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택배 배송 후 현관문 앞에 노상 방뇨한 택배 기사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025.08.08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고양이 모래와 사료를 배송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모래는 배송이 됐는데, 사료는 없고 웬 엉뚱한 남의 집 택배가 와 있어 고객센터에 연락해 오배송 사실을 알렸다"면서 "이전에도 수차례 택배를 문 앞이 아닌 계단에 둬서 불편 문의를 했는데, 시정되지 않아 이 문제에 대해서도 거듭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약 30분 뒤 다른 택배기사가 찾아왔지만, 그는 오배송된 택배를 수거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A씨 집 문 앞으로 밀어두고 자리를 떴다.
이에 A씨가 다시 고객센터에 연락해 "주문한 사료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날 밤 또 다른 기사가 찾아왔다.
그는 오배송된 물건을 수거하고 사료는 문 앞에 내려놓은 뒤 배송 완료 인증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그는 벽에 기댄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더니 센서등이 꺼지고 어두워지자 대뜸 바지를 내리고 A씨 집 현관문 앞에 소변을 본 뒤 달아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곧바로 고객센터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고객센터 측은 "전문 청소 업체를 보내겠다"며 사과했다.
A씨는 "고객센터 측은 해당 기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진짜 계약을 해지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면서 "소변 냄새 때문에 앞집 주민에게 항의도 받았다.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보복당할까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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