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최고의 기쁨은
물에 들어가길 싫어 했던 학생이
물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물놀이를 한 것입니다.
비록 생존수영기술을 배우진 않았지만
물을 싫어하는 마음이 변해서
물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조금 늦지만 멈추거나 후퇴가 아닌
앞으로 한걸음 나아갔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작은 변화일진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큰 변화일 것입니다.
이 학생이 이렇게 변한 것에는
밑에 나오는 한 강사님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학생의 변화도
또 그 변화를 만들어준 강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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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물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한 발 내딛었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
강사님도, 선생님도, 함께 한 친구들과 어머님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