식으로 교접했음좋겠음 감정도 감각도 있으니 쾌락을 위한 행위는 할거같은데 성별과 번식의 개념은 없으니까.....약간그 영화아바타처럼......전선을 서로의신체어디에 연결한다던가......그런식으로..........물론 옷을입는다던가 그런행위는 인간의행동양식을 가져온거니까 인간과 비슷한 스킨십 정도는 흉내낼수있겠지만?.....어디를 어떤방식으로 어떻게해야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끼는지는 확실히 다를거같음
나의 머릿속 아직도 뜨거운 이슈: 옴닉의 가랑이사이에 무언가기능이있는가없는가
젠야타같은 모델은 인간친화적이라 그런...쪽의 용도로도 만들어질 가능성이있으니 무언가 있을수도있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은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라마트라는 아누비스가 전쟁용도로 창조했으니 진짜 암거도없을가능성이더높음

아무튼 언젠가 제가 포타에 19를달고 람젠쏙,쓰만화로가져올수있는날이오길바랍니다
근데 로봇짝짓기는 성인이맞는가?(맞다) 

아무튼 저 붉은전선 썰 거의 제 준공식인데요
라마트라 스토리 풀리기 전에는 둘이 전선을 교환?한 행위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뭔가........젠야타한테는 라마트라의 전선으로 보이는건 없고.....젠야타것만 라마트라가 가져가서 머리에 심어놓은거여도 좋을거라는생각이들음....................라마트라가....자기가떠날때...달라고해서...........젠야타가 유일하게 허락한.........자신의 전선을 주는것.......근데 그 전선이 너무 큰 의미를 갖고있는거야........................

그래서 붉은기억은 사실 라마트라의 시점인것이다 지독하게 라마트라에게만 남아있는.............


1130 인도자
1130 인도자


이 시안 이뻤어서 한번 수장님한테 적용해봄
라마트라 왤케잘생긴거냐 ssibal....말도안됨 블자가 진짜 이악물고만든게보인다


1202 부조화의 빛깔
1202 부조화의 빛깔

끼발...라마트라 설정풀리기전까진 난 너무나도 당연하게 젠야타가 먼저이고 라마트라가 그 밑에서 배운건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쟁병기라서 색깔이름조차 입력 안하고살아온 라마트라한테 옴닉의 감정과 마음이라는것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젠야타가 보고싶었다 그래서....라마트라가 보라색을 좋아하니까...... 젠야타가 라마트라랑 결별했을 때......부조화(고통)를 알게 되고......부조화의 구슬 색도 보라색이 된거면 좋겠다고........그래서 라마트라가 수장인 널섹터들 도색도 죄다 보라색인거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는데....... 이거 그리자마자 소설떠서 라네트때문에 보라색으로 걍 맞춘거같고 이제는 라마트라가 선배님이었다는거떠서 걍 라마트라가 제자인걸 가정하는 AU가되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걍 30년이나된 기체인 라마트라가 센터에 앉아있는거부터 라마트라가 선배님인게 당연한것일수도있었겠다 싶음
그치만 젠야타가 옆에서 마빡에 점9개붙이고 구슬띄워놓은거보고 걍 헷갈렸다고....앉은자리가 저럴뿐이지 몬다타밑에서 같이 배웠을수도있자나. 그래서 걍 비슷하게 형제처럼 지내면서 친해진걸수도있자나 아무튼 뭐든다좋습니다


1202
1202

갑분수장님머리묶어주기
라마트라 그리는거 진짜재밌음 풍성한라마쨩...(심은거지만...)
근데 그냥 외관 바꾸는 용도로 심은거 뭔가 귀여움 옴닉사이에서도 취향과 패션과 디자인과 선호하는 외형이 있는게 넘 귀여워!!!귀!!엽다고!!!ㅅㅂ 다음생에 다시태어나면 옴닉이되어서 널섹터에 들어가겠습니다.......


1203 라마트라 얼빠 젠야타
1203 라마트라 얼빠 젠야타

사심죄송합니다!
젠야타 좋아하는 라마트라랑 라마트라 좋아하는 젠야타 개.좋아.요...

약탈자 기체 거의다 개박살나고 죽어서 라마트라같은 외형 찾아보기 무진장힘들거같은데....옴닉사이에서도 거의 처음보는 모습일거같고
애초에 해골모양을 많이 따왔다그래서 대다수는 라마트라 좀 무섭고 피하고싶어했을거같다
근데 젠야타는 형체에얽메이지않으니 라마트라 전혀 안무서워했으면좋겠음

....샴발리 겨울의 미쳐버린 3년의 사랑을 보고싶다......... 


