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독] '강남서 모르는 여성 폭행' 남성 자수…"그냥 기분 나빠서"

AI요약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단독] '강남서 모르는 여성 폭행' 남성 자수…"그냥 기분 나빠서"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모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4일) 오전 30대 남성 A 씨가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D
AD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서 길을 걷고 있던 여성을 뒤에서 발로 차 넘어뜨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냥 지나가다가 기분이 나빠서 여성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었고 추가 범행도 없었다며, 피해자가 다친 만큼 A 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유튜브구독자450만달성

커뮤니티에서 이 기사의 반응은?

게시글의 내용은 '썰'커뮤니티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으로
네이트 뉴스와는 무관하며, '인기 많은' 게시글 순으로 노출됩니다.

더보기