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얀붕이는 4월에 공군 전역한 휴학생임.
내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자면,
병무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내 점수 확인하기? 그런게 있을거임.
그 점수가 높을수록 내가 지원하고싶은 병과에 가기 유리해지니 꼭 확인해보고, 봉사활동이나 자격증 보유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니 이것도 챙겨서 준비하셈.
그리고 군대 들어가면 이래저래 많이 고생스럽겠지만 결국 몸 안다치는게 최선이다.
요즘에는 사고나면 바로 병원 보내주겠지 하고 기대하지마.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하다.
본인 복무중에도 인근 비행단 같은 병과에서 사고로 1명은 즉사했고, 다른 1명은 2주간 사경 헤메다가 끝내 사망하는 등 사건 사고는 계속 일어난다.
네 몸은 네가 지켜야 함.
군생활하면서 위험하다 생각되는 일 있으면 그 내용 꼭 정리해서 조리있게 주임원사한테 알려.
그 사람들도 사고 날것같다고 생각들면 체크해주니까.
입대 앞두고 마음 심란하겠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살아지더라. 사람 사는 곳이고, 엄연한 국가의 병력으로 관리되면서 최소한의 생활은 보장되니까.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숨돌릴 틈 만들어 살면 돼.
그래서 결론은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