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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적출만 하고 성별정정 완료해서 정정후기 글 적어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사랑해(211.36) 2025.08.09 04:21:46
조회 909 추천 11 댓글 22
														



이런 커뮤니티에 투고하는 일이 처음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한 MTF이고 최근에 정정을 했습니다.

커뮤니티 같은 것을 딱히 하지는 않지만, 정정신청 앞에 이 커뮤니티를 주로 필요한 것들을 참고하면서 정정했기 때문에 투고합니다.


일단, 저는 HRT를 8년 했습니다. 서류상의 기록은 7년이고, 고환적출은 4년 전에 했습니다.

보통에 병원을 다녔다가 우연히 저도 정정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갑자기 진행하게 됐으나, 바로 허가가 나왔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신청서 제출부터 허가까지는 정확하게 10주의 시간을 썼습니다.

수술은 고환적출만 했으며, 그 밖에 다른 수술은 없습니다.


아래는 등록부정정 신청서 제출했을 때의 같이 제출한 서류의 내역입니다.


  1. 기본증명서 1부

  2. 가족관계증명서 1부

  3. 혼인관계증명서 1부

  4. 주민등록등초본 각 1부

  5. 출입국사실증명서 이름당 1부

  6. 신용정보조회서 1부

  7. 성장환경진술서 1부

  8. 인우보증서 및 인우보증인의 주민등록등본 7부

  9. 병적증명서 1부

  10. 정신과 진단서 및 기록 1부

  11. 수술기록지 1부

  12. 진단서 2부 (병원당 1부)

  13. 진료차트 2부 (병원당 1부) 

 

그리고 저는 재판부부터 보정명령을 2회 요청했습니다.


그에 관한 1차 보정명령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모의 진술서 1부

2. 부모의 인감증명서 2부 (각 1부)

(제출할 수 없다면, 그 이유를 서술한 사유서)


그에 관한 2차 보정명령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인과 신청인의 부모의 제적등본 3부 (각 1부)

2. 신청인의 수술여부와 수술했던 의사의 현재 생식능력이 없다는 내용을 함께 작성한 진단서 1부


신청일부터 심문기일까지 정확하게 8주를 썼습니다.

심문장소가 재판장이였는데, 처음에는 떨렸지만 시작하자마자 매우 편하게 말이 끊이지 않고 진행하여 매우 쉬웠습니다. 총 심문시간은 50분 정도를 썼고, 심문만의 시간은 10~15분 안에 끝났습니다만, 2차 보정명령에 관한 부분때문에 시간이 매우 길어졌던 케이스입니다.


2차 보정명령때문에 사실상의 심문시간이 싸우는 시간과 다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2. 신청인의 수술여부와 수술했던 의사의 현재 생식능력이 없다는 내용을 함께 작성한 진단서 1부’때문이였습니다.

저는 신청서 제출했을 때 이미 이에 관한 진단서를 제출한 이력이 있는데, 왜 같은 서류를 또 제출하라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진단서에 관한 부분때문에 심문시간 중 30분 이상의 시간을 썼고,

“담당자는 단순한 보정명령만 내리면 끝이겠지만, 저는 그 중복되는 보정명령때문에 하루의 시간은 기본이고, 그에 대한 요금도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정명령의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재판장께서도 기억하시겠지만 나는 최고재판소까지 가서 항의해서 서류 몇 부를 삭제시켰지만, 이 서류만은 왜 계속 요구하는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았는가? 내 시간과 돈은 신청자의 내가 을이니까 아무 것도 아닌것인가?“가 큰 이유였는데, 최고 담당자가 재판장에 참석하여 사과하고 그에 관한 설명을 매우 길게 해줬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렇게 심문이 끝났고, 정확히 2주 뒤에 허가되었습니다.

허가시간이 17시대였으며, 당시 재판소와 230km정도의 거리가 있어서 1일 뒤에 방문해서 결정문을 인쇄해서 바로 정정담당자에 가서 정정을 신청했습니다.

