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 육월 중순부터 칠월 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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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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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취업연계 첫주차를 끝낸 금요일

데이를 끝내고 오랸만에 나의 일상을 올린다

너무 행복하다 벌써 한주가 끝나다니…

쯥…병동 나쁘지 않다…그래…

이건 여수 갔다온 날 슬 지영 수연씨와 함께 먹은

탕슉과 라면 역 근처 맛집이였다

탕수육이 진짜 싸다 저게 얼마였지 만원이였어 흠

집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이뻤다

랜만에 군산에 가서 들떴었다

군산에 오자마자 만난 사람은 가영언니!-!

거의 몇달만에 본건지

한 반년만에 본거 같았다 😭

키키키 할이야기가 진짜 많았다

최근에 일들이 있어서 머리 깨질거 같았는데

역시 난 사람을 만나야한다

카페에서 수다 떠는게 나의 힐링이야 힐링

이건 왜 찍은지 모르겠는데 집가는데 너무

더워서 찍은 사진

아마 고혜림한테 보낸 사진 같다

가영언니 만난 후 저녁에 고혜림이랑 드디어

진수곱창을 먹었다

혜림이가 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 날 샐러드에 맥주마시면 안되냐고 했다가

혼날뻔 했다 ㅎ,,,,,,,,,,

늦게 기원이도 합류하고 이차로 무지개도 갔는데

새벽 두시반인가에 귀가했다

또 나는 피곤에 쩔어있었고 ㅎ,,,, 아니 요즘

한시 넘어가면 너무 피곤하다

진ㅁ자야 진짜…

귀엽지?

부설초 4학년 정리온

궁산 가서 리온이랑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틈나는대로 놀이터 가서 놀았다

다컸다고 생각햌ㅅ는데 사진보면 아직

애기긴 애기다

아가랑 같이 크루엘라 보러 가는 중

오랜만에 단둘이 영화보고 가족들하고 외식을 했다

코로나 터지고 난후 외식도 잘못하고 영화관도

자주 못갔는데 거의 일년만에 리온이랑 데이트 한듯

크루엘라 재밌더라!!!!!!!!!

같은장소 같은 고혜림

이 날 진짜 배탈나서 맥주도 무리였는데

어찌저찌 한잔햌ㅅ는데 안아파서

이차까지 가서 다섯잔을 들이켰다……

멤버는 예빈이와 고혜림양…

역시 치킨은 다사랑

이 날도 리온이한테 열시까지 간다 해놓고

한시반엔가 간거 같다

취업연계 시작하기전에 마지막 발악이얐다 …

군산나들이

지금 쓰는 6월 마지막 한주는 노는 주였다

종강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종강하고 나서 논문에 시달려서 나에게 자유가

필요했다 ㅎㅎ,,,,,,,

그래서 그간 밀렸던 약속들과 놀음들을 한주에

팡팡 다 놀았다

저 맛난것들은 주은씨랑 함께 먹은것들 ⭐️

키키 카페는 틈을 갔다

그리고 저땤ㅋㅋㅋㅋㅋ점심 먹을 곳을 찜꽁

한곳이 있었는데 분명 초밥?집이였는데 불고기 백반? 집으로 바뀌어서 전에 거절당했던 덮밥집으로

향했다

저날은 러쉬 안뿌려서 출입이 가능했다…^^

내 키 175

저 쇼핑백은 주은씨가 생일선물로 주신 것……..

내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 뭔지 잘 몰랐는데

서울에서 직접 사오신 물품이였다,,,,,,,,

그녀의 정성에 감동했다 ,,,,,,

논픽션,,,,난 사실 논픽션 처음 들어봤다

모른다니까 당황하던 언니의 모습이 생생하다

뭐든 선물에 감사할뿐,,,🥲

이건 케이스 마져 너무 갱지났가

내년에 직딩때의 자취방에서 쓸거야 힛 애껴써야지

암튼 왕왕 고맙다 🤍

그렇게 주은씨와 그동안 묵혀놨던 내 찌들한 썰과

현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벌써 언니는 직딩이 되고 나도 4학년이 되고

참 이제는 시간이 빠르다라는 생각도 못든다

갑자기 울적하구만

집에 오니

학교에서 수영장 간다고 수영복 입은 리온이

리온이는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수영을 배웠다

그래서 랜만에 수영장 간다고 들떠 있었다

귀여워 귀여워….

익산으로 돌아왔다…

취업연계 들어가기 전 주말..

연계 나가는 칭구들과 함께,,,,,

내년에 원대 동기가 되길 바라며,,,,,

취업연계에 대한 공포감이 극심했다

이때 좀 신났던 기억이 난다

술먹고 다음날 죄책감에 또 랜만에 원대 운동장을

뛰었다 머리 식힐겸 ,,,,,,,

취연 나가도 일끝나면 뛰겠다고 다짐을 햌ㅅ으나

얄짤 없는 생각이였다

이번주 먹은건 이것들…?

일 끝나면 바로 집에왔다 이번주는 데이였어서

아침7시부터 4시까지였는데

병동이 바뻐서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가

호원대 친구들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다

정말 좋은 친구였다 만났던 실습생 중에 체고였다

다시 돌아온 감성커피,,,,,,!!

아 블로그 다시 올려야하는데

조만간 감성커피에서 준 쿠폰으로 포스팅 올려야겠다 역시 맛있어 체고야

마지막 사진은

이번주 제일 행복했던 하늘사진으로

83병동 좋으면서도 힘들고..잘 모르겠다

곧 원대 원서 넣고 원티드 부서 고려해야하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 많다

정답은 탈임상인건 확실하다

암만 봐도 간호사는 참 모르겠다

이생각을 사학년까지도 할줄이야 쯥…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병동에서 뭘 해야하는지

눈치가 생긴거에 난 만족한다 지금은 졸리다

더이상 못쓰겠다 암튼 육월 중순부터 칠월 구일까지의 나의 일상이다 얼른 로타리 올려야겠다

오늘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