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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갤러리입니다
미스티로즈(star0504)
앵탱(rnjsrleh) 타미오(soccer27…) 분홍홀릭(talehear…) 오트밀(lshak000…) 유블루(whether5…) 집에만있는사람(retain11…)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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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수 많이 고민해도 모르겠어서
작년까지는 관련 병원이 아닌 곳에서 계속 이야기 했어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왜 불편해하는지 모르겠어
평범이라는 틀을 중요시하는 집에서 쫓아낼지도 모른다 이런 삶을 유지하고 싶다고만 생각했고 내가 지금까지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지금의 삶에 대해서 저울질하면서 만약에 세뇌가 가능하다면 정신을 없애고 끼워맞춘 삶을 산다면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
무섭고 싫었어.
특히, ㅂㄱ라던거 아래에서 원치 않은 이상한 부글거리는 듯한 성욕들이 끔찍했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렸을때 철학 교양 교수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죽는 것보다는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지 않고 이러고 있는게 맞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힘들더라고 현실이랑 약간의 이상적인 모습과 괴리감이 커서 다시 시들어갈 때쯤에 올해에 남자친구 만나고 마음의 지지할 곳이 생겨서 정신과에 이야기하고 직구하고(비난양파 당할 일이지만..) 2월부터 시작해서 ㅂㄱ도 안하고 욕구도 없고 남친에게 짐이 아니라 제대로 옆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현생도 열심히 살게 되었어.
병원은 4~5월부터 생각했어. 아무리 직구해봤자 결국에 나라는 사람으로 살려면 F640이든 뭐든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예약을 했어.
오늘은 딱히 뭔가 하진 않았어. 정신과에서 뭘 챙겨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해서 이것저것하고 들고 가서 이야기하는데 성정체성에 대한게 크겠지만 자기주체성이 부족해보인다라고 했던가 그리고 가족 상황도 있어서 겁이 나서 남친이랑 같이 가줬던 것도 있고 의사분이 밑에 수술하고 싶냐고 해서 지금의 변화에 만족하고 올해 시작하고부터 죽고 싶은 생각이 안 들었다고 했어. 당당하게 맞아요! 저 할래요!라는 말을 할 자신이 없었어. 나는 항상 나의 선택에 의심하고 맞는지에 옳은지에 걱정이 되서 확답은 못했어.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가족에게 미움은 물론이고 절연해야할지도 모르고 취업도 힘들고 어두운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감당할 자신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다고 말할 자신은 없더라고.. 그리고 아버지가 심한 말을 했는데 엄마가 모른다면 적어도 지금이라도 이야기해서 한 명이라도 자기 편을 만들 수 있으면 만들라고도 하고.. 난 내가 옳은 길로 가는지 맞는 길인지 모르겠는데 한 가지는 확신이 들더라고 적어도 내가 고민하던 일은 시작하는 시점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는거 힘들어도 즐겁다는건데.. 더 나아가고 싶다고 처음으로 들어서 했는데 쉽지 않넹. 아무튼 mri 뇌검사랑 심리검사등 예약하고 적어도 1년은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해봐야지. 아직도 무섭고 겁나도 행복하기도 하고.. 도망가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매번 울고 겁내던 애가 병원 가자거나 뭔든 나아지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일 보기 좋대
의사가 지금도 많이 찾아봤겠지만 더 지식을 쌓아보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만약에 너 아님이라고 하면 내 정신이 멀쩡할지도 무섭다..
오늘 한 일은 잘한거겠지?
두서없이 말해서 난독마냥 말해서 미안해 집에 돌아와서 센치지는데 나는 무엇인가 이러고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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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현실은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mtf들 많아. 그 의사가 mtf들 잘 몰라서 그런거야. 잘 할 수 있어. 행복하게 자신으로 살자. 더이상 자아의 거세 하지 말고. 무슨 어두운 일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분 잘 모르는거야.