정정은 1시간 뒤에 처리가 됐는데, 저는 매우 빨리 처리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정정을 하니까 매우 큰 숙제가 끝나서 마음은 편했습니다.

신분증을 제출할 때가 제일 싫었는데, 정정 뒤부터는 이런 걱정을 넣어둘 수 있으니까요.

확실히 받는 대우가 달라서 너무 좋아요...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는 것이 체감이 너무 크네요;;

실은, 이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라인으로 된 것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정정했으니까 일부 말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했는데,

왜 자기에게 이 이야기를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면 인우보증서 당연히 써줬을텐데 그 것 때문에 몇 개월 전부터 그렇게 고생을 한 거냐고 걱정을 해주더라고요...?

여자의 저로 처음 만났던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해주는 것을 보니 참 사람을 잘 사귀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꼭 정정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꼭 요청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글을 코멘트를 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서 먼저 예상질문과 답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예상하는 질문이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커뮤니티의 내용을 읽어보면서 적은 코멘트라서...




1. 몇 살부터 트랜지션 했음?

= 남들 나이로 치면 고딩때부터 함.


2. 몇 살임?

= 25.


3. srs 왜 안 했음?

= 고적만 했는데도 재수술만 3회 했고 수술했던 곳의 피부조직이 괴사 할 뻔 해서 여기서 수술 더 하면 매우 위험함.

지금도 후유증 남아있어서 고생하고 있음.


4. 정정신청 왜 이렇게 늦게 함?

= 조건 되는 거 알았으면 진작에 했음. 지금까지 정정신청 조건이 되는 거 모르다가 병원에서 조건 된다는 거 듣고 급하게 한 거임. 내다버린 4년 실화냐?


5. 고적만으로 정정이 됨?

= 무지성으로 해보니까 1회차 신청으로 끝나버림... 본인도 이번 심문때 싸워서 기각 당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 못 함. 기각 당할 거를 예상했음.


6. 혹시 변호사 쓰면서 했음? 변호사 썼으면 얼마 씀? 안 썼으면 어떻게 했음?

= 혼자 함.

하도 소송사건을 혼자서 하다보니 법률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음.

서류 양식이 없어서 만드느라 힘들었을 뿐임. 지금도 민사소송(피해자)이 10건 이상 진행중일 정도로 소송만 너무 많이 해서 지겨울 수준;


7. 패싱 됨?

= 옛날에도 말 안 하거나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으면 예상조차 못 하는 수준임.

지금도 마찬가지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남자로 생각했던 일이 전혀 없다고 함.

본인이 흔히 말하는 떡잎부터 될 사람인 케이스로 보임.

실제로 2차 성징이 남자로서 온 일이 없고, 보통에 화장할 일이 거의 없음... 1년에 5회도 안 함... 귀찮음;

지금도 쌩얼로만 다님. 그런데도 패싱때문에 걱정한 적은 없었음.

그래도 분위기나 스타일 등의 관리는 함. 오히려 이제 정정했기 때문에 빡센 화장방법이나 배워야 할 듯? 화장 제대로 할 줄 몰라서 자세히 보면 약하게라도 했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만 했음.


8. 목소리 안 내서 그런 거 아님? 목소리는 어떰?

= 어렸을 때도 지금도 전화하면 무조건 여자로 인식하는 수준임.

그래서 정정 전까지는 비대면 업무 난이도가 헬이라 무조건 대면 업무로만 일처리 했음;

이런 경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함.


9. 회사생활은 어떻게 함? 성전환자라 차별받지 않음?

= 한국에서는 사람 이하로 취급받아서 한국 사회생활 경험이 거의 없음.

그래서 일본에서 살았는데 일본에서는 그래도 사람취급은 해줘서 이런 걱정을 해본 일이 없었음.

이 부분은 개인사다만,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던 사람이라 일본어가 1언어였기 때문에 언어적의 부분도 불편함이 없음. 오히려 한국어로 말할 때가 일본인같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임...

그래도 정정했으니까 한국의 사회생활도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음. 솔직히 이 부분때문에 정정을 갑자기라도 결정하게 된 이유임.