아니근데 이렇게생겼는데 어케안사랑함 미쳤나진짜
왜헤어졌냐?참나....천년의다툼도와꾸한번보면걍싹용서하고당장침소로들라고기도하게생겼구만(미안합니다 제정신이아닙니다)



아래는 걍 라마트라 개주접입니다...............through해주셔도됩니다..........


동인실직임 진짜
미쳤음 걍 라마트라가 떠돌던 젠야타를 먼저 데려온거도.....둘이 형제처럼 친한거도....지금도 여전히 라마트라는 젠야타에게 우호적이라는것도.....미친..........공식이더심함 진짜 미친...................좋아서걍기절할거같음..........................

근데 뭔가 라마트라 옴닉정병걸리셨는데 용케 젠야타같은애도 키워내고.내생각엔 젠야타가 걍 득도를 존나빨리해낸 재능옴닉인거같음 이론이나 기술 경험적 면에선 라마트라가 높을지라도 정신적인 부분은 젠야타가 훨씬 견고한거도 좋다(그리고 실제로도 젠야타가 기존쎄 라마트라 유리멘탈같음)
근데 대체 라마트라가 젠야타를 죽음으로 내몰기직전 <-이거 무슨일이었던거고 언제그런거냐.... 그리고 "싸우지 말자는 얘기는 아니다" 라는 대사를 왜 젠야타에게 했던거지?.....진짜쉽알궁금해죽을거같음............


의지와 정의를 가진 변신마법정병옴닉수장님
젠야타랑 절친이고 형제인데 이제는 대척점....... "어떠한 사건" 뭐냐구요.....뭐냐고.....뭐냐고........ 아니면 저 사건이 젠야타를 죽음으로 내몬 그런것인가.....옴닉정병도 심해지고 젠야타랑 말다툼하다가 의도치않게 왁!!!했다가 젠야타 완전 죽기일보직전으로 박살나버려서 젠야타 옆에 물리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내가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떠나는????근데 미련은 철철넘치고????자기가 줏어다 키웠는데 젠야타의 사상이 몬다타와 가까워지고 정작 자신은 몬다타의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음???이것도맛있네????


Ravagers가 약탈자 라고 번역이되었군
약탈자유닛기체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라마트라,,,,,,,,도........인간한테 얻어쳐맞고 무릎꿇고 죽을뻔한적이있었구나.........하......................


나 이장면 진짜 너무 슬프고 소름돋아서 죽겠음 볼때마다
성우분 연기도 미치겠는데....걍 대사가 너무슬퍼.....진짜.....
우리는 오직 한세대만 존재하고.... 유한하며.... 너무나도 빨리 죽는다.....미친진짜.........수장님


몬다타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질못해서 계속 죄책감 시달리는 묘사도 슬프고
우린아직 전쟁중이고, 인간이랑 다른점은 조직화되어있지 않다는 말에 약속처럼 느끼는 라마트라나 (뭔가 옴닉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숙명처럼 느꼈을것같음)
처음에 무명이가 이런 말로 먼저 뜻을 함께함을 밝혔지만 점점더 과격해지는 라마트라의 언행과 방식에 더이상 함께하지 못하고 제라랑 같이 떠나는거...."데려가지 마." <-이거 진짜 심장북북찢어짐시발..........인간적인 몸짓에 화가 치미는데 기계라는걸 빼면 진짜 인간적인(너무 인간중심적 표현 죄송합니다) 모든 모습을 보이는 라마트라......동료들의 빈자리....금속과 얼음과 돌의 불가해한 무게........ 평화라는 이름의 무덤......혼자 남은...진짜 곁에있던 모든것들이 없어졌음............

아무튼 라마트라 첫인상 진짜 인간에겐 자비없지만 내동족에겐 한없이 상냥한 카리스마대빵큰옴닉대장이었는데 스토리 다풀리고나서보는 현인상은 우울.정병.불쌍함.외톨이.온기가필요함.보듬어줘야함.관심옴닉.외로운보라색그자체임
어떡하면좋냐............

라마트라는 혁명가가 맞지만 이 단어를 붙이기엔 너무나도 슬픔과 괴로움이 많다
그리고 라마트라에겐 예정된 실패만이 기다릴것같다는사실이 날미치게만든다
눈오는날 젠야타의손에 거두어지면 걍..........저도따라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