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도시이자 총독부 소재지, 경성
조선 제2의 도시이자 서북의 중심, 평양
당시 경성은 일본제국 5대 도시, 평양은 10대 도기 규모로 성장하였다.
해방 후 서울
해방 후 평양
’조선의 양도‘였던 두 도시는 일본이 떠난 자리에 들어온 미군과 소련군 각자의 사령부 소재지가 되었다.
평양은 ‘민주 북조선의 서울’로 불리우는 등, 두 도시는 점차 하나의 조선이 아닌 ‘두 개의 조선’ 각자의 도시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1948년 두 도시는 결국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두 나라의 각 수도가 되고 만다.
전쟁 후 서울과 평양
고려 이후 계속 이어지던 평양 시가지는 대규모 공습으로 인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1960년대 서울
1960년대 평양
서울은 기존 시가지를 근대화하며 현대도시로 만들어나갔다. 이때 슬로건이 ’서울은 싸우면서 건설한다‘
평양은 쑥대밭 위에 사회주의적 도시를 새로 건설하게 된다.
이때부터 한반도의 양대 도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며 서로 이질적인 분위기를 띄게 된다. 완전한 도시의 단절이다.
197-80년대 서울
197-80년대 평양
서울은 국제도시로써 위상을 다져나갔으며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발전한다. 또 도심을 여의도와 강남으로 분산한다.
평양 시가지도 고층건물 등으로 거대화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공고해진 주체사상이 도시에도 반영되어 소련식 도시에 민족성이 짙은 건물이나 김일성 우상화 시설이 속속 들어서기 시작한다.
2000년대 서울
2000년대 평양
서울은 완전한 선진국의 수도이자 글로벌 도시로 거듭난다.
평양은 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최빈국의 중심지로서, 도시정비와 개발이 한동안 멈추고 어둡고 칙칙한 독재국가의 도시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현대의 서울
현대의 평양
서울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콘텐츠 도시 중 하나가 되었으며, 지식기반산업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평양은 20년 이상 정체되었던 시가지를 다시 재정비하고, 주택공급을 재실시하기 위해 개발을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