10. 부모와 사이 좋음?

= 이 부분에 좋은 것은 아니다만, 나 걱정 많이 해줌.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느낌?


11. 부모가 허락해줬음?

= 정정할 때 해준 듯? 이 부분때문에 스트레스를 10597% 받으면서 살았다는 거를 너무 잘 알았기 때문임.


12. 정정했는데 뭐 하고 싶음?

= 솔직히 모름. 자신의 길을 잃었음.

근데 일단 되는 것을 뭐라도 해볼 예정이긴 한데... 아마 일하거나 학교를 다시 다녀볼 생각도 있음.

뭐든지 해보겠다만 그래도 한국에서 안 된다면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함.

원래 일본 귀화 준비중이였어서 그런 거도 있고.


13. 신체 사이즈 공개 가능함?

= 익명이니까 말할 수 있을 듯?

신장 175cm, 체중 68kg(살 엄청 찐 거임;), 가슴사이즈 꽉75~80A, 허리 25~27?

여기까지밖에 모름. 이런 거 딱히 안 재고 살아서 기억나는 것이 이 것 뿐임...


14. 추가로 수술할 생각 있음?

= 당연히 있지만, 약한 신체와 나쁜 건강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함...


15. 정정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것이 뭐임?

= 기본증명서와 초본 출력함. 신분증은 사진촬영 예약이 있어서 다음 주에 발급할 예정임...


16. 정정했으니까 인간관계 정리 함?

= 굳이 필요할까? 난 나 옆에서 잡아준 사람 버리기 싫은데...


17. 정정해서 제일 크게 좋았던 것이 뭐임?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안 가려도 되는 거...

진짜 말도 안 되는 부담이 사라진 것이 너무 크게 체감됐음...


18. 살면서 일반인과 비교한 적 있음?

= 당연히 있음. 근데 계속 그딴 생각만 하면 나만 더 피곤해지고 마이웨이로 흘러가는 물처럼 살다보니 그런 생각을 당연히 어느정도 접으니까 비교할 일이 없음.

압박감이 일반인보다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이건 MTF의 운명임...

제일 큰 압박감이다면, 내가 MTF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상대에게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고, 사실을 말하면 상대와의 인간관계가 무너질까봐 걱정하는 것임.


19. 정정했던 재판소가 어디임? 공개 가능함?

= 자세하게는 비밀임. 자세하게 말하면 내가 누군지 유출될 가능성도 있고, 정정했던 재판소에서는 보통에 1년에 1~2명이 성별정정을 신청하는 편인데, 내가 금년에 최초이고 정정허가 됐을 때도 나만 했다고 함. 힌트는 이 지역에 구가 있고 동만 있음.


20. 하고싶은 말이 혹시 있음?

= 최소한의 조건이라도 충족하면 바로 정정신청 해라.

진짜 부담이 말도 안 되게 사라진다... 꼭이요.

주민등록번호 정상화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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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이미지 순서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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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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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정정 신청할 때 빚이 있다면 기각될 확률이 많이 높을까요? 신용정보 조회서가 필수에서 빠졌다고는 들은 것 같은데.. - dc App

    08.09 04:29:14
    • 글쓴 사랑해(211.36)

      병원에서 적출만 해서 정정신청서 제출하신 분의 서류목록만을 확인해 그대로 제출했을 뿐이라서 모릅니다...
      반대로 범죄경력서의 요청이 없었습니다.

