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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들과 조카들과 웅진플레이도시에

다녀왔답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사람들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요^^

사실 비수기라 가격도 저렴하게 다녀왔답니다.^^

저희 신랑과 제부는 빼고요...ㅋㅋㅋㅋ

(사실 신랑은 체력 저질이라 엄청 힘들어 하더라구요^^)

개장하자마자 곧장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너무나 좋았는데요^^

사실 좀 있으니 좀 많이 들어오긴했어요^^

수영장이 들어서자마자 무조건 들어가서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ㅋㅋ

물이 그렇게 좋은지 ~~ 웃음이 나네요^^

울집 대장인 큰아드님 어찌나 좋아하던지

동생들은 나몰라라 하고 노느라 정신 완전 팔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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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사랑 막둥이 오직 형만을~~~~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에요..ㅋㅋㅋㅋ

조카 서연이와 둘째 울 공주님~~

정신없이 노느라 밖으로 나오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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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울 삼성이...ㅋㅋㅋ

연신 좋아하며 귀여운 표정할때면

마냥 이쁘더라구요...ㅋㅋㅋ

8시 40분 거의 폐장할때까지 놀고 왔더니

에휴~~~삼남매들중 2명이 지금 감기약 먹고 있지만

어째튼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

늘 이런 행복한 모습으로 자라길 늘 기도하네요..ㅋㅋ

둘째 울 공주님은 또 가자며 옆에서 종알종알~~~

에휴~~조마간 가야할 것 같아요^^

인천 소래에서 웅플까지 자동차로 가면 30분이면

도착해서 너무나 가깝고 좋더라구요^^

즐거운 웃음이 제 입가에 아직도 머물고 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