근데 의사 선생님 의견도 이해는 해. 모든 일이 뜻대로 되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그리고 내가 확답을 내릴정도로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왜 어째서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가는 모르겠어. 그렇다는 생각이 왜 맴도는지도 모르겠고 남자라고 했을때 부조화 밑에 있는거가 싫다. 하고 보니 좋아지는 모습이 더 나아가고 싶다보다 자신감이 없어서 의심하겠지라고 생각해
@글쓴 사랑해(1.253) https://m.dcinside.com/board/tg74/121305
@글쓴 사랑해(1.253) 일반적인 시스들은 절대 너 같은 감정 안느껴. 어떻게 살지는 너가 결정하는 건데, 나는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mtf들 많이 봤어. 너도 행복해질거야. 다만, 진짜 본인의 행복은 스스로 결정해야해
@글쓴 사랑해(1.253) 지금 발언은 수많은 트랜스젠더들에게 실례야. 본성별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3의 성이니,,, 하는 말은 여기서 칼삭이야. 니가 본인이 논바이너리이며, 그렇다고 확답내린다면, 그럴 수 있는데, 트랜스젠더들에게 그런 말은 여기서 하지마. 그리고 니가 선택해. 어떻게 살지.
@집에만있는사람 미안해 내가 너무 과격하게 생각했나봐. 이렇게 된거 계속 진료 받고 열심히 해봐야지. 고마워 처음으로 mri하는데 어떠려나
@글쓴 사랑해(1.253) 나는 mri로 판단받고 그런건 첨 봐서 모르겠당,,, 어디 병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퀴어친화적인 곳도 아닌데, 의미가 있을까
@집에만있는사람 울산에는 다른 곳 찾아봤는데 대학병원밖에 없는 것 같아서.. 병원 언급관련 조항은 없어서 일단 말하는데 문제되면 삭제할게
@글쓴 사랑해(1.253) 울산에 그냥 퀴어 병원이 아예 없던데?? 큰 병원 가고 싶었으면 ㄱㄷㅅㅅ가지. 다른 선생님들은 이쪽을 아예 잘 몰라.
@집에만있는사람 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변명같아서.. 집에서 관리가 되는 범위 내에서만 갈 수 있어서 친구 만난다면서 거짓말 했을때도 전화번호, 직장이라던가 뭐라도 가능한 손 닿는 곳에서 해결해보려고 이번에 나선거긴 한데 뭐라고 해도 변명같아서.. 하려고 했으면 가야했던건데
@글쓴 사랑해(1.253) 근데 내가 볼 때는 너 여자로 살아야 될 사람인데 안 살아도 문제가 돼. 나처럼 30대에 시집갈 나이 다 놓치고 시작해도 문제야. 내가 보기엔 mtf 맞는 거 같은데,,, 잘 생각해봐. 나는 직구하면서 결정 내리는 사람들도 좀 이해하는 편인데, 그곳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ㄱㄷㅅㅅ 꼭 가봐
@집에만있는사람 아마 될 사람인데 안 살아도 문제가 돼라고 생각한 부분이 내가 너무 약하다라고 생각해서 일거야. 그래도 요즘 좋아하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작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혼자서도 할 수 있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어 너무 친절해줘서 고마워 문제가 생기면 꼭 가볼게
@글쓴 사랑해(1.253) 정정하고 살고 싶은 삶으로 살게 되면, 진짜 확바뀐다고 하더라. 진짜루. 그러니까, 잘 고민해보고 정해봐요.
@집에만있는사람 내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mri는 취소하고 안 가려구 다음에 진료기록 심리검사 기록 들고 가서 이야기하는 것보고 결정해보려구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더라 뇌에 호르몬 문제있는거 아냐? 안 좋은 일 할걸이라는 듯이 말하는데 과연 다니는게 맞는지 의심이 가서 돈 더 모아서 거기 가볼까싶어서
@글쓴 사랑해(1.253) 그러게 거기 쫌 쎄해. mri 하는 곳은 나도 첨 봤어... 트랜스젠더 진단도구에 그런게 없을 건데,,, 이상해
자신을 위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건 좋은거야.
고마워
mri 의미없습니당, 확신이 없다면 자판기라고 진단서 띡 주는 곳 가지마시구요, 원래 1년정도 상담하면서 진단을 내려주는게 정석 의료 메뉴얼이긴한데 저는 기존 다니던 정신과라서 3~4개월 정도 외래 후에 심리검사하고 640받았어요
그래서 mri는 취소하고 진료기록, 심리검사 기록 보여주고 상담때 이야기 해보고 계속 다닐지 결정해보려구요
파이팅!
사랑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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