      08.09 04:44:17
    • 가나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글쓴 사랑해(211.36) 그렇군용 감사해요. 아예 딱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생기면 참 좋을텐데! 정정 축하드려요. 혼자 이것 저것 전부 다 해내신걸보니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용 리스펙 - dc App

      08.09 04:47:21
    • 글쓴 사랑해(211.36)

      @가나다. 정해진 가이드라인은 없습니다만, 최대한 투고에 게시한 서류들과(보정명령서의 서류도) 범죄사실조회서 + 학적기록부 제출하시면 추가보정명령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아봤는데, 보정명령이 요청되는 상황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보정명령을 요청한다는 의미가 나의 정정신청서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08.09 04:59:45
    • 가나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글쓴 사랑해(211.36) 보정명령을 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맞는 말이에요!
      이제 정정 서류들 준비해야 하는데 바로 이렇게 따끈따끈한 후기가 있으니, 저도 괜히 힘이 나네요. 어려울 것도 아니고 달라는 서류만 보내면 되는게 뭐라고 이렇게 떨리는지 ㅎㅎㅎ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 dc App

      08.09 05:07:10
    • ㅇㅇ(223.39)

      빚같은 경우는 너가 채무회피목적이 전혀 없다는걸 소명해야 할 수도 있음..

      08.09 06:27:49
    • ㅇㅇ(182.214)

      난개회중인데 정정됨 윗댓처럼 채무증대사유서제출함. 심문땐 별다른 질문없엇음. - dc App

      08.09 08:58:19
  • 사랑해1(223.38)

    상세한 설명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08.09 05:36:43
  • 사랑해2(39.121)

    수술부위 많이 아픈가요? - dc App

    08.09 05:39:40
  • ㅇㅇ(223.39)

    이 분 글 보고 고적 했는데 정정신청할 생각은 버리는게 나음.. 이 분은 스르스하면 생명에 지장생긴다는 그런게 있는분이고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08.09 06:23:52
    • ㅇㅇ(223.39)

      8번은 엄청공감되네요.. ㅋㅋㅋㅋ ㅇㅇ님 누나냐 여자친구냐 동생이냐 엄마냐... 이래서 비대면 정말 힘들거나 아예 안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08.09 06:25:48
  • 사랑해3(175.223)

    https://m.dcinside.com/board/tg74/132227

    8번이 나랑 정확하게 일치하네... - dc App

    08.09 06:35:23
    • 사랑해3(175.223)

      나도 전화할 때 내 동생이냐 (어릴떄), 배우자분이시냐..어머님이냐...이런 소리 수도 없이 들었어 - dc App

      08.09 06:38:57
  • 사랑해4(136.23)

    수술은 한국에서 하셨나요?

    08.09 08:40:35
  • 사랑해5(112.168)

    좋은정보 글 너무 고마워 나도 일본에 15년 사다가 한국 나왔는데 여기 넘 살기 빡빡한것 같아 일본 다시 돌아가고싶고 너링 친구하면 좋겠다

    08.09 08:47:41
  • 집에만있는사람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개추개추 감사합니다...

    08.09 08:52:41
  • ㅇㅇ(182.214)

    판결문가지고 오프라인으로정정싡청함? 인터넷으로되던데이건다른건가 - dc App

    08.09 08:59:14
  • 사랑해6(175.201)

    축하축하합니다!!

    08.09 14:26:41
  • 사랑해7(223.39)

    상위버전의 남성에서 하위버전 여성이 된걸 추카드려요 - dc App

    08.09 20:49:07
  • ㅇㅇ(182.230)

    요새 엄청 다양해진 걸 느낌.. 어릴 때부터 호르몬 한 애들이 엄청많아서 그런지 20 초반에도 벌써 정정 다하고 비수술정정 애들도 늘어남.. 비수술 정정 받은 분들은 진짜 타고났던데 성장기 때 하는 게 하나의 정답지인듯

    08.09 20:57:50
  • ㅇㅇ(39.7)

    우선 축하드려요. 한국에서 인간 미만의 취급받으니 백인들이나 일본인들이랑 같이 일하며 활로를 찾으신 것도 저랑 비슷하네요. 단 인우보증서 말인데요. 한국에서 그래도 아직 사회생활은 하신건가요? 저는 한국인 친구가 단 한명도 없어서요. 인우보증서가 걱정이라서 여쭤봅니다. 외국인 인우보증서도 받아주나요?

    08.09 21:55:25
  • aymar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와 개부럽네...서울에 있는 법원에서 했어?

    08.10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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