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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액과 판매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팝의 1등 해외 시장인 일본 수출마저 꺾여 가요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서 6월 사이 음반 수출액은, 1천595억 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 2년 연속 하락세인데요.
올해 상반기 실물 음반 판매량은 4천2백여만 장으로, 2024년 상반기보다 9퍼센트 감소했고요.
음원 이용량도 6퍼센트 이상 줄었습니다.
2000년대 보아와 동방신기의 성공 이후 K팝 수출의 거점 역할을 해 온 일본에서도 음반 수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요.
일본 그룹이 이전보다 경쟁력이 강화된 데다, 현지 수요에 비해 K팝 공급이 과도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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