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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예약은 바로 여기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힐튼부산호텔 예약은 또 실패 ㅋ 만실이라니 만실이라니 ㄷㄷㄷ 그래서 다른 호텔 패키지로 호캉스 예약은 해뒀지만 ㅋ 율군이 힐튼부산 수영장 아난티 코브 워터하우스에서 작년에 물놀이 했던 좋은 추억이 있어서 힐튼부산 수영장 가자고 졸라대서 고고싱 ㅋ 작년에 간 이야기 ㅋ 에어컨 나오는 우리집 엘리베이터홀에서 인증샷 찍고 출발 ㅋ 
구르마 타도 행복하다 ㅋ 차는 단지 이동수단일뿐이라서 ㅋ 
작렬하는 태양아래 집에서 출발후 15분만에 아난티코브 도착 힐튼부산호텔 ㅋ 
주차장 진입 ㅋ 
주차해두고 ㅋ 이런 폭염인날에는 아난티타운쪽 입구 말고 지하로 가는길이 있다던데 못찾겠으니 어쩔수 없이 아난티 타운 쪽 입구로 고고싱 ㅋ 
산에우스타키오 일 카페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쭉 가면 아난티타운 광장 왼편에 워터하우스 입구가 있다 ㅋ 
아난티타운 광장 분위기 ㅋ 아난티타운은 역시 밤에 와야 예쁜거 같다 ㅋ 
만실이라니 만실이라니 ㄷㄷㄷ 
9시 안돼서 워터하우스 엘리베이터 운행도 안함 ㄷㄷㄷ 
워터하우스 ㅋ 
우리 말고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다 ㅋ 
바다 위의 온천 ㅋ 
힐튼부산호텔 투숙객들이 야외 수영장 썬베드는 다 자리잡았겠지? 하면서 한번 가봄 ㅋ 
역시 예상대로 자리 다 잡아놓았;;; ㅋ 
다모임뷔페쪽 풀사이드 바 코너 ㅋ 
힐튼부산 수영장에는 튜브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이렇게 수건 대여 코너에서 아이용 구명조끼랑 암튜브 등을 대여해준다 ㅋ 
이렇게 여기서 힐튼부산 투숙객들은 타올 대여 ㅋ 
다시 워터하우스 입구 
입장 ㅋ 
워터하우스 대기실 ㅋ 
워터하우스 할인 받는 법 아난티 앱을 설치하고 바코드를 보여주면 2인 30% 할인 인데, 아이폰은 아난티측의 문제로 앱을 사용할수 없다 ㄷㄷㄷ 그냥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 ㅋ 
워터하우스 요금표 호텔 수영장이자, 워터 하우스 온천 이용금액으로 치면, 감안할 수준 ㅋ 
워터하우스 사우나 시설은 이전 포스팅에서 매우 자세하게 포스팅했었다 ㅋ 실내가 궁금하신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사우나 풍경 ㅋ 양쪽으로 탈의실 
워터하우스로 입장 ㅋ 
워터하우스는 지하3층에 있다 ㅋ 
워터하우스 거의 1등 손님 ㅋ 
타올은 직원에게 요청해서 받는 시스템 
노천 온천 코너 ㅋ 
주전부리 코너 생겨서 간단히 요기 할수 있다 ㅋ 우린 여기서 아침과 저녁을 먹었다 ㄷㄷㄷ 
1등 손님이라 맘껏 촬영 ㅋ 
율군이 선호하지 않는 워터 마사지 코너는 아예 가지도 않았다 ㅋ 
워터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쯤? 
