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M4 PRO 구매후기, 끝판왕 미니PC 컴퓨터추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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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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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네이버 IT 분야 인플루언서 뮤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미니PC 컴퓨터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맥미니 M4 pro인데요. 기존에도 Mac mini를 사용해온 만큼, 신형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리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의 메인 데스크탑

필자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실을 마련해두고 있다. 이 작업실에서는 음악이나 영상 작업 등을 하곤 한다. 당연히 높은 성능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필자가 택한 것은 Mac mini 시리즈다. 사실 이름은 Mini지만 성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라서 가성비 측면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필자는 Mac mini가 출시되자마자 정발판을 기다리기 어려워 바로 직구로 구입을 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매우 만족스럽다. 실제로 집에서도 구형 Mac mini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비교를 해드릴 수 있으니, 맥미니 m4 시리즈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이번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새로운 디자인

애플 실리콘칩이 탑재된 이후로 처음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다. 이전처럼 얇은 형태가 아니라 조금 더 두꺼워지고 사이즈는 훨씬 작아졌다. 가로, 세로 12.7cm이며 높이는 5cm다. 무게는 0.67kg(일반칩), 0.73kg(프로칩)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휴대해서 갖고 다니는 분들도 많을 정도다.

Mac Studio와 상당히 닮은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포트가 훨씬 좋아졌다. 이전에는 후면 포트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작업이 불편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전면에도 C포트 2개 및 3.5mm AUX가 있어서 장치 연결이 수월해졌다. 컴퓨터추천 제품의 디테일한 포트 옵션은 다음과 같다.

맥미니M4 포트구성

  • 전면 포트

    • 3.5mm AUX (헤드폰)단자

    • USB Type-C (3.2 Gen2 x1) 포트 2개

  • 후면 포트 (기본칩)

    • Thunderbolt 4 (40Gbps)

    • USB4 (40Gbps)

    • USB 3.2 Gen 2x1 (10Gbps)

    • Display Port

  • 후면 포트 (프로칩)

    • Thunderbolt 5 (80Gbps)

    • USB4 (80Gbps)

    • USB 3.2 Gen 2x1 (10Gbps)

    • Display Port

그나마 미니PC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전원버튼이 하단으로 옮겨졌다. 따라서 전원을 켜려면 기기를 들어야 한다. 하지만 사실 단점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그 이유는 애초에 Mac은 전원을 종료할 필요없이 그냥 잠자기 모드로 두기 때문이다. (애플에서도 권고하는 부분)

또한 새로운 방열 설계가 적용이 되었다. 초기에는 발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고성능 작업에서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발열이 낮다. 추가적으로 플래시 메모리 모듈을 분리해서 셀프로 저장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이전보다 훨씬 합리적인 셈이다.

끝판왕 성능을 만나다

이번 시리즈에는 애플 실리콘칩 4세대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이 칩은 기본칩, 프로칩 두 가지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자는 맥미니 m4 pro 칩을 구매했다. 사실 웬만한 작업은 일반 칩셋만으로도 충분한 편이지만, 전문앱을 쓰고 싶다면 프로를 택하는 게 낫다.

컴퓨터추천 제품 프로 칩을 기준으로 CPU 8, 10코어 성능, 4코어 효율코어 구성이며, GPU는 16 또는 20코어 Apple G16G, NPU는 16코어 Apple 7세대 Neural Engine 옵션이다. 메모리 구성은 24, 48, 64GB LPDDR5-8533이다. 필자는 24GB 옵션을 선택하였다.

Geekbench6 스코어를 보면 상당히 높다. 싱글코어 3912점, 멀티코어 22762점이나 기록하였다. 이는 동일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7세대와 비교를 하더라도 멀티코어 점수가 2배 가까이 될 정도다. 성능으로 따졌을 때, 인텔 기반의 윈도우보다 훨씬 전문 작업에 용이하다.

실제로 파이널컷 프로 또는 프리미어 프로, 로직프로 등 다양한 PC 앱을 활용해보았을 때, 전문 소프트웨어에서도 대량 작업에 버벅임이 없다. 다양한 렌더링 작업, 그래픽디자인, 영상, 음악(DAW) 등 프로급의 다중 트랙(로직 기준 50트랙 이상)으로 작업하더라도 끊김이 없고 쾌적하다.

특히 요즘은 Xcode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코딩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사실상 게임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Mac mini 시리즈로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확실히 이전 세대 대비 훨씬 쾌적하며, Pro 칩을 기준으로는 Mac Studio에 필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이제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공식 지원이 된다. 사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진가는 데스크탑에서 활용할 때일 것이다. 아직까지 많은 기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강화된 시리, 챗gpt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맥미니 m4 pro를 통해 활용 가능한 파이널컷, 로직 등 Mac 소프트웨어에서 AI 기능을 활용하여 직접 생성형 작업이 가능한 앱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편의성 덕분에 작업의 속도 단축은 물론, 자동화 작업까지 가능하도록 확장되는 만큼, 고성능 데스크탑을 구비해두면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가격까지 메리트 있다

결과적으로 Mac mini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기본 옵션 89만원부터 시작해서 옵션에 따라 최대 약 209만원까지 형성이 되어 있다. Macbook 시리즈가 Pro기준 500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합리적인 가격대다. 그리고 그 만족도는 Macbook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맥미니 M4 PRO 시리즈 또는 일반형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아래 배너에서 구입하게 되면 신형 기준 최대 3 + 6%할인, 구형 기준으로는 무려 17% 할인으로 약 60만원까지 할인 득템을 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미니pc 컴퓨터 추천제품을 좋은 기회로 만나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