물이 차다 ㅋ 
사람 없을때 가야 이런 풍경 촬영이 가능하다 ㅋ 
오픈하자 마자 가서 ㅋ 
안쪽 통로 ㅋ 
워터하우스에서는 이런 공도 사용가능한데 둘이서 신나게 주고 받고 했더니 제지하더라 ㅋ 
워터하우스 입장객 전용 띠 야외 수영장과 워터하우스 드나들때 작년엔 확인하더니 올해는 단한번도 확인하는 사람이 없었다 ㅋ 
물놀이 시작 ㅋ 
정면이 얼음생성기 즉 제빙기에서 얼음이 뚝뚝 떨어져 내리고 양쪽이 사우나다 왼쪽이 습식, 오른쪽이 건식 ㅋ 아이들이 저 얼음을 뭉쳐서 가지고 놀던데 ㅋ 율군도 저걸로 신나게 얼음물놀이를 했다 ㅋ 
이렇게 ㅋ 원래의 용도는 이걸 가지고 사우나 하러 들어가거나 해서 사용하는거 같은데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못봤다 ㅋ 
작년과 달라진 점은 메인 풀 그러니까 힐튼부산호텔 야외수영장에 브레이킹 타임이 생긴거 정도? 그리고 2시반 휴식시간에는 단순히 수영장 풀에서 나와 있는게 아니라 개인 짐들도 모두 싸들고 나가달라고 요청을 한다 그래서 브레이킹 타임이 끝나면 오전내내 썬베드 차지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한번 주어지긴 했다 ㅋ 
워터하우스에 야외 메인풀 가는 엘리베이터도 원래 야외쪽에서 강풍이 불어서 사용을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야외에 샤시로 구조물을 만들어 바람을 막는 시설이 추가되어 가동중이었다 ㅋ 강풍이 불때 엘리베이터는 작동을 하지 않는다 ㅋ 가끔 큰 건물에서도 외부로 연결된문을 닫아달라는 안내문을 볼 수 있는데 안전을 위한 센서 때문인거 같다 ㅋ 
야외풀 풍경 ㅋ 여긴 좀 수심이 낮은곳 80cm던가 ㅋ 
저 위에 큰 풀이 1.2미터 수심의 풀 오전이라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ㅋ 
이래서 호캉스를 가는거다 ㅋ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것보다 ㅋ 인구밀도 낮아서 좋다 ㅋ 
수심 깊은 야외 수영장에서 사용하려고 올해도 구명조끼 가지고 왔는데 저렇게 잠깐 입고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ㅋ 이제 형아라서 구명조끼를 잘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ㅋ 
15만원짜리였던가... 다 돈이군... 사용하는 사람을 거의 못본거 같다 ㅋ 
그 뒤에는 태닝족을 위한 썬베드들 ㅋ 호텔에는 몸짱 남녀들이 흔히 출몰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간날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아서인지 몸짱 남녀는 그리 많이 못본거 같다 ㅋ 
워터하우스 가는 출입구쪽 엘리베이터 ㅋ 
초반에 잠깐 저 아쿠아봉으로 잘 갖고 놀았는데 힐튼부산호텔 수영장 안전요원들도 저 아쿠아봉을 튜브로 볼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했던거 같다 ㅋ 자꾸 쳐다봐서 왜 쳐다보지 했는데 ㅋ 한참 갖고 놀고 나서야 튜브 사용 금지라길래 야외수영장에선 사용하지 않았다 ㅋ 엄밀히 튜브는 아닌데, 부력보조기구 정도니까 구명조끼랑 비슷한 용도인데 ㅋ 
어쨌든 아쉽지 않게 잘 갖고 놀았다 ㅋ 
사진을 못찍어서 ㅋ 인피니티풀이 참 느낌이 안나네 ㅋ 
율군과 함께 ㅋ 
수영장 풍경 파란 물 색깔은 수영장 바닥 타일색깔때문에 ㅋ 
율군은 수영 못해서 ㅋ 이렇게 난간 근처에서 종일 놀았다 ㅋ 
물놀이는 언제나 옳다 가족 여행객들의 행복한 물놀이 풍경 ㅋ 
햇살이 따가워서 썬크림도 안발라준게 걱정이 되어 워터하우스에서 물놀이 ㅋ 얼음 들고서 습식 사우나에 앉아서 ㅋ  
손 ㄷㄷㄷ ㅋ 
목욕탕 가면 사우나 나와서 찬물 샤워 팍 하면 개운한데 ㅋ 사우나용이 아닌지 전신 샤워기에서는 따뜻한 물이 팍 나온다 ㅋ 
아침을 제대로 먹고 가지 않은 율군을 위해 주전부리 코너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ㅋ 
주전부리 코너는 이런 모습 ㅋ 
율군은 언제나 그렇듯이 계란을 먹겠다고 해서 ㅋ 계란과 오뎅을 주문 ㅋ 
여긴 힐튼부산호텔 구역이 아니고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 내 구역이라 싸게 느껴지는듯한 메뉴판 ㅋ 
계란 까 먹는 율군 ^^ 
먹고 나오는 길에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 주전부리 코너 안내 ㅋ 
커피 아니고 아이스 코코아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나오는길에 ㅋ 얼굴이 안보인다고 들라고 했더니 ㅋ 
그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ㅋ 자리 잡은 짐들만 보이고 사람들은 다 어디간건지 ㅎ 
나만 썬크림 찍어 발랐더니 ㅋ 개기름이 좔좔 ㅋ 
야외로 나오니 수영장 휴식시간이다 10분간이던가 ㅋ 
인스타샷은 이렇게 찍는구나 ㅋ 
물놀이 하고 싶은 율군 ㅋ 
아난티와 힐튼부산호텔 투숙객들이거나 아난티 타운 방문객들이 저 해변 산책로를 정말 많이 이용하던데 ㅋ 
땡볕 썬베드는 아무도 차지 하지 않길래 짐을 좀 얹어놓고 썼다 ㅋ 
풍경 ㅋ 
시간 얼마나 남았냐고 못들어가게 해서 짜증난 율군 ㅋ 
다시 입수 ㅋ 
물에 뛰어 드는 율군을 찍은건데 나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 사진찍어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ㅋ 남녀노소 인증샷 남기기에 모두들 집중 ㅋ 
남녀노소 할거 없이 ㅋ 
나도 그날의 순간을 기록 ㅋ 나는 되는대로 막찍어서 ㅋ 
다시 워터하우스에서 ㅋ 
형아들이 얼음 다 독차지 하고 있어서 못갖고 놀다가 아빠가 뭉쳐와 해서 가져다 준 얼음 율군은 아직 키가 작아 얼음코너에 손이 잘 닿지 않아서 ㅋ 
뿌듯한 율군 ㅋ 
다시 오르락 내리락 ㅋ 수영장 백배 즐기기 ㅋ 
인스타샷도 찍어주고 ㅋ 
그렇게 놀다가 2시반이 되자 썰물처럼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서 우린 늦은 점심을 먹기로 ㅋ 다모임 앞 풀사이드 스넥바에 자리 잡고 주문 ㅋ 
인스타샷으로 찍어줬어야 하는데 현실비율로 찍었네 ㅋ 
인스타샷으로 찍으면 이렇게 ㅋ 
율군더러 외국같지 않냐고 물으니 아니 기장앞바다 같다고 ㅋ 한국 맞다고 ㅋ 
풀사이드스넥바 메뉴판 ㅋ 율군은 새우튀김을 선택 그리고 난 햄버거 주문 ㅋ 
음료는 콜라 ㅋ 
자리잡고 앉아서 ㅋ 
점점 피곤한 레오 ㅋ 한가롭게 썬베드에 누워서 낮잠 한숨 자고 싶었다 ㅋ  
음료가 먼저 나와서 ㅋ 
물미역된 율군 ㅋ 
오후가 되어 슬슬 수영장이 호텔에 가려 그늘이 진다 ㅋ 
330ml도 아니고 콜라 250ml 이거 실화냐? ㅋ 
콜라도 맛있어 보이는 인스타샷 도전 ㅋ 
배고픈데 밥 언제주냐는 율군 ㅋ 
차콜 버거 ㅋ 
새우튀김 12피스 12개 맞나 ㅋ 
맛있게 냠냠 ㅋ 
풀사이드스넥바 풍경 ㅋ 
내 블로그니까 인증샷 계속 ㅋ 
3시가 되자 다시 수영장 오픈 ㅋ 
새우튀김 밑에 깔린 감자가 넘 아까워서 포장해달라고 했다 ㅋ 56,000원짜리 점심이었기에 ㅋㅋㅋ 
잠수 놀이 중인 율군 ㅋ 머리만 보인다 ㅋ 
야외수영장 화장실 아난티타운쪽 남자 화장실 입구에 윤동주의 서시 밑에 아난티를 만든 사람들의 소망이 적혀있길래 ㅋ 아난티코브를 설계한 건축가 켄 민성진 행님 진짜 대단하고 뭐 다 돈벌자고 한거겠지만 ㅋ 아난티를 운영하는 에머슨퍼시픽의 이중명 회장 행님도 대단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낌 기장앞바다에다 이렇게 이런 공간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ㅋ 
화장실 앞에 있던 아난티코브 약도 ㅋ 
작년엔 발바닥 넘 뜨겁길래 가져갔던 쓰레빠 ㅋ 
잘 신었다 ㅋ 
아무도 이용하지 않던 곳 이용하고 싶었다 ㅋ 근데, 저기 누워 있을 시간이 없어서 ㅋ 
파라솔이 있는 걸로봐선 여긴 태닝존은 아닌가보다 ㅋ 
힐튼부산 투숙객만 사용가능한 성인전용 인피니티풀 구경 ㅋ 
성인전용 인피니티풀 ㅋ 
힐튼부산 수영장 풍경 ㅋ 
수영장 배경으로 사진 좀 찍고 ㅋ 
내년여름껀 지금 예약해둬야겠다 ㅋ 
아난티회원 준식이행님아 초대좀 ㅋ 
엘베타고 다시 수영장으로 ㅋ 
고기 플래터 8만8천원 실화냐 ㅋ 
풀바 텅텅비어있고 ㅋ 
저 해안 산책로 진짜 사람들 많이 이용하던데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와서 ㅋ 
확실히 오후가 되니 투숙객들이 수영장으로 다 나왔는지 인구밀도 급증 ㅋ 
근데 다들 사진찍는데 열중 ^^ 
율군은 그 와중에 잠수놀이 ㅋ 
수영장 전체가 그늘이 졌다 해가 지고 있다 ㅋ 
해지면 집에 가야되는거 아니냐 ㅋ 
집에 가면 안되겠냐 율군 ㄷㄷㄷ 
집에 갈 생각 없는 율군 주전부리에서 저녁삼아서 간식 취식 
주전부리는 매우 저렴하다 ㅋ 
쫄면과 당면 특이했던 코브 국수 ㅋ 
흡입 ㅋ 
그래서 닭날개 튀김도 추가 ㅋ 
5개 나오는건줄을 몰랐다 ㅋ 그래도 이정도면 배부르겠지? ㅋ 
저녁으로 간단히 요기후 야외온천에서 물놀이 ㅋ 
해가 진뒤 밤수영 좀 하다가 가자 제발 ㄷㄷㄷ 사람들 진짜 많이 지나다녀서 찍은샷이었던듯 
객실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고 ㅋ 
율군은 집에 가라할때까지 놀자고 ㅋ 
얼음 없었으면 어쩔뻔 ㄷㄷㄷ 
해가 지고 있는 풍경 
완전히 해가 진뒤 풍경 
하룻밤 자고 싶다 
이 날 달이 진짜 무지 크고 밝아서 다들 달 사진 찍길래 나도 
해안 산책로에는 밤이 되어도 사람들이 진짜 많이 지나다니고 ㅎ 
8시 반이 되자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힐튼부산 야외 수영장 폐장 ㅋ 
워터하우스로 내려와서 
조금 더 놀다가 짐싸서 나가기 ㅋ 
튜브에 바람빼기 ㅋ 
사우나가 붐비겠다 ㅋ 
파장 분위기 ㅋ 
사우나 하고 나와서 ㅋ 
율군도 많이 탔구나 ㄷㄷㄷ 수경끼고 놀아서 팬더 될까봐 걱정하다니 조금 팬더 된듯도 하고 수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다들 인증샷 찍느라고 여념이 없어서 수영장 수질은 크게 문제 삼지 않는듯해보였지만 ㅋ 수경속 풍경은 정말 좀... 온갖 부유물들 하며... 정말 수질이 안습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율군은 긁어대더니 집에와서 보니 두드러기가 나 있어서 약도 먹이고, 연고도 발라주었는데... 수질관리만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최고의 호텔 수영장 시설인데... 암튼 그랬다 
나오는길에 ㅋ 
아침에 가서 밤까지 완전 뽕을 뽑고 오는구나 
정말 하얗게 불태운 하루 ㅋ 
국내여행 예약하러 바로 가기는 바로 여기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50m    © NAVER